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 임수현 통신원] 실전이다 영어일기 도전

 

여러분은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잘 사용하는가?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는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런데 새이래새이레 학교 학생들은 영어를 일상생활 속에서도 잘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내가 이 글에 쓰고자 하는 것인 영어 일기이다. 이제부터 영어 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영어 일기를 쓸 때는 영어사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쓴다. 단어 몇 개 정도만 찾고 문장 자체는 자신이 생각해서 쓴다. 그러면서 자신의 영어 능력을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영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새이래새이레 학교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영어 일기를 처음 쓸 때는 생활 영어가 익숙지 않아서 문장의 구성도 이상하고, 어색했는데 많이 쓰고 피드백 받은 것을 보며 고치니 이제는 문장이 많이 좋아졌어요. 영어 일기는 어렵기만 좋은어렵지만 좋은 것인 것 같아요” . 이 학생이 말한 것 같이 영어 일기 쓰는 것이 힘들지만 결코 헛된 노력은 아니다.

 

또 영어 일기를 쓰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활용하여 영어 일기를 쓰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활용해서 쓰면 어느새 저절로 수업 복습이 된다. 그리고 영어 일기를 써 보면 배우는 거와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다르면 다를수록 일상생활에서 더 잘 쓰도록 노력하고 많이 연습해야 한다. 그런 연습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일기를 쓰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 일기를 쓰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을 저절로 복습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더 많이 연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피드백이다. 영어 일기를 쓰고 제출하면 새 이레 학교의새이레학교의 영어 전담 선생님께서 정성껏 피드백해 주셔서 다시 주신다. 피드백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칭찬이고, 두 번째는 고쳐야 할 것이다. 보통은 칭찬과 고쳐야 할 점을 함께 적어서 주신다. 일단 칭찬을 받으면 내가 어떤 부분을 잘했는지 알 수 있다. 또 자신감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고쳐야 할 점을 보면 다음에 영어 일기를 쓸 때는 그것을 안 틀릴 수 있다. 그러므로 영어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새이레학교에서는 이 외에도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기 위해 밥 먹는 동안 영어로 대화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일상생활에 적용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잠깐 영어로 대화해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능력을 향상해보는향상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영어일지를영어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매일 영어일지를영어일기를 쓰지는 않는다. 일주일에 세 번, 두 번 정도 쓴다. 그러니 여러분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영어 일기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 영어 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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