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2018학년도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 맞이 100일 기념행사를 6월 4일 본교 교문 앞과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기획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아침 8시 30분부터 전교직원과 학부모가 교문 앞에 나와 등교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하이파이브, 허그로 아침인사를 반갑게 나누었다. 학생자치회는 인형 탈을 착용하고, 담임교사와 학년부장은 본교 교복과 생활복을 입은 후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친숙함을 선사하였다. 또한 교문 앞에서 학부모와 교사가 나눠주는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