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6학년 학생들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린 6학년 운동회가 열렸다. 운동회를 하는 조는 1반 2반 3반 애들이 다 섞여서 재미로 하는 조였다. 그날 시간표는 자율 다섯 교시에 봉사 하나로 5교시까지 체육을 하고 밥을 먹은 뒤 뒷정리를 하는 것이었다. 내가 소속된 조는 4조로 1교시에는 앉은뱅이 피구를 하였다. 앉은뱅이 피구 규칙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공격수 여러 명이 손을 잡고 원을 만들고 앉은 뒤 수비수들이 그 원안에서 공격수들이 다리 밑으로 굴리는 공을 피하면 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순식간에 끝이 나기 때문에 25초 만에 끝난 팀도 있었고 길면 4분 동안 버틴 팀도 있었다. 이때 이 앉은뱅이 피구는 6학년 1반에서 진행했는데 학생들 말로는 "6학년 1반 책상 들이 너무 앞으로 나와있어좁은 원안에서 피하다 보니까 공이 안 보여서 어려웠다"라며 불편함을 표출한 친구들도 있었다. 4조의 두 번째 교시에는컬링을 했다. 컬링은 엔드라인부터는 손을 놓으며힘을 조절하고 밀어서원 안까지 자기 팀 스톤을 다른 팀의스톤보다 더 가까이 놓아야 하는 게임이다. 이 컬링은 8명이 한 턴의 팀이 되어 하는 게 규칙이다. 4조인 우리 팀은 8
지석초등학교 6학년들은 7월 13일, 14일, 15일 3일에 걸쳐 화재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 성지초등학교 안에 있는 안전체험관으로 갔다. 안전체험관에는 두 교시 동안 있었다. 먼저 첫 교시에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법과 자동 제세동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제동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선 설명을 듣고 가야 하기에 먼저 한 방에 들어가 다섯 명씩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다 듣고 난 뒤 5명씩 차례대로 네 번에 걸쳐서 심폐소생술을 하러 갔다. 심폐소생술을 하는 순서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뉜다. 첫째, 의식 확인:양쪽 어깨를두드리며말을걸고눈과귀로심정지및무호흡 상태를확인한다.(반응과호흡이있으면심정지아님) 이때 일반 구조자가 환자를 구조할 때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환자를 이동시키도록 한다.둘째, 도움 및 119신고 요청:주변 사람에게 꼭 집어서 119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한다. 이때 한 사람을 정확하게 집어야 한다. 만약 "119좀 불러주세요"라고 하면 "다른 사람이 부르겠지" 라고 하는 생각들이 모여서 아무도 신고를 안 할 수 있다.셋째, 흉부압
지난 2022년 9월 26일 수요일 지석초등학교에선 2022학년도 제2회 전교 자치 회의가 열렸다. 3학년부터 6학년 각 반 회장 부회장, 전교 임원들이 모여서 학교에 대해 말하고 싶은 점은 말하는 회의이다. 하지만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끝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전교 임원들은 1시 20분에 시청각실로 모여서 준비하고 3, 4학년은 1시 40분쯤 왔다. 1시 50분에 임원들이 모인 전교 자치 회의가 진행되었다. 전교회장은 인사를 하고 애국가 반주를 듣게 하고 교가 재창을 부르게 지시하였다. 교가 재창을 끝낸 후 모두 자리에 앉았다. 그다음 전교회장은 지난 회의에 대한 반성을 쭉 읽고 이번 회의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안건들을 받았다. 그중에서는 방송부와 관련된 의견들이 있었고 전교회장 공약도 있었다. 지난 회의에서는 안건들이 많이 안 나왔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안건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교장선생님께서 그중 가장 마음에 들어 하시는 안건 두 가지지 중 첫 번째는학교 운동장 주변 대청소이고 두 번째는 전교 임원들 셋이서 아침방송에서 노래 부르기였다. 학교 운동장 주변 대청소는 10월에만 하는 대청소인데 10월 7일, 14일, 21일, 28일이렇게 7일
