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죽음을 스스로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안락사를 실행해야 한다. 안락사는 선택이며 우리는 그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은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뇌사, 식물인간과 같은 사람들은 생명 연장이 고통스럽게 삶을 이어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삶을 끊어주는 것이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에게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현재 한국은 안락사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소극적 안락사만이 가능하다. 소극적 안락사는 환자의 소생 가능성과는 무관하게 환자나 가족의 요청에 따라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공급, 약물투여를 중단해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이다.(참고:https://ko.wikipedia.org/wiki/%EC%95%88%EB%9D%BD%EC%82%AC) 지금 당장 스위스 조력 자살이라고 검색만 해도 신청서와 예상 비용 등을 알려주거나 자신도 가서 조력자살을 하고 싶다는 말을 흔히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하면 외국으로 나가서라도 안락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방법이 없어 타국에서 죽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은 슬픈 일이 되지 않겠
대한민국은 이제 태어나는 아이들보다 노인들의 수가 더많다. 이제는 고령화 사회가 일본 같은 옆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만큼 심각한 저 출산 문제,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 출산 문제는 이젠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선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을 해야 한다. 저출산 국가인 대한민국 이미 오래 전부터 저 출산 문제에 많은 돈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은 지금도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정부는 계속해서 더 나은 현실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출산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 현재 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것에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하지만한국의 청년 취업난 또한 저 출산에 대한 문제에 한 몫을 한다. 취업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이결혼할 엄두도 못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결혼을 한다고 해도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으로 딩크족 생활을 한다.딩크족 생활은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한 두 사람이 함께 번 돈으로 돈에 덜 구속 받으며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나도 많으며배우자와 함께 살려면 집도 필요한데 경제적인 여건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정
언제부터 나타나 우리를 항상 괴롭히는 미세먼지.대한민국에서는 경유 자동차 등의 이유로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심해졌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대한민국 안에서만 발생하는 미세먼지일까요? 경유차를 타고 서울에 진입이 가능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그때도 지금만큼 미세먼지가 심하지는 않았고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도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최근 YTN 뉴스 기사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가 중 가장 미세먼지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분명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미세먼지가 중국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의 산업화로 인하여 많은 미세먼지가 만들어져 서풍에 의해 한국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온다는 이야기입 니다. 하지만 정작 중국은 계속하여 오리발을 내밀어 왔습니다. 비디오 머그 뉴스 기사 중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6일) 초미세먼지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 서울시청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악의 기상 여건과 중국의 폭죽행사 등 국외 요인이 미세먼지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지난 2월 19일
방학을 이틀 앞둔 지난 7월 20일 수요일, 동두천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페스티벌이 개최됬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세번째를 기념하며, 동두천 외고의 진로를 찾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매번 다양한 시도를 거쳐 한 층 더 발달된 모습을 보여주는 진로 진학 페스티벌은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로진학페스티벌에서는 DFL TED, 모의창업, 동아리 부스, 팀빌딩이 주 활동으로 이루어졌고, 뮤지컬부 라시썸은 써니 를 ,댄스부 바운스는 Bang Bang,Cheer up , 밴드부 더 발라드는 잊어버리지마, 압구정 날라리 외 5곡 등을 선보이며 많은 동두천외고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팀 빌딩은 스파게티 면 20개와 마시멜로 4개를 이용하여 가장 높은 탑을 만드는 팀이 우승하게 되는데, 동두천외고에서 특이한 점은 기숙사 방 별로팀이 되어참가한다는 것이다. 1,2,3 학년이 모두 참여하여 진로페스티벌 시작부터 열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DFL TED는 자신의 꿈, 관심 분야, 환경 문제, 세계문제들을 다뤄 약 5분 가량 자신의 이야기로 발표하는 동두천 외고만의 특색활동이다. 많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률을 얻은만큼 발표
지난 2016 년 5월 13일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 이하 동외고) 에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관현악동아리 SOEM ( 소음 ), 뮤지컬 동아리 LACISUM ( 라시썸 )이스승의날을 축하하기 위해 멋진 연주를 펼쳤다. 공연은 1시 30분 부터 약 20분 가량 진행되었다. 소음은 " 벛꽃엔딩", " 스승의 은혜 " 등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여 감동을 주었고, 라시썸은 " 그래 우리 함께 ", " Dream High " 라는 곡을 소음과 협연하였다.이날 선생님들께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패를 드렸으며스승의 은혜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시간이 마련되어 선생님과 학생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이를 통해 동두천외고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아침에 학교 근처에서 찍은 가을 하늘이다.하늘을 보면서 복잡한 머리 속도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흔히들 말하는 '야자', 즉 야간 자율학습. 중학교 때 평균 오후 3~4시가 되면 마치던 학교수업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길어지고, 하교시간도 자연스레 늦춰진다.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교들이 야간 자율학습을 시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자율'에 맡기는 학교도 존재하고, 정도의 차이를 두고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중학교 때라면 학원에 가거나 집에서 공부했을 저녁 시간, 과연 학생들은 이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자율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야간 자율학습이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학교에서 친구들과 다같이 공부하니까 일단 분위가가 좋다. 조용하고 집중이 잘 되고 다들 열심히 하니까 덩달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특히, 학습 플래너를 매일 작성하는데 자율학습 시간에 계획된 공부를 다 하려고 노력한다. 만약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끝내지 못한 공부는 다음날 아침 자율시간에 마무리를 한다. 집에서 공부를 하면 놀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학교에서는 공부하려는 마음이 좀 더 생기는 것 같다.(파주 ㅇ고등학교 1학년 학생)야간 자율학습을 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무엇인가?좋은 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