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 : 신효림 통신원] 대경중, 스포츠클럽 대회 리그전이 열리다

학교 스포츠 축구, 피구 반 리그전

 

 

지난 6월 8일부터 대경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의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리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은 5월 중순부터 3학년이 먼저 시작하여 경기를 진행하다가 3학년이 모두 경기를 끝마치자 6월 8일부터 1학년과 2학년이 경기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리그전은 각각 학년과 성별에 나뉘어  경기를 치르는데 1학년 반은 1학년 반과 2학년 반은 2학년 반과 경기를 합니다. 여자 학생은 피구를 남자 학생은 축구를 하며 균형이 맞는 경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는 점심시간 동안 진행하며 학생들이 점심을 먹기 전 시간대와 후 시간대, 총 하루에 두 경기를 진행합니다. 피구 리그전은 본관 오른쪽, 체육관 왼쪽의 분리수거장 앞에서 경기를 진행하며 축구 리그전은 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1학년은 피구 경기를 진행하고, 2학년은 축구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6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1학년이 축구 경기를 진행하고, 2학년이 피구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10일에는 원래 1학년이 피구 리그전을 진행하여 1반은 4반과 2반은 3반과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 의해서 경기가 취소되어 경기 일정이 조금씩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그전에 참여한 한 학생의 인터뷰에 따르면,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리그전이 어떤 것 같냐?"라는 질문에 "구경하고 응원하는 것도 재밌고, 참여해서 다른 반과 운동 경기하며 겨룰 수 있는 것도 새롭고, 정말 즐겁다."라는 답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리그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기하거나 만약 경기에 참여하지 않아 구경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반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리그전을 이어 나갔으며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에도 이렇게 이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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