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초 : 강준서 통신원] 6학년 6반의 네모뉴스

 

성남시 수내초등학교 6학년 6반에는 '네모 뉴스'가 있다. 네모뉴스은 강준서 통신원이 만든 뉴스이다. 본래는 1학기부터 발간된 뉴스였다. 시작은 체스 뉴스였다.

 

이 신문은 6월 초부터 발간되었다. 시작은 매일 발간되는 뉴스였지만, 현재는 수요일 한정으로 발간 되어지고 있다. 2학기가 시작하면서 뉴스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본래는 여러 기사들 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기사들이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고, 공부 뉴스가 추가되었다. 

 

 

네모뉴스에는 직책이 다양하다. 먼저, 편집장이 있다. 편집장은 기사들이 잘 써졌는지 검토하는 작업을 주로 한다. 또, 부편집장이 있는데, 이때부터는 일정 기간에 안에 기사를 써야된다. 부편집장은 2주에 두 뉴스를 써야된다. 만약 못쓰게 되면 직책이 떨어진다. 정식 기자도 있다. 정식 기자는 1주에 1개의 뉴스를 써야 된다. 시민 기자는 기사를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다. 광고 기자도 있다. 광고는 재미 요소이다. 예를 들면, '수학을 구워 보다 맛있게... 수학익힘'이 있다. 이러한 광고 기자는 일주일에 광고 3개이상을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독자들이 있다. 구독자들은 수요일에 나온 뉴스를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네모뉴스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로 보도한다. 특히, 쉬는 시간에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네무뉴스에는 뉴스만 있지 않다. 재미요소를 위한 광고나 중요한 일들을 알려주는 게시판이 있다. 2학기가 들어가면서 공부 뉴스도 생겼다. 네모뉴스는 1학기에 12번 발간되었고, 2학기에는 1번 발간되었다. 네모뉴스를 본 친구들의 반응은 '재미있었다.', '유익하다', '발간되는 기간을 줄였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