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중 : 권유빈 통신원] 미술에 취미와 특기가 있는 친구들의 매력을 느낀 시간

2022년 9월에는 미술 실기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주제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평면 또는 입체로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술 실기대회도 음악실기대회처럼 신청을 받는다. 왜냐하면 평면을 할지 입체로 할지 조사를 해야 준비물을 준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반에 신청정목중에 입체는 종이컵과 종이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기에 더욱 더 어려운 주제 였습니다. 그래서 평면을 선택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평면을 선택한 친구들은 자신의 진로를 주제로 타이포그래픽이나 짧은 만화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평면에서 타이포그래픽을 많이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짧은 만화를 선택한 학생들도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짧은 만화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술 실기대회에서 상은 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작품은 복도에 전시될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되게 좋은 점 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술 실기대회는 미술실에서 화, 수, 목요일을 나누어 방과 후에 대략 2시간~3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만약 화요일에 끝나고 안되는 친구들은 수요일 부터 목요일 까지 2일 동안 진행 할 수 있고 수요일만 가능한 학생들은 수요일만 참여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하루나, 이틀 정도만 참여 할 수 도 있습니다. 참여 요일은 화, 수, 목, 중에서 자기 자유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부담없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었고 미술 실기대회도 전교생이 하는 거였고 20% 이내로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술 실기대회에서는 1학년이 1명~2명 정도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대회라서 인지 더욱 더 상을 받기가 더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미술실기대회를 참여한 학생 중엣 입체를 한 친구는 1학년에 단 한명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대회가 열리면서 자신의 재능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대회가 계속 펼쳐질 것을 기대하니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만큼 다양한 경험과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교내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또한 발전되는 계기가 되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1학년이라면 다양한 교내대회를 참가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