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이번 편에서는 청소년 리포터들이 당구를 배워보고 소개 합니다. 출연 :매탄고등학교 당구부 리포터 : 지유빈, 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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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학교 자율과정 프로젝트 시간에 국제법과 전쟁에 관해 탐구하였고, 국제법을 근거로 들며 이에 위반하는 전쟁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세계적인 이슈인 만큼 이 활동을 더 확장시켜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러한 전쟁 때문에 우리나라, 또 우리에게 끼칠 수 있는 일상적인 영향은 무엇이 있을지 탐구하고 이를 주제로 칼럼을 쓰게 되었다. 전쟁으로 발생하는 문제 중 우리나라 국민과 직접적으로 관련 되어있는 문제로는 난민문제가 있다. 난민이란 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렇게 각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타국으로 온 난민을 대부분 국가들은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접수된 난민 신청 건수는 6,684명이며, 이 기간에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신청자는 69명뿐이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난민 인정률은 단 1%로, 이는 유엔 난민협약국의 난민 인정률 평균 38%에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4년 이후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5.1 규모의 전진이 일어난 뒤, 약 1시간 후 5.8 강진이 일어난 것이다. 당시의 지진은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다.1 2번의 지진이 일어나면서 건물 외벽에 금이 가거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생각보다 큰 피해를 보았고, 경주 부근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보고되는 피해에 비해 첨성대나 석굴암 등의 주요 문화재는 약간의 변형 이외에 별 이상이 없었다. 문화재가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받쳐주는 것이 없었음에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이 칼럼을 작성한다. 첨성대는 신라의 선덕여왕이 재위할 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는 문화재이다. 많은 사람이 첨성대가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궁금해한다.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서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당시에는 농업의 번영이 매우 중요했고, 농사를 지을 때는 하늘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농사 시기를 정했기 때문에 첨성대의 건립이 중요했을 것이다.2 그렇다면, 귀중한 첨성대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공을 들여 세웠을 것인데,
2022년 8월 10일, 2022년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청소년 새마을봉사단과 함께하는농촌 생태체험 1일 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체험은참석대상인 초, 중, 고등학교 학생 40명 및 학부모가 체험 장소에 모여 대면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체험장소는 관인면 숯골마을로, 경기도의 최 북단인 포천 지역에서도 최 북단에 위치한 관인면에 있는 마을입니다. 농촌생태 체험 내용은 직접 비닐하우스에 있는 아삭이 고추 따기, 떡 만들기, 비누 만들기로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에 집합하여 함께 버스를 타고 관인면으로 이동하여 오전 11시에 도착했습니다.체험 장소에 도착한 후, 위원장님의 소개와 체험할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고, 단체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원래는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다 함께 밭에서 농촌 체험을 하려고 했으나 우천 등의 날씨 문제를 고려하여 작은 비닐하우스에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두 조로 나뉘어 각각고추 따기와 비누 만들기를 번갈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조가 고추 따기를 하는 동안, 다른 조는 비누 만들기를 하고, 끝나면 아삭
지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동두천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자율형 교육과정 수업이 진행되었다. 짧은 방학을 지나 새로이 2학기를 맞은 학생들은 설렘과 어쩌면 긴장감도 가진 채로 특별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월요일에는 각 반에서 진행되는 진로집중형 수업과 프로젝트형 수업이 이루어졌다. 프로젝트형 수업은 교과 융합 사례에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각자의 진로별 문제점을 발견한 후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수업이다. 융합된 교과로는 국어&사회, 음악&국어, 화학&수학, 영어&수학, 생명&지구과학,역사&체육, 영어&경제 등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결이 다른 과목들의 융합이더라도 일주일의 시간을 거치며 과목들 사이에 깊이 숨어있는 연관성을 찾아낸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8월 2일 화요일에는 진로집중형 수업(학습원리 및 유형해석 멘토링)과 프로젝트형 수업을, 8월 3일 수요일에는 진로집중형 수업(진로캠프- 동사형 꿈)과 프로젝트형 수업이 실시되었다. 8월 4일 목요일에는 진로집중형 수업(활동 등)과 프로젝트형 수업, 마지막 날인 8월 5일 금요일에는 진로집중형
2022년 2월 22일, 결국 전세계인들이 우려했던 것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전쟁이란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참혹한 결말을 가져다 줄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두려웠습니다. 2021년에는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이라는 큰 걸림돌에 서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었고, 아직도 겨누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정말 인류는 "승패"라는 개념으로 경쟁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영원히 승자와 패자의 관계로 살아가야될까요? 전쟁은 우리에게 언제나 좋지 않은 결말을 가져다줍니다. 특히 전쟁을 치른 나라와는 언제나 어색한 분위기가 되고 외교 관계 또한 망가져버립니다. 지금도, 이 기사를 쓰는 동안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전쟁에 고통받고 있을 것입니다. 전쟁이란 것의 출구는 언제쯤 나타날까요? 전쟁은 그 지역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정신적 피해, 신체적 피해, 사회적 피해 등 셀 수 없이 많은 아픔을 주는 것이 바로 "전쟁"입니다. 현재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보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몸이 좋지 않아도 오직 자신이 자라온 나라를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을 다쳐서 찾아오는 곳이 병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서는윤대통령의 실명과 '깡패' 등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첫 대남 비난,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정전 협정 체결 69주년, 북한은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7월 27일 평양의 행사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기념연설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한 것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대통령실에서는 김정은 연설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으며, 북한에서는 8월 예정인 한미연합훈련을 계기로 추가 도발 가능이 있어 남북 관계는 더욱 얼어붙을 전망입니다.1 이런 답답하고 속 상한 뉴스보다는 남북관계가 다시 원만해 지고, 평화의 분위기 속에문화, 예술, 체육, 관광, 경제협력, 이산가족 상봉을바라는 마음으로가상의 희망 속보를 상상해보았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말도있듯이외할아버지가아직은 건강하실 때 외할아버지의 고향인 황해남도에 있는 몽금포 해수욕장에 꼭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이하는 가상의 희망 속보입니다. [앵커] 미디어경청 뉴스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규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긴급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24년 12월 말까지 금강산에 ‘남북 이산가족 상시 면회소’ 설립을 목표로 실무단을 북한에 파견한다고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