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11년만의 폭염, 임신한 여고생 온새는 달린다. 기획의도: 배속의 아이를 죽이기 위한 것인지 본인이 살기 위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달리기에 담아 청소년의 임신과 낙태에 대해서 조금만 더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화 를 연출하습니다. 제작진: 연출: 김민혜 제작: 이희원 조연출: 손우진 촬: 정근혁 조명: 이민혁 미술: 최우정 사운드 : 홍하은
시놉시스 학교폭력 피해자 민규는 가해자 용권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 모든 계획을 마치고 복수를 하기 위해 용권이를 부르는데 용권이는 이미 죽었다. 민규는 좌절한다 스태프 연출 이태양 제작 김수연조연출 박규은촬영 강나예조명 최재환미술 이예지 사운드 이현서제작부 성다희촬영부 이유나
[시놉시스] 안선호(17/여)는 과거에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 사람들과의 관계를 두려워한다. 안선호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안선호의 엄마는 직장 일로 바빠서 안선호를 잘 챙겨주지 못하고 진심으로 안아주 지 못했다. 그래서 안선호는 그런 엄마와 대화를 하지 않고 포스트잇으로 자신의 의사만을 전달한다. 어느 날 안선호는 유기견을 만난다. 사람에게 상처받아 버려진 유기견이 마치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낀 안선호는 유기견을 정성껏 돌본다. 그런 안선호에게 진심이 아닌 사람들에게 지친 유선호(17/남)가 다가온다. 유선호는 안선호에게 이야기한다 “선호야 나는 너를 선호해” [제작의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진심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않은 화속 엄마같은 사람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척 표현한 화속 안선호의 전남자친구같은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그러니 힘내라고 말하고 싶었다 [스태프] 연출/각본/편집 : 홍하은 촬 : 이희원 제작 : 정근혁 미술 : 이민혁 조연출 : 김민혜 녹음/조명 : 손우진 [배우] 안선호 : 이수현 유선호 : 성지환 송은하 :
시놉시스 영화전공 생활을 하며 자신감도 없고 스텝들 간의 신뢰관계도 없던 한 예고생. 자신의 단편영화에 조승우 배우를 캐스팅한다면 영화를 자신감 있게 찍을 수 있으리라 믿고 스텝들의 반발에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캐스팅을 진행한다. 하지만 오해가 생겨 동명이인의 조승우 배우를 캐스팅하게 된다. 오해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배우를 보며 예 고생은 영화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스텝들과의 불편했던 관계를 풀고선 동명이인의 배우와 함께 영화 촬영에 임한다. 연출의도 인간관계 속 소통의 어려움을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영화 속 고난 등으로 영화인들의 고뇌와 두려움을 통해서 높은 이상을 향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힘은 결국 자신의 능력을 믿고 따르는 가치에서 나온다는 것을 그리고 싶었다. 제작진 연출 성다희, 촬영 최재한, 조연출 박규은, 제작 이예지, 음향 이현서, 미술 김수연, 조명 이태양, 연출부 이유나
- Synopsis 예고생 아린은 죽은 친구 준호를 잊지못하고 무용대회에 전념하지 못한다. 아린은 서랍속에 가둬준화와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열어보고 싶다... - 연출의도 죽은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의 감정과 슬픔 어려움을 표현하고 싶었고,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 제작 by 경기예고 식구들(제작: 김민혜, 촬영: 손우진, 조연출: 홍하은, 사운드: 이민혁, 조명: 정근혁, 미술: 홍하은, 배우 : 조예은, 성지환, 조은이,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