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가온중 : 안소현 통신원] 시흥가온중학교 스승의 날 도서관 이벤트 개최, 후기

평소에 모르던 선생님들과도 더욱 친해져 모두 만족하는 이벤트

시흥가온중학교의 도서관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주 쉽고 간단하여 많은 학생들도  도서관을 방문하여 이벤트를 참여했다. 도서관에서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200여 권 이상의 책을 홍보하는 동시에 평소에 알지 못한 선생님을 알게 되거나, 기존에 알던 선생님과 더욱 친해지게 하기 위한  진행하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 도서관에서 새롭게 들어온 신간 도서를 2권 빌린다. 2. 책을 빌리면 학교에 있는 다양한 선생님의 성함이 적힌 종이를 뽑는다. 3. 자신이 뽑힌  선생님께 가서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한 후 종이에 사인을 받는다. 4. 도서관에서 사인이 받은 종이를 인증 후 과자 2개를 받는다. 5. 과자 2개 중 한 개를 사인을 받은 선생님께 가져다드린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에 알지 못했던 선생님을 알게될뿐만 아니라 새롭게 들어온 책을 읽게되읽게 되는데 이때 읽은 책에 관하여 독후감을 써서 우리가 흔히 '생기부' 라고 부르는 '생활기록부' 에 등재 가능하다.

 

 

 

화자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였는데, 친구들과 같이 도서관에 내려가서 책을 빌리기위해 책꽃이를 살펴보니 우리가 흔히 어려운 책이라 아는 '총 균 쇄' 나 '코스모스' 부터하여 '벌거벗은 세계사' , '아몬드' 등 평소에 부족해 보였던 공부에 관한 책 부터 해서 종교, 법, 사회, 영어 원서에 관한 책 까책까지  다양한, 수준, 분야를 위한 책을 볼 수 있었다. 화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벌거벗은 세계사'와 '총 균 쇄' 를 빌려보았다. 책을 빌리니 뽑기함에서 선생님들의 성함이 적힌 종이를 뽑을 수 있었는데, 화자는 2학년 1~4반의 역사 수업을 하시는 역사 선생님을 뽑게되어서  해당 선생님께 가서 인사를 드린  후 사인을 받아서 도서관에 가서 과자를 받았다. 이후 그 중 1개를 선생님께  가져다드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화자 또한 평소에 모르던 선생님과 가까워질 수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이 개최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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