지난 2022년 9월 1일 조용하던 지석초등학교에 아이들이 천천히 모였다.지석초등학교는 학교 화장실 공사로 다른 학교보다 개학식이 늦어졌다. 그래도 개학식이 늦어져 학생들은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개학식이 늦어진 만큼 겨울방학도 다른 학교들보다 느려졌다. 개학을 한날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특별한 것은 없었다. 하지만 방학을 길게 보내서 아이들은 실내화를 못 가져오거나 시간표를 까먹는 등 아직 적응이 안 되었다. 개학을 하면 공부를 안 하고 놀기만 할 줄 알았더니 바로 공부를 하였다. 하지만 체육이 들어있어서 놀기도 하였다. 2학기가 시작하면서 회장과 부회장의 자리가 초기화되었고 우리 반을 위해 일하는 도우미들도 초가 화가 되었다. 회장과 부회장에 출마할 친구들은 회장에 한 명 부회장에 한 명으로 각각 단독 후보였다. 그래서 선생님은 다시 생각하고 다음 주 월요일인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후보 신청서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7월에 방학 계획표를쓰고 방학을 보낸 뒤 얼마나 지켰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개를 못 지킨 친구, 다 안 지킨 친구 등 친구들이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 수 있었다.
7월 22일 금요일 지석초등학교는 방학식을 하는 날이었다. 학생들은 1학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학교에 등교를 해 주었다.방학식을 하는 날은 하루 시간표가 자율로 네 시간이 채워진 날이었다. 첫 시간은 1학기까지 했던 모든 활동들을 다 정리한 영상을 보고 반 정리 및 청소를 했다. 반 정리 및 청소시간에는학교에 남아있는 자신들의 물건을 다 정리하거나 가져가야만 했다. 그래서자신이 준비한 보조가방이나 책가방에 1학기 책들과 2학기 책들, 그리고 자신의 사물함이나 서랍에 있는 물건들을 챙겼다. 그 후 2교시에는 1교시에 하던 거를 마저 한 뒤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했다. 하지만 분리수거할 것이 좀 많아서 3교시 5분까지만 하고 3교시부턴 도덕 책에 나온 재능기부란 것을 했다. 총 3명이 재능기부를 했는데 일단 처음으로 한 친구는 살기를 뿜는 법과 책 쉽게 읽는 법을 알려주었다. 정말 책을 잘 읽게 해주는 방법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친구는 비행기 접기인데 진짜 그냥 비행기가 아닌 엄청 잘 날아가고 지구력과 내구성도 좋은 엄청난 비행기였다. 그런데 접는 법까지 쉬워서 정말 우리 반 애들이 다 만들어보
2021년 10월 13일 지석초등학교 5학년 2반은 3교시에 왕복 오래달리기를 하였다.왕복 오래달리기를 하기 전에 정말 많이 준비운동을 했다. 우선 체력이 가장 좋은 남자 먼저 왕복 오래달리기를 한 뒤, 그다음 여자가 왕복 오래달리기를 했다. 남자가 할 동안 여자는 그 남자아이가 뛰는 것을 계속 체크를 한 뒤 제출을 하는 것이고, 남자도 여자가 왕복 오래달리기를 하는 동안 기록을 체크하는 것이다. 우선 왕복 오래달리기는 양쪽으로 15m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정말 어지럽고 힘들다. 15m를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1차는 11초, 2차는 10초, 3차는 9초, 4차는 8초, 5차는 7초, 6차는 6초, 5차부터는 다 5초이다. 우선 1회가 시작되면 기대하면서 다들 재밌게 15m를 걷는다. 그리고 10회가 되면 슬슬 배가 고프다. 그리고 20회가 지나면 아주 티도 안 나게 다리가 아프다. 30회가 지나면 힘이 빠진다. 40초가 지나면 심호흡이 거칠어진다. 50회가 지나면 슬슬 조금씩 어지러워 많은 아이들이 포기한다. 그리고 60회가 지날 시 엄청 어지럽고 다리가 아프다. 그리고 내 기록인 72회가 지날 시 심장이 아
