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3(토)
김포 청소년들이 말하는 평화통일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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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의 작가를 만났다. <붉은 실>저자:이나영출판사: 시공주니어 줄거리: 친엄마처럼 여기던 새엄마가 아이를 가져 싱숭생숭한 은별, 친구 은별과 서먹해지고 고민이 많은 민서, 부모님의 강압적인 모습에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강우. 각자 나름대로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세 아이는 은별 엄마의 뜨개방에서 만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나간다. 작가소개 1973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대학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아동문학과 동화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장편동화 『시간 가게』로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지은 책으로는 『시간 가게』, 『붉은 실』, 『발자국 아이』,『열두 살, 사랑하는 나』가 있습니다. 6번째 작가와의 만남은 동화 <붉은 실>의 작가이신 이나영 작가님과 진행하였다. <붉은 실>은 털실이 주는 느낌을 온전히 담은 책이다. 읽는 것만으로도 푸근한 뜨개질 선물을 받은 것만 같은 책. 읽는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다. 뜨개질이라는 소재는 우리나라 동화에서 잘 쓰이지 않는 소재인데요, 왜 뜨개질을 주소재로 사용하셨나요? 평소에도 뜨개질을 즐겨 하시나
2016년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한 장면이다. 이 사진에는 다정해 보이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보다 더 눈에 잘 띄는 것이 있다. 아마 여러분 모두 쉽게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바로 그들이 먹고 있는 샌드위치의 브랜드 이름이다. <SUBWAY>라는 글자는 주인공들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눈에 가장 쉽게 들어온다. 광고주들의 이러한 전략을 PPL 광고이라고 말한다. PPL 광고는 특정 기업의 협찬을 받은 대가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 기업의 상품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도구로 끼워 넣어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PPL은 기업이나, 방송사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기업은 방송 중 시청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상품 이미지를 심어 홍보효과를 낼 수도 있고, 방송사는 제작비를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방송이나 영화를 보다 보면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지나친 PPL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한 장면. 극 중 외모 강박에 시달리는 여자주인공은 시도 때도 없이 다이어트 보조제를 꺼내 먹는다. 그런데 여자 주인공의 외모 강박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라고 하기엔 다이
지난 9월27일 새로운 회장단의 공약이었던 점심 라디오 방송이 시작 되었다. 회장단이 공약으로 내 세웠던 이 라디오 방송은 사연과 함께 학생들의 신청 곡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며 하루를 바삐 보내는 학생들에게 음악과 함께 소통하며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역할을 했다. 또, 점심 라디오 방송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학생 라디오 DJ를 통해 학생과 학생들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해 더욱 밝은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이 공약이 실현되기 전에는 “점심시간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음악을 듣길 원치 않은 반은 음악을 끄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해 첫 라디오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새로운 학생자치회와 함께 등장한 점심라디오 방송을 두고 학생들은 앞으로 학생자치회에서 마련한 행사를 통해 얼마나 즐겁게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월 20일 동우여자고등학교의 꿈끼나눔 행사가 정자동 차없는 거리에서 실시되었다.'더 가까운 중국과 일본', '컵케이크 부스터', '세계 국기와 놀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됬는데 10개 모두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하였다.모든 프로그램들은 세계의 국가, 한국의 전통등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뿐만 아니라 전통 떡인 인절미를 시식하거나 손전등을 만들고 가방을 받는 등 많은 상품들도 있었다. 이 행사를 기획하신 선생님은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너무 잘해줘서 학생들에게 고맙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참가한 학생들은 "언니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체험내용이 너무 재밌었다.",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