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등학교에선 단원고교 주변 중학교 학생들에게 단원고등학교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 홍보 영상 제작을 하게 되었다. 단원고등학교 방송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 홍보 영상이 제작되었으며 홍보 영상 속 인물은 영상 출연의 의사가 있는 재학생 지원자들 중 한 학생을 선발하여 학생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원활한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영상 제작팀에선 함께 홍보 영상 콘셉트의 영상들을 조사를 하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플랫폼 속 홍보 콘셉트의 다양한 영상들을 주고받으며 제작팀에서 많은 의견들을 나왔지만 비디오 플랫폼에서 영상을 업로드하면 높은 조회 수를 거둬내는 브이로그 형식의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일자리 환경과 일상을 엿보는 프로그램인 ‘아무튼 출근!’이라는 프로그램을 패러디하기로 하였으며 ‘아무튼 등교!’라는 로고를 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여러 번의 비대면 회의를 통해 영상 제작의 기초인 촬영 기획안을 제작하였고 곧바로 등교 주간에 촬영을 시작했다. 학교 홍보 영상이다 보니 학교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는 전제와 함께 카메라에 출연 학생이 아닌 다른 대학생들이 영상에 잡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곧바로 현장에서 촬영 기획안을 조금씩 수정하여
11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단원고등학교 3학년 선배들을 위해 단원고 학생자치회 임원 학생들이 수능 응원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간식들을 직접 고르고 포장하였으며 선배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원하는 수능 응원 영상까지 제작하였다. 수능 응원 영상은 학생자치회 부서들 중 방송부와 바른 생활부에서 주도하여 3학년을 제외한 전 학급 응원 영상 촬영을 하였으며 영상 편집은 방송부가 맡아 하였다. 영상 속에서 학급마다 한마디씩 외쳐 촬영하였고 영상이 다 만들어졌을 때에는 다채로운 의미를 담아 한 문장이 되게 하였으며 비슷한 방법으로 여러 문장을 만들었다. 그렇게 수능 시험을 치르러 가는 3학년 선배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하며 선배들에게 시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영상 속 마지막 부분에선 한 선생님께서 오징어 게임 속 대장이라는 인물의 마스코트인 가면을 쓰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여 시험에 긴장한 3학년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영상에는 3학년을 제외한 전 학급 후배들의 영상들이 들어가 있으며 그 외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3학년 부 담임 선생님분들과 3학년 학년 부장 선생님,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교생 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분들이 수능 응원
단원고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10일날 단원고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단원고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은창의적 활동 체험 시간을 활용하여 1학년 학급 위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집중을위해 PPT를 제작하고 상품까지직접 정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감소하지 않아아쉽게도 단원고교 2학년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대신하여 온라인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시청하게 되었다. 학생자치회에 속한 총 8개의 부서는 참여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심리테스트, 퀴즈, 십자말풀이, 활동지를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부서별로 20분씩 두 개의 학급을 돌아총 10개의 학급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캠페인을 참여했던 단원고 1학년 학생들은 "일반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것보다 더 흥미롭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와중 학생들을 위해 재밌는 캠페인을 진행해준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노력이 느껴졌다."라고
단원고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9일, 진로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재학생들 중 진로 진학 컨설팅을 받고 싶은 학생들의 신청 명단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원활한 진로 컨설팅을 위해 사전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지 속 작성 주제는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등급, 모의고사 등급과 함께 이외 궁금한 것들을 적어 내는 사전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진로 컨설팅 장소는 학교 내 학급 교실들을 이용하였으며 학생의 원활한 진로 진학 준비를 위해 자녀의 진로 진학을 고민하시는 학부모의 동참여부도 체크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상담 당일 원활한 컨설팅 상담을 위해 진로 진학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에게 진로 진학 컨설팅 안내문을 배부하였습니다. 상담 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교과실에 들러서 등록 및 발열 체크, 손소독을 진행하고, 본인의 상담 시간과 교실을 확인한 후, 해당 교실 앞 복도에 대기해야 했습니다. 상담 후에는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하며, 상담 전 들렸던 특별 교과실에 들러서 만족도 설문지를 제출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라는 안내문이 배부되었습니다. 진로 진학 컨설팅 속 내용은 사
