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숭중 : 문재영 통신원] 독서의 계절 가을, 우리 도서관에서는 이런 행사가

 

독서의 계절 가을, 본 기자 역시 가을을 맞아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요, 이런 계절에 맞춰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독서와 관련된 많은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런 행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올 가을, 양주시 도서관들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양주시 도서관 중 옥정 호수 도서관, 덕계 도서관, 고암 작은 도서관, 꿈나무 도서관, 남면 도서관, 광적 도서관, 양주 희망 도서관, 덕정 도서관, 고읍 도서관에서 이런 독서의 달 행사가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예술 특화 프로그램", "작가 초청 특강",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함께하는 펜 드로잉", "그림책 여행", "그림책 공연", "독서 모임", "도전! 오일 파스텔", "나는야, 어린이 북큐레이터", "여행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독서의 달 행사 말고도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열리는데요, 옥정 호수 도서관에서는 "우리 동네 이야기로 책 만들기", "독서 창의 논술" 수업이, 덕계 도서관에서는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내 손으로 만드는 동화놀이" 수업이, 꿈나무 도서관에서는 "인물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호적메이트, 史적메이트" 수업이, 남면 도서관에서는 "야생화 및 꽃 수채화 그리기", "생각이 쑥쑥! 창의 코딩 교실", "독서 감상화" 수업이, 광적 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이야기로 독립 출판 하기", "생각을 기르다, 요즘 독후감 쓰는 법!" 수업이, 장흥 작은 도서관에서는 "글적글적 어린이 독서회", "북적북적 어린이 독서회" 수업이, 양주 희망 도서관에서는 "레고로 코딩", "시를 적는 나의 계절" 수업이, 고읍 도서관에서는 "출발! 세계 예술 여행", "캘리그라피, 사계절을 그리다" 수업이, 덕정 도서관에서는 "선사시대 보물찾기", "처음 만나는 우리 근대사" 수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 동네 도서관의 가을 독서 관련 행사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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