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굿네이버스,좋은 변화의 시작]

매년 계속 되고있는 굿네이버스의 '희망편지쓰기 대회'


이번 희망편지의 주인공은 바로 사이먼 입니다.



사이먼은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학교를 그만 두고 3명의 어린 동생들과 엄마를 위해 하루종일 매캐한 연기와 돌 부스러기들이 온종일 뿌옇게 날리는  아직 10살이 하기는 힘든 일인 채석장에서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을 해도 하루에 벌 수 있는 돈은 200원 (약 600 실링)입니다.


일을 하다가 피가 나도 돌가루로 지혈을 한다는, 말은 못 했지만 많이 힘들다는 사이먼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 2223313명이 현재 시간 2018년 5월 13일 3시 52분을 기준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서 사이먼에게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편지를 쓴 사람들 중 에서는 아직 글을 못 써 그림을 그려 보낸 사람들도 있고 글로 써 보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다 사이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단 하나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사이먼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이번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신루빈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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