단원고등학교에서 지난 7월 19일날 여름 방학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교육부에서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도록 지침하였다.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에 시험이 끝난 여름 방학 전 학교 등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등교 중지가 되었고, 올해 수능을 치러야 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마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다. 여름방학식 당일, 3교시까지 학급 시간표에 맞춰 교과목 정상 수업을 진행했으며 4교시에는 담임 선생님과 학급 학생들과 함께 학급 시간을 가지며 방학식을 진행하였다.방학식을 진행하면서 ‘<1학기 돌아보기 설문>’ 설문을 통해 지난 1학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름 방학 계획을 세우고2학기 목표를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여름 방학식에 빠져서는 안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영상을 시청하며 교육을 받았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행사 참여에 대한 자제 협조 교육을 받고 가정통신문까지 안내받았다. 작년에 이어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이 늘었으며 학급별로 담임 선생님들께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
단원고교에서 진행하는 학생대표 선거는 학생회장 2학년 1명, 학생부회장 1,2학년 각각 1명씩 총 세명에서 팀을 이루어 출마한 팀들 중 다수결 투표에 의해 당선되었습니다.6월 4일, 단원고등학교에서 제17대 학생자치회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2021학년도 단원고등학교 제17대 학생자치회 선거에 출마한 팀은 한 팀이기에 투표 방식에도 차이를 두어 찬반 투표라는 전제를 깔고 다수결 투표로 당선하는 것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자치회 선거에 출마한 팀이 한 팀이라는 것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학생회장 출마에도 관심이 현저히 낮아진 것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의 문제로 인해 학생회장단 홍보에도 제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에서 체육대회나 학교 음악제와 같은 대면 축제 활동을 비대면 축제로 바꾸어 진행하여 여러 학교들에서도 비대면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와중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학생자치회 학생 회장단 후보팀에선 이러한 학생들의 아쉬움이 담긴 공약을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생자치회 회장단 후보팀에서 공약을 현실적인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칸막이가 생긴 급
'노란 고래의 꿈’은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고래의 등에 지고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기에 조형물 내부엔 304개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우리들의 가슴속에 별이 되어버린 모습으로 끊임없이 반짝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남아 있는 우리들 마음속에 먼저 간 학생들이 안전한 곳에 있다는 뜻과 함께 그들을 영원히 잊지 않으며 추모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조형물을 바라보며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다짐을 상징하기도 하는 조형물이다. '노란 고래의 꿈' 조형물은 고립된 추모 조형물과는 달리 모든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대한 부유시키고 개방하여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주어진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모의 뜻을 기리고 교훈을 잊지 않도록하여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다. 단원고등학교 내에 이 조형물로 가기 위한 언덕길에는단원고 교사들과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노란 나비, 노란 리본과 엽서가 장식되어 있어, 조형물 주변을 외롭지 않게 하고 있다.노란 나비와 노란 리본을 다는 활동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세월호 추모 활동에 참여하며많은 선생님분들과 친구들과 함께 추모의 뜻을새기며뜻깊은 시간을 보냈기에 참사에 대한
l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해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 대신, 세월호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추모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이전해의 행사와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부 행사는 각 교실에서 노란 리본 만들기와 영상시청을 진행하였다. 시청한 영상은 ‘그날의 기억’, ‘못다한 꿈’,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이야기’로 7년 전인 4.16일 당일에 대한 이야기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로는 단원고등학교 내에 위치한 단원관에서 진행되는 연극, 합창 등 추모 행사를 진행하였고, 공연에 참여하는 학생들 이외의 인원들은 공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교실에서 시청했다. 2부 행사 중 진행된 연극과 합창은 추모의 뜻을 담았고, 연극은 <우리들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단원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도 4월 수학여행 전날 밤을 모티브로 하여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된 학생의 친언니가 이삿짐 정리 도중 우연히 동생의 일기장을 보게 되고, 동생의 꿈을 대신 실현시켜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여 꿈을 이루어 내는 것이 내용이었다. 이 연극이 공연될 때, 희생자의 언니가 노력 끝에 꿈을 이루어주는 장면에서 많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