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 임수현 통신원] 감동의 스승의 날

지난 번,  스승의 날을 기억하는가? 스승의 날이라고 하면 벌써 5개월이 지났지만 그 때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 때를 생각해보며 기사를 쓰려고 한다. 지난 번에 5월 15일에 스승의 날을 맞아서 새이레 학교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를 했다. 그래서 이번 스승의 날은 감동의 파도가 흘러갔다. 그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자.

 

 

이번 스승의 날에는 새이레 학생들이 직접 열심히 기획해서 파티를 준비했다. 각자 학생들은 반끼리 모여서 선생님들 성함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삼행시를 지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미션을 드렸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미션을 수행하시는 동안 학생들은 숨을 곳을 찾아서 열심히 숨었다. 그리고 곧 선생님들께서 미션을 다 수행하시고 오셨다. 숨어있던 학생들은 한 명씩 일어나면서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여드렸다.

 

이번 스승의 날에는 감사한 것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잘 가르쳐주셨기에 지금의 학생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특히 더 감사드리면서 임했다. 그러다 보니 글자 하나하나에도 학생들의 정성의 손길이 들어갔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승님의 큰 은혜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인 스승의 날을 만들 수 있었다. 우리의 스승님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언제나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고, 우리가 그 스승님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스승의 날에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처럼 5개월이 지났든 몇 년이 지났든 그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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