[장당중 : 유하늘빛 통신원] 장당중학교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있는 장당중학교는 2005년에 개교했습니다. 현재 김상중 교장 선생님 외 여러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시는 우리 학교는 자주, 성실, 창의라는 교훈 아래 299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지만 즐거운 학교입니다. 

 

                                                              

장당중학교에는 장당관이라는 체육관이 있습니다. 장당관은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장당관이 생긴 덕분에 학생들은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체육 활동과 각종 행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점심시간! 우리 학교에는 항상 맛있고 건강한 점심을 만들어주시는 영양사분들이 있으십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보다 급식이 더 맛이 있다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대면 수업일 때 맞벌이 부모님을 둔 친구들은 집에서 혼자 점심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장당중학교에서는 학교에서 급식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댜. 미리 신청한 학생들은 학교 점심시간에 급식실에 오면 학교에서 급식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급식을 챙겨주는 덕분에 학생들은 라면 같은 즉석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지 않고 좀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부모님들의 만족 또한 높습니다. 

 

또 장당중학교에는 매년 1월 즈음에 열리는 장당제 라는 축제가 있습니다. 장당제는 학생들이 체험부스도 만들면서 자유롭게 축제를 즐기는 날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장당제를 못하지만 코로나 19가 끝나면 모든 학생이 웃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릴 수 있다고 기대해 봅니다.

 

아직은 1학년이라 많은 자랑거리를 쓰지는 못했지만, 장당중학교를 많은 분에게 알리고자 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의 새로운 소식이 생기면 열심히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장당중학교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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