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에서 2017년부터 교육부 매력적인 직업 계고 육성 사업 및 교육부 지정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사업을 통해 학과 개편하였다. 따라서 2018학년도 본교의 보건 간호과 재학생 학부모님, 2019학년도 신입생, 중학생 등 안산 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에 많은 관심을 주어 본교 인근 중학교 학부모님과 학생 대상으로 신설학과인 부사관, 미용, 보건 간호 등 및 전체 학과의 비전 그리고 교육과정 소개와 각종 프로그램 계획, 진학, 취업지도 계획, 특색사업, 궁금한 과의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과 학교 시설 등 안산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설명회는 11월 15일 (목) 17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 시 : 11월 17일(토) 15시 장 소 :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시청각실 대 상 : 인근 중학교 학부모 및 학생 내 용 : 신설학과 및 전체학과 비전제시 (교육과정소개 및 각종 프로그램 계획, 진학 & 취업지도 계획, 특색사업 등) 부사관과 미용과 보건간호과 경영사무과 쇼핑몰제작과 비즈니스콘텐츠과 비즈니스중국어과 비즈니스일본어과 참가 사전신청기간 : 11월 9일(금) ~ 11월 15일(목) 17시까지
지난 9월 8일(토) 안산 호수공원에서는 안산시 관내 고등학교와 몇몇 대학들의 JOB(我) 드림 행사가 있었다. 안산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에서는20여 명의 선생님들이 동원되었으며 재학생들도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잡아드림 행사 운영을 도왔다. 이날 안산국제비즈니스고의 미용 관련 직업체험으로는 메이크업과 페이스페인팅 그리고 네일아트 부스를 운영하였고 제과 제빵부스에서는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나누어주었고 바리스타부에서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를 나눠주며 행사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보건과 친구들은 예비 간호사복을 입고 무료 혈압도 측정해주고 당 수치도 체크 해 주며 체험을 도왔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조제한 링거 건강음료까지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각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정말 열정적이었으며 참가자들이지루할 틈도 없이진행하였다. 안산 국제비즈니스고의 미디어 홍보부 학생들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참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전통의상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고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회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중국 한자 캘리그라피 그리기 대회 입상한 작품들도 모두 전시가 되었다. 그리고 새롭게 신설된 부사관과와
국궁으로 대동단결!!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와 가좌고등학교가 국궁으로 한마음이 되다! 지난 7월14일(토) 본교의 의료통역자원봉사자 6명과 고양 가좌고등학교 14명의 학생들이 학교 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황학정에서 국궁 체험을 함께 하였다. 본교와 가좌고등학교는 2017년에 파주 헤이리 마을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서울 황학정에서 국궁 만들기 및 활쏘기 체험까지 함께 하였다. 다른 지역 고등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경복궁역에서 만나 모둠별로 황학정 찾아가기를 시작으로 성포고 김다영선생님의 세계시민교육, 국궁 만들기, 활쏘기 체험을 하였다. 점심 식사를 함께 한 후 각 모둠별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서먹서먹하였으나 모둠별로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였으며, 체험활동이 끝날쯤에는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SNS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이날의 체험 활동은 단순한 국궁 체험에서 멈추지 않았고 학교와 학교간의 교류와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이 되었으며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 본교 학생들에게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예술동아리 학생들은 2018년 7월 16일(월) 특성화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E-CO문화예술행복학교 관련하여 뮤지컬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날 참여한 동아리는 국비고 최고의 힙합동아리 Line-up(힙합), 허이! 허이! 북치는 난타부, 댄스로 안산을 주름 잡는 댄스동아리 FM, 매년 치어리딩 대회에 우승에 걸맞는 실력파 치어리더 동아리 아테나, 제2의 DJ를 꿈꾸는 아티스트 디-제잉부 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옥같은 학생들이었다. 이날 동아리 학생들은 뮤직컬 “비밥”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시네코아극장을 찾았다.