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도 참정권을!

청소년 참정권을 위한 어른들의 출동

청소년들의 참정권을 위해 2018년 6월 9일 몽실학교의 길잡이 선생님들이 나섰다. 투표권이 있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참정권을 위해 교복을 입고 투표를 하러 간 것이다.  


시작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의 시작이었다. 어른들이 교복을 입고 기자회견을 가지고 투표를 하러 간 것이다.



이를 보고 몽실학교의 길잡이 선생님인 '솔방울'이 사람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렇게 7명의 어른들이 모였다. 각자 준비해온 교복을 입고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였다. 



함께 참여했던 대학생 신찬영학생은 "많은 시선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행동으로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은 왜 투표를 못할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며 다른 사람들도 '청소년 참정권'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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