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중: 윤시현 통신원] 설레는 수련회.

[설레는 수련회]

5월 24~25일간 1박 2일로 기대감을 안고 떠난 중2들의 신나는 수련회를 떠났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입소식을 하고 수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바로 숙소로 들어가서 짐을 풀고 6개의 학급에서 심여를 기울여 준비한 반티를 맞추어 입고 나왔다 그중 대표사진으로 선정된 3반의 반티가 가장 돋보였다.



  

그렇게 몇 시간 뒤에 작게 열린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3가지 체육활동을 했는데 천막을 잡고 큰 공을 더 많이 튀기는 파워바운딩, 4명의 팀을 이루어서 2개의 줄로 테니스공을 옮기는 로프 크래인, 마지막 활동은 파이프 라인 인데요 반으로 잘려져 있는 파이프를 이용하여 공을 옮기는 게임을 반별로 점수를 매겨서 저녁 먹는 순서를 정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저녁을 먹고 대망의 반별 장기자랑을 시작했다 시작하기 전 각 반 반장들이 나와서 자기소개하고 춤을 췄는데 부끄럼을 타는 친구도 있지만 의외인 친구들이 더 많았다 본격적으로 장기자랑이 시작 되고 주제는 댄스나 노래 그리고 가장 인기를 받았던 실력있는 랩으로 무대를 꾸몄고 뜨거운 열기가 한창이었던 한 시간 사십 분이 금세 지나가고 바로 캠프파이어와 마지막 레크레이션을 하러 갔습니다.





재미있고 재치있는 사회자님 덕분인지 우리들의 호흥이 잘 따라주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을 미친듯이 놀고 숙소로 들어가서 취침을 하고 다음날 에는 가장 기대한  서바이벌 게임 바로 물감 총쏘기를 재미있게 즐기고 아쉬움과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집으로 출발하면서 2일 간의 수련활동은 끝이 났다.



[학교 통신원: 윤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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