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코로나 팬데믹 시국 우리들의 소통 방법

코로나 시국에 안전하게 소통하는 유형들을 알아보자

코로나19가 2019년도 12월에 처음 발견되었을 때 대다수 사람들은, 이리 오래갈 줄은 몰랐다고 답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점을 고려해서 많은 사람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집콕 생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부도 해야 하고, 회사도 가야 하고, 시험도 봐야 하는 할 일 많은 우리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는 있는지도 몰랐던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서 코로나 팬데믹에 빠진 코로나19라는 특별한 환경에서도, 전과 다름없는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한 온갖 노력들로 인하여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 온라인 매체에 익숙해지면서, 이를 활용해 코로나 시국에도 안전하게 소통하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보자 한다.​​​​​​

 

첫째로는, 화상 회의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앱으로는 "ZOOM"이 있다. 기본적인 음성지원과 카메라로 비추는 장면이 보이고 현재 사용 중인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로그인해야 회의를 열 수 있지만, 참여는 앱이 설치되어 있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 화면 공유 중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는 원격 조종과 주석 작성이 있다. 원격조종은 예를 들어 A가 B에게 화면 공유를 하고  B가 원격 조종을 하게 된다면, A의 화면을 B가 사용할 수 있다. 주석 작성은 공유된 화면에 펜 도구와 도형들을 그릴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서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동 시간대에 같이 소통할 수 있다.

 

 

둘째, 온라인 사용자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요즘 게임은 WIFI를 연결해 실시간 채팅을 하거나, 같이 대결하거나 팀을 짤 수 있는 경우가 다수이다. 대표적인 게임 앱으로는 JEPETO(제페토), Among Us(어몽어스) 등이 있다. 두 앱 모두 채팅 기능이 있어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채팅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게임 기능을 서로 짜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게임을 만들 수도 있다.

 

 

이처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각종 온라인 매체로 둘러싼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온라인 매체에는 긍정적인 특징들도 많지만, 상반되는 부정적인 특징 또한 존재한다. 이는 증명한다. 우리들의 할 일이 발전하는 사회에 맞춰 이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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