오늘 2021년 10월 15일 지석초등학교에서 화재예방법이랑 다른 사고 예방법들을 배웠다. 소방관분께서 오시진 않으셨고 그냥 선생님이 영상이랑 칠판에다가 그림을 그려 설명해 주셨다. 화재대피법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배운다. 일단 사람들의 대부분은 화재가 날씨 당황하고 침착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그리하여 학교에서는 침착하거나 당황하지 않게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다. 우선 불은 일산화탄소가 나오니 불에게 다가가는 상황이 있더래도 침착하게 물에 적신 수건으로 코를 가리고 몸을 숙여 앞으로 간다. 혹은 너무 불길이 세서 못 가는 상황 일시 즉시 옥상으로 간 뒤 구조요청을 보내고 기다린다. 그 후 소방관이 에어쿠션을 설치해 놓으면 거기로 뛰어내리는데 뛰어내릴 때 부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히 착지하는 것도 좋다. 소화기도 있는데 너무 크지 않은 불이라면 소화기로 제압이 가능하다. 소화기는 물을발사해서 불을 끄는 것보단 소화기 안에 있는 소화약제로 불에게 발사해 제압하는 방식이다. 소화약제로는 불을 끌 수가 없다. 소화약제는 모래 같은 것인데 그것으로 불을 제압시키는 것이다. 불은 공기, 온도, 이산화
지석초는 매일 급식이 맛있다. 그중 수요일이나 월요일이 맛있다. 다른 학교들보다 양을 푸짐하게 주시고 급식 아주머니분들께서 정말 착하시고 또한 분장 같은 것을 하고 가면 많이 리액션도 해주시고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역수칙이나 친구 중 누군가가 급식을 다 떨어뜨리면 바로 달려가서 치워주신다. 또한 모든 학교가 이러지만 한번 요리한 재료는 하루마다 버리고 또 새로운 음식이 들어온다 . 그 이유는 음식이 썩거나 식중독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음식들을 버리는곳이있는데 그 아주머니분들께서 정말 착하시고 손이닿지않으면 먼저 도와주신다. 내가 2학년때부터 전학을 왔는데 정말 모두 착하시고 많이먹는다고해도 많이 주신다. 정말 우리학교 급식 아주머니 분들은 정말착하신 것 같다. 항상 지석초 급식 아주머니 분들은 열심히 고생하시면서 지석초 학생들에게 맛있는 밥들을 만들어주신다. 어제 두 달이 지난 방학인 내 생일을 축하하면서 내가 사또 모자도 썼는데 급식 아주머니분들이 "사또 오늘은 무슨 놈을 잡으러 오셨습니까?"라고 리액션을 재밌게 해주셨다. 그리고 항상 급식 아주머니 분들이 우리를 위해 정말 많이 고
지석초 5학년 2반은 1교시 때 수학을 한 뒤, 2교시 때 체육을 하였다. 어젯밤에 비가 내려서 강당에서 할 줄 알았지만 운동장에서 발야구를 했다. 처음에 준비운동을 하고, 발야구할 침을 정하는데 우리 팀은 발에 힘이 별로 없는 친구들이 많았고 상대팀에는 발힘이 좋고 힘이 세거나 달리기 빠른 애들만 있었다. 시작부터 답이 보였지만 그냥 게임은 게임일 뿐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상대팀이 이겨서 기뻐할 때 우리 팀 중 한 명이 울었다. 솔직히 나도 조금 이상하게 팀이 짜여서 울고 싶었지만 친구들 앞에서 울면 조금 부끄러워서 안 울었다. 그래도 우리 팀에서 우는 아이가 있어서 달래주고 싶었지만 체육시간이 끝나버려서 어쩔 수 없이 우리만 그 친구 없이 교실로 왔다. 그리고 원래 우리는 발야구의 규칙과 아웃과 fly out 규칙을 몰랐지만 선생님께서 그런 규칙들을 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이번 기회에 많은 규칙을 알았다. fly out은 원래 3루로 가는 사람이 3루를 밟기 전 공을 가진 사람이 3루에게 던지고 3루 사람이 발판을 밟으면 3루로 오는 사람은 아웃 이렇게 해서 아웃이 되거나 던지는 공에 가다
