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숭중 : 문재영 통신원] 양주의 문화재를 즐기다

우리 동네 양주에는 정말 다양한 문화재와 유적지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번 9월 23일 부터 9월 25일까지 양주시에서는 이런 양주시의 유명한 문화재 중 하나인 "양주 관아지" "양주 향교"에서 "양주 문화재 야행"이라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행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9월 23일 부터 9월 25일까지 양주 관아지에서는 양주 문화재 야행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양주 문화재 야행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고,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결합된 다양한 부스체험, 500년 전 양주골의 거점 교육 기관인 양주향교에 모여 전문 선생님과 함께 생활 문화 체험도 하고 양주관아지를 주제로 과거시험도 보는 색다른 체험인 "양주목 학당 체험"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또한 양주 관아지에서는 다양한 모양을 한 등과 함께 멋진 불빛 야경을, 양주 향교에서는 평소에 공개하지 않았던 대성전을 공개해 사람들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또 문화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거 시험에서는 양주 관아지와 향교의 관련된 다양한 객관식 문제들 5문제와 마지막 문제 "시 작성" 까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장원 2명은 각각 5만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모든 참가자들은 만원 상당의 문구 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또한 과거 시험을 치를 때에는 학생들에게 도포를 입혀주었는데요, 그런 도포를 입고 체험하는 학생들은 정말 조선시대에 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양주 문화재 야행 행사에는 양주시 국회의원 정성호 의원도 오셨습니다. 그저 시민들과 함께 섞여서 축제를 알아보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양주시의 자랑거리인 문화재들, 양주관아지와 양주 향교에서 있었던 "양주 문화재 야행" 행사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양주에 있는 관아지와 향교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