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도 울고 갈 풍성하고도 아름다운 스승의 날!우리 국비고 학생들은 달라도 정말 달랐다. 김영란법이 시행된 직후 나를 비롯한 많은 아이들 심지어 학부모님까지도마치 범법자라도 될까 염려(!)하여 스승의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지냈던 것 같다.하지만, 국비고 학생들은 달라도 정말 달랐다. 제41대 학생회장 '이오르난' 회장님을 비롯하여 약 32명의 학생회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깜짝 이벤트를 운동장에서 펼쳤다. 이날 학생회 언니오빠들은 스승의 은혜 노래를 시작으로 이문세의 ‘붉은 노을’ GOD의 ‘촛불 하나’ 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공연했으며 귀엽고 깜찍한 플래시몹도 선보였다. 스승의 날 우리 언니, 오빠들은 본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물론 행정실 직원들뿐만 아니라 경비아저씨와 미화어머님들까지도 모두 챙기는 섬세함을 보여주었다.더불어 아이들은 모두에게 깨알같이 편지를 써서 자신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고 한다. 학생회를 비롯한 우리 전교생의 센스와 사랑이 스승의 날을 빛내주었으며 선생님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기에 손색이 없었다.하늘 아래 이런 스승의 날이 있을 수 있을까...초등학교 중학교를졸업하고 본교에 입학한 후이런 스승의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 평생교육을 위해올해첫 강좌인 디저트 메뉴반과 바리스타반을 개강하였습니다.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무엇보다도 저렴한 수강료 대비 질 좋은 수업으로학부모님 및 지역주민 분들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처음 진행했을 때는 10명 내외 정도로 계획하였으나인기가 너무 많아 예상보다 두배가 넘는 정원인 25명으로 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2시~4시) 교내 바리스타실,목요일(1시~4시) 교내 제빵실에서 4주간 이루어집니다. 디저트 메뉴반 첫 강좌가 끝나고 나면 6월부터 홈베이킹반 및2급 바리스타 기초반을 개강합니다. 2학기에는 제빵기능사반 및 핸드드립반, 라떼아트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 여러분의 맛있는 디저트를 책임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국비고에 꼬꼬무를 아십니까?국비고의 자랑이자 자부심 꼬꼬무는 꼬리에꼬리를 무는 한자수업의 약자입니다. 본교에 있는예절실에는문턱이 남아나지 않을 만큼 많은 강좌와 특강이 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꼬꼬무 수업은 본교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분들 뿐만 아니라멀리 광주와 수원, 영통 그리고 일산에서도 꼬꼬무 수업을 듣기 위해 열정적인 어머님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본교의 한자수업인 꼬꼬무수업은 본교에 설립자이신 전희우선생님이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들 사이에서 명강의로 소문이나 있는 꼬꼬무수업은매시간마다 어머님들의 만족도 200%가 넘어 어머님들의 한자 실력은 일취월장(日就月將) 하고 있습니다. 그 어려운 한자를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지도해주시는지~~~수업을한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지만한번만 들은 사람이 없다는 꼬꼬무수업! 그 인기가 날로 날로 높아서 어머님들의 입소문을 타서인지 이제는 지역 주민분들도 너도나도 수업을 들으려고 한답니다.본교의 선생님들 조차도 학부모님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는 명품 꼬꼬무수업!올해도 한자 여왕님들의 한자 사랑은 쭉쭉쭉쭉! 이어집니다.전국구로 모인 열공 어머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 이십니다!!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현재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환, 조 민학생의 이야기입니다. 두 명의 학생들은 본교에 재학중인 FC 안산 소속 축구 선수들로 지난 3월 29일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른 새벽, 운동을 하던 중 길가에 떨어진 지갑을 주었다고 합니다.평소 품행이 바르고 모범적인 두 학생은 지갑을 습득한 순간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부근에 있는 소방서를 찾아가 습득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지갑 속 현금 176만 2천 원이 들어 있었고, 확인한 결과 일용직 건축노동자의 한달 월급과 아버님 병원비었다고 밝혀졌으며, 지갑을 잃어 버리고 나서 괴로움이 몸부림을 치셨고 견딜 수 없이 괴로워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못 찾으리라 생각하여 분실신고조차 못 했다고 했습니다.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아이들의 양심적인 행동으로 인해 다시금 삶의 새 희망을 다시 되찾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갑주인은 사례금을 주려고 했으나 두 명의 학생 모두 정중하게 사양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주인을 찾아주는것이 맞는 것이 아니냐며 도리어 그분이 상심하셨을 그 순간을 더 많이 걱정하였다고 합니다. 이기적인 지금 시대에서 본교에 이런 따뜻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
2017년 9월 10일(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권희숙)에서는 30여 명의 학생들과 3명의 일본어 교사가 함께 서울 SETEC에서 열린 일본유학박람회에 다녀왔다. 한국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일본유학박람회는 100여 개 학교와 기관이 참가하여 일본의 다양한 경제 상황을 비롯한 취업, 입학, 유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도착 후에는 자유롭게 유학 상담을 받을 수 있었는데 평소 관심이 있던 대학에서 유학 상담도 받고 여러 가지 조언과 충고를 들을 수 있었다. 이곳엔 실제 일본인분들도 많이 계셔서 직접 상담도 해주셨는데 일본인을 만나기 쉽지 않았던 나는 학교에서 배웠던 일본어로 짧은 인사부터 가벼운 질문까지 부담 없이 대화할 수 있었다.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부족한 실력으로 대화가 통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였고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미래에 대해 더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평소 일본어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일본어능력시험 자격증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많은 학생이 이동하다 보니 학교에서 전세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까지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또 점심으로 제공해주신 맛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권희숙) 치어리더 동아리 ‘아테나’ 학생들이 2017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치어리딩(스턴트)대회에 출전하였다. 2017 경기스포츠클럽축제 치어리딩대회는 2017년 9월 9일(토) 수원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씨름전용구장에서 진행되었다.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치어리더 동아리 아테나는 방과 후 매주 2회 3시간씩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2011년 자율동아리로 개설되어 사회, 종교, 지역, 기업, 교육 분야 등에서의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쉽게 2위로 그쳐 전국대회에 꿈은 잠시 멀어졌지만,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았기에 아테나 학생들의 2017년 새로운 날갯짓은 성공적이었다. 더욱더 빛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의 아테나의 명성은 1위를 수상한 팀을 향해 아낌없이 축하해 주며 진정한 페어플레이 정신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경기였다. 아테나는 교육부에서 개최하는 스포츠 관련 행사 중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대회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안산시 대표로 선발되어 경기도 대회에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안산국제비즈니스학교 뿐만이 아니라 안산 전체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