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에서 크리에이터와 방송제작팀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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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서울 지하철에서 이동권 시위가 있었다. 일터로 가는 사람들의 출근이 늦어지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갈등으로 해석되기도 했으며 사회의 큰 이슈가 되었다. 왜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에서 이런 시위를 해야 했는지 그들이 말하려는 문제점이 무엇이고 사회의 인식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시위에서 말하려는 요구는 권리예산이다. 장애인의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하는 것이 법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여 이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2001년 장애인 노부부가 전철역에 설치된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다가 떨어져 숨진 사건 이후이다. 이때부터 이동권 보장 시위가 시작되었다. 21년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너무나 긴 시간을 두고 요구했지만, 정부는 2004년, 2022년까지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 저상버스 100% 설치를 완료하겠다는 약속만 한 채로, 여전히 진행이 느리고 시행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느리게 시행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장애인 복지 예산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예산은
어릴 때는 친구들끼리 서로 급식을 먹으며 이런 얘기를 하곤 했다. 밥을 조금만 먹거나 남기는 친구들이 있으면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은 쌀밥 한 숟가락이 부족해서 힘들어하는데 음식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서로 이야기를 했었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영상, 교육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살아야 한다는 자세를 배우고 학습하며 자란다. 이처럼 음식은 우리 근처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서나 부족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는 고령화로 인해 인구는 줄어들지 않고 더욱 늘어나는 상황에서 식량이 부족해지고 있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2022년, 많은 발전을 이뤄낸 지금에도1인당 소득 규모가적은 나라의 저소득층 사람들은 판매되는음식이 있어도 사 먹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점점 오르는 물가와 산업의 빠른 발달로 인해 어려워지는 소득 상승은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격차를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더욱 심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소모되고 있는 식량에 대한 문제가 자주 거론된 적이 있었다. 무료 급식 나눔소를 지나가다 보면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추위를 버티며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고 안타까움
공간 프로젝트는 2021년 3월에 시작하여 2021년 12월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 공간 프로젝트는 무봉초에서 선발된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내어 구상하였으며,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재 공사 중입니다. 공사 전 모습과 공사 후의 모습은 확실하게 다릅니다. 현재 공간 관련 활동은 아직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간 프로젝트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2층에 위치한 무봉초의 꽃인 누리계단은 차가운 대리석이 따뜻한 나무 재질로 바뀌었고, 나무 계단 위에 여러 가지 색상의 방석이 덮어지고 양옆에는 책꽂이가 있어서 계단에 편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3층에 빈 곳에는 책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과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친구들이 다 같이 책과 보드게임으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였습니다. 4층 빈 곳에는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지만 쉬는 시간에 떠드는 친구들이 있을 때는 그 공간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아직 공사 중이라서 완공된 모습은 다시 한번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히겠습니다. 또한 각반 담임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 새로운 누리 계단에 이름을 지어주세요.' 의
저희 다산하늘초는 2021년에 개교한 신설학교 입니다.그래서 교장 선생님과 저희 학교를 소개해보겠습니다. Q :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학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 저희 학교는 과거 전부 밭과 논 땅이었습니다. 수도권에 채소를 공급해주는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산신도시가 개발되며 우리 학교도 들어섰습니다.우리 학교는 왕도 자고 간디는 뜻의 왕숙천 옆에 있는 학교입니다. Q : 저희 학교만의 문화나 전통에 대해 알려주세요. A : 아직 만들어 나가야겠지만.우리 학교는 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인 사랑합니다 를 인사말로 사용하고 또 매해 병아리를 부화하는 문화가 있습니다.또한 저희 학교는 모든 학급에서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 거꾸로 수업을 실천하는 학교입니다.매해 5월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Q : 학교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 항상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협동도 열심히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보니 장점으로 친환경, 모두가 성실하다, 학교폭력이 없다, 화단에 꽃이 예쁘다 등이 나왔습니다. 저희 학교는 태양광 패널과 지열발전으로 전기를 얻습니다. 그럼 인터뷰를 마치고 제가 더 자세히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포함된 북대서양 조약에 바탕을 둔 지역적 집단 안전 보장 기구 나토에 가입하여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우크라이나를 사회주의 러시아가 반대하였다. 옛 소련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 하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침공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쟁이 일어났었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고 있다. 첫 번째,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전쟁고아가 생기고, 난민이 생긴다. 전쟁은 예고 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삶의 터전이 모두 사라져 살던 곳을 떠나 난민이 된다. 하지만 침략국의 무차별 폭격뿐만이 아닌 시리아처럼 내전을 할 때도 사람들의 피해는 똑같다. 두 번째, 전쟁으로 인해 후유증도 발생한다. 지난 2차 세계대전 미국에서 쏜 핵폭탄으로 인해 일본은 도시 전체가 모두 사라졌다. 도시는 재건이 되었지만, 그곳에 사는살고 있는 사람들은 기형아 출산, 우울증, 발작, 두통 등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을 겪으며 트라우마로 남았다. 세 번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공
여러분, 여러분은 시베리아에 위치한 "툰드라"를 아시나요?툰드라는 러시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툰드라는 지금까지의 최고온도가 10도이고 최저온도가 영하 50도 일만큼 굉장히 추운 북쪽 지역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툰드라의 기온이 21도까지올라가고 얼어있던눈이 녹아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순록들은 설 자리를 잃어갔고, 툰드라의 땅에는 자유롭게 뛰어다니던 순록들 대신 초록빛 풀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은 단 한 가지 이유, 바로 "기후변화"때문에 나타났습니다. 기후변화란 지구의 강수량, 평균기온, 대기질 등 기후가 변화하는 현상을뜻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입니다.기후변화 때문에 녹아내리는 얼음들을 보면 툰드라의 주민들은 마음이 굉장히 초조합니다. 이 주민들은 오래 동안 지켜온 조상님들의 전통을 지키고 살아가기 위해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그들만의 힘으로는 기후변화를 이길 수 없습니다. 모든 지구인들의 도움만이 그들에게는 남아있는 마지막 희망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툰드라를 지킬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일회용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