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 임수현 통신원] 새이레 작은 도서관

우리 학교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정확한 이름은 새이레 작은 도서관이다.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는 많은 프로젝트를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만나서 하지는 못하지만 줌(zoom)에서 진행한다, 이제부터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하며 색다른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는 비누 만들기, 석고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런 경험은 쉽게 해 보기 어렵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도서관이니,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한가지 예로, 책을 읽고 그 책에 어울리는 향을 찾아 향수를 만든 적도 있었다. 이처럼 도서관 프로그램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지금부터 두 가지의 활동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향수 만들기이다. 코로나가 많이 심각하지 않았을 때에 향수 만들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여를 했다. 그 때 아까 설명한 것처럼 책을 읽고 그 책 제목을 향수에다가 쓰고 그 책에 어울리는 향을 넣어 향수를 만들었다. 새이레 학교 학생들은 새로운 학생들이 어색했는데 다 만든 향수를 소개하고 같이 향을 맡아보면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발표를 하니, 다른 학생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석고 만들기이다. 이 활동을 할 때는 코로나가 많이 심각해져 있어서 줌(zoom)으로 진행했다. 준비물은 미리 택배로 받아서 진행했다. 강사님 두 분이 오셨다. 두 분 다 재미있고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다들 잘 참여할 수 있었다. 자신이 만든 석고를 보고 뿌듯해 했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뿌듯한 감정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발표를 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처럼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활동에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 다른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한다. 그러니, 주변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통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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