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시간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모모 소설을 읽고

 

 

나는 '모모' 라는 책을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해 주고자 한다. 한마디로, 모모 책은 시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중요한 정보가 담긴 책이다.

당신은 시간을 빼앗겨 본 적이 있는가? 상상 속이 아니라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즉 빼앗을 수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바빠진다. 시간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모라는 소녀는 시간이 많다. 시간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빼앗기면 이제는 시간 조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일을 빨리해서 돈을 한 푼이라도 버는 것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회문제를 보면 이렇게 돈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간 조절을 모르는 이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시간을 빼앗기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뺏고 있다. 나는 그런 세상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선순위를 알아야 시간 조절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잘 조절할 때 진짜 시간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현재라는 것은 처음부터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만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바로 과거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읽어보니 정말 현재라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은 과거를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곧 지금 이 순간, 현재를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간을 막사용하고 나서 후회된다고 한다면 그 과거가 다시 현재로 바뀌어서 돌아오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 낭비이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고, 그 상황이 현재가 되었을 때 그 시간을 알맞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귀한 시간을 무엇을 위해 쓰겠는가? 이 시간을 다른 사람을 헐뜯는 데 쓰고,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데 쓴다면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겠는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시간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절대 그런 일에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시간을 잘 조절할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은 시간을 잘 사용하게 해 주는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 막 자기 주도 학습을 해보고,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학생들 그리고 그 위로 고등학생, 대학생, 모든 어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간을 잘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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