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칼럼

[김서영의 교육/사회복지 칼럼 3] 스웨덴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나라에서 제공되는 교육, 각나라의 특색이 들어나는 교육 중 스웨덴의 교육을 알아보자!

모든 학생들은 모두 국가에 의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 권리를 누릴 자유 또한 있다. 물론 주변환경에 의해 이러한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모두 국가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권리는 대한민국의 경우 '교육받을 권리'로 지정되어 사람들이 누릴수있는 권리인 기본권 중 '사회권'으로 지정되어 이를 보장해주고 있다.  


국가는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해내기 위한 목표가 있다. 이는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목표이며 이러한 목표를 위해 그들은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각각의 나라마다 다르며 그 나라의 특색이 들어나있다. 오늘은 여러 나라 중 '스웨덴'의 교육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스웨덴의 수도는 스톡홀롬이며 언어는 스웨덴어를 이용한다. 면적은 450,295㎢으로  세계56위이며 인구는 약 9,983,000명 세계88위이며 (2018 통계청 기준) GDP는 6,007억$ 세계24위이고 1인당 GDP는 5만 8,345$으로 세계12위이다-  (2018 IMF 기준) 해양성기후를 지니고있다.



스웨덴은 GDP대비 교육비 비중에 6.46%오서 덴마크에 이어 최고수준을 자랑하며 공교육에 많은 힘을 쓰고 있는 나라이다. 스웨덴의 교육적인 부분에서의 특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 무상교육과 학비 지원. 무상교육은 대한민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중학교때까지만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그래서 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갑자기 교육비를 지불해야하는 상황이고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랑 뭐가 달라졌다고 교육비를 내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교육비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대학교 학비'이다.  


가장 비싼곳의 등록금은 약 902만원인데 비싼학비의 대학들은 대부분 서울권에 있는 학교들이다.  이러한 교육비부분에서 부담감을 느끼는 한국에 비해 스웨덴은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진행하며(이때 대학교 진학은 자율이며 의무 교육 기간은 7~16세라고 한다.) 책과 노트 ,급식을 무상지급한다고 한다. 교육은 거의 무료이지만 이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 한다. 스웨덴의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시 학자금 수당을 받으며 이것으로 부족하면 장기대출을 받으며 고교졸업후 취직을 하여 돈을 벌다가 대학에 가는 경우 실업 급여를 제공하게 된다.


두 번째, 실용 교육. 중학교때는 공통과목을 주로 배우며 고등학교때는 기존의 교육보다 더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배워서 스웨덴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후 2~3개의 외국어를 할수있다고 한다. 대학교육은 대부분 산업체 수요로 이루어지며 졸업 후 바로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며 이러한 실업교육 덕에 비영어권 나라중 영어를 가장 잘하는 나라라고 한다.


스웨덴은  대학진학률은 낮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 위주로 학습을 진행한다. 흔히 한국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실제 사회생활에 나갔을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불만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고 스웨덴의 실용교육을 바라본다면 한국에도 이러한 실용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스웨덴의 초중등 교육은 교육문화부 안에 보육, 청소년 담당 부서들이 통합되어 있다. 기초교육은 평생학습을 위한 기초학습력 향상을 지향한다. 탁아소와 유치원을 통합된 형태의 유년학교(forskola)가 있으며 6세가 되면 1년간 취학전 교육이 의무이다. 스웨덴 초등학교의 9년 통합형 학제는 1950년대에 실험되어 정착했다. 9년간의 의무교육과정으로 각각 3년씩 초중고급 과정이다. 초급 및 중급과정은 담임교사가 주로 가르치며, 고급과정에서는 선택과목이 늘어난다.



고등학교의 교육은 성인교육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이전의 일반고등학교(gymnasium), 기술학교(fackskola), 직업학교(yrkesskola)가 하나로 통일된 교육과정 아래 통합한 통합고등학교(Gymnasieskolan) 체제로 바뀌었다. 통합고교의 교육과정은 인문사회, 경제, 과학기술 등 3개 분야로 크게 나뉘고 이후 23개 계열로 세분화한다.

통합고등학교에서는 기본 계열 외에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는 여러 직업교육을 수행한다. 이러한 과정은 연령, 학력제한이 없다. 통합고등학교 정원의 25%를 성인들에게 할당하고 있어 성인교육의 일부를 통합고교에서 맡고 있는 셈이다.


전체적으로 스웨덴은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이 나이와 수학기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열려있는 '순환적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상이며 교육을 위한 휴직과 복직은 의무적인 등 교육에 대해 여러 공평하고 정당한 정책들이 존재한다.


물론 대한민국의 교육에서도 멋진 부분이 있지만 다른나라의 교육정책을 보다 더 많이 조사함으로서 더 나아간 교육 정책을 만드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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