물론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버스까지 대절해주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뮤지컬 비밥은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비언어 공연으로 한국의 비빕밥,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탈리아 피자, 등 세계 여러나라의 대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와 비보잉 등 다채로운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뮤직컬이다. 학생들의 기대만큼이나 긴장감 또한 대단했다. 국비고 학생들 답게 모두 질서를 지키며 극장 안으로 입장 하였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에서인지 아이들은 먼저 탄성을 지르며 감탄의 목소리를 내었고, 공연 시
밥은 먹고 다니냐?? - 국비고 아침맞이 행사 - 본교는 2018학년도에 단 하루도빠짐없이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지킨다. 이름하여 아침맞이 행사이다. 특히 아침을 굶고 일찍 학교에 오는 학생들에게는생활안전부에서 직접 준비한 맛있고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를 제공해준다. 늘 밝게 먼저 인사하시어 학생들의 등교를 맞이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들에게 3월 초 어색한 분위기로 “이게 뭐지?”라는 표정의 학생들도 이제는 더 밝은 표정으로 선생님들에게 먼저 하이파이브를 주도하기도 한다. 또 매주 월요일은 빵과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 학생들이나 한창 때인 만큼 식사와 상관없이 늘 배고픈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포만감을 선물한다. 한 학기가 지나면서 학생들이 느끼는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보다도 학생들과 밝게 인사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감할 수 있게 되어서 선생님들이 느끼는 고마움과 포만감은 더 크다. 횟수를 거듭하면 할수록 학생들과 선생님들과의 내포를 형성하고(간격을 좁히고) 사회 생활의 기본인 인사성이 밝아짐을 체감한다.잠시 잠깐 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2학기에도 계속 될 것이며, 내년에도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쭉쭉쭉
너는 잘 지내고 있니?-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국비고 소통프로그램 - 본교는 생활안전부에서 주최하고 매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6월 말 다문화 학생들, 학생 선수들,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관리자들이 간담회를 통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모두들 놀라겠지만 본교는 약130여명의 다문화 학생(중국, 러시아계, 동남아시아 등)들이 재학 중으로 여러 나라의 문화가 공존하며 생활한다. 매년 학기 초면 타국(한국)에서 동일한 나라의 학생들이 더 의지가 되는 건 특정한 나라의 문화는 아닐 것이다. 십여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함께 몰려다니면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본교는 이러한 상황을 불리한 상황으로 여기지 않고 서로 다른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빔밥이 되고자 각 문화권의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또 학생 선수들의 고초를 듣고 운동과 학업을 모두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고 학생자치회의 제안과 건의사항들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래서일까! 본교의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간의 문제가 전혀 없는것이 현실이고 오
6월 27일(수) 찾아가는 공직설명회(안산지역)가 본교 대강당에서열리게 되었다.이 설명회는 공무원 및 공직자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 취업성공 전략을 위한 설명회였으며, 본교생은 96명 그리고 안산공고에서 48명의 학생 총 134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물론 나도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였고 참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공직 설명회였다. 이날의 주요 내용은 공직현황과 공무원이 되는길, 그리고바람직한 공무원인재상, 배경 블라인드채용소개, 공무원 면접 관련 내용들을 안내해주는 시간이었다. 인사혁신처 인재정책과 조재운 서기관 강사 및 멘토 선배 지역인재 안산출신 이해원 주무관 등 총 4분 이 2시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무원되기 위한 공부 방법 및 노하우를 질의와 응답을 통한 열띤 공직 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개개인 1;1 맞춤형으로 궁금점을 지도 상담해주었다. 본교 졸업생 중에도 최연소 지역인재 공무원에 합격한 선배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강의를 듣는 본교 학생들은 모두 자부심이 생기고 더불어 선배님들이 자랑스러웠다. 이 날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특강 및 면접 이미지 메이킹과 모의 면접 도 실시했다. 본교 학생들의 지역인재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