지석초등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여름방학을 일찍 했다. 그리고 8월 24일에 여름방학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자꾸 여름방학이 미뤄지면서 여름방학이 지석초 신기록인 2달을 세웠다. 그리하여 줌도 한 달을 더 하게 되는데 1학기 때는 줌을 1시간 30분을 했었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1학기보다 더인 2시간줌 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줌은 4시간이 되었다. 그 이유는 1학기 때 학교를 많이 못 나왔으니 더 보충시키자는 뜻으로 9시부터 1시까지였다. 하지만 요즘 갑자기 9시부터 1시 30분까지로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 점심을 먹으라는 뜻이었다. 다행히도 2시부터 학원을 가거나 아니면 학원 시간을 변경해 주는 친구들이 있었고, 그 후 1시 30분까지 자연스럽게 줌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지루한 건 지루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반 선생님께서 힘들 수도 있으니 하루마다 잠 깨는 활동을 조금씩 해주셔서 우리 반은 잠을 자지 않고 화장실도 비디오를 끄고 갔다 와서 아주 재밌고 지루하지 않은 줌이 되었다. 그래도 하기 싫긴 하다. 단 격주로 수요일은 등교하지만 수요일의 등교를 하지 않는 날
2021. 9. 21 추석. 추석은 중요 명절입니다. 추석을 한가위입니다. 추석은 농경 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월요일(추석 전날 9월 20일)부터 수요일 인(9월 23일)까지 대체공휴일입니다. 대체공휴일 사이 아마도 외가와 친가에 가서 추석 용돈 다 받으셨을 겁니다. 추석은 학교를 못 오는 날이라 나중이라도 추석을 늦더라고 즐기는데요. 지석초등학교는 2021년 9월 24일 금요일에 4일 전인?추석을 즐기는 전통놀이와 만들기를 했습니다. 오늘은(추석 전통) 만들기, 놀기로 번갈아가며 즐기고 마지막 시간엔대청소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만들기에선 장승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상상의 외로 용도 만들고, 예쁜 장승, 또 우스꽝스러운 장승도 있었습니다. 정말 웃겼습니다. 하지만 웃기면 단점도 있는 법. 목공 풀은 바로 붙지 않기 때문에 자꾸 목공 풀을 붙여놓아도 떨어지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짜증 내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마침 노래를 틀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짜증 내 하는 친구들은 갑자기 노래들을 다 말하기 시작하고 정말
지석초등학교는 원래 8월 24일 날 등교를 하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연장이 지속하면서 학교 여름방학이 두 달로 변경되었고 등교하는 것도 방학한 뒤 두 달만이다. 이건 우리 학교 첫 기록이다. 심지어 2학기 때 전면등교라는 말이 0.1%도 나오지 않고 바로 수요일 격주 등교, 목 금매일 등교로(5,6학년기준) 1학기와 달라진 거라곤 애들의 모습과 선생님의 모습이었다. 처음 개학을 했을 땐 정말 심장 떨리고 멋지게 하고 갔지만 땀이 꼬부기 물대포처럼 나왔고 심지어 애들이 1학기처럼 매일 하던 거대로 해서 난 이상했다. 그 후 1주일이 지나고 깨달았다. 등교하기 전 줌을 했기 때문이다. 그 줌에 대해 말하면 또 긴데 8월 24일 전면등교는 없고 바로 줌으로 갔다. 그 후로 애들은 3주 정도 줌을 하여 아 익숙해졌고 등교 날에도 늘 하던 거처럼 했던 것 같다. 친구들이 항상 급식 먹으러 갈 때 나보고 돼지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3학년 1학기 회장, 3학년 2학기 체육부장5학년1학기회장, 5학년 2학기 전교 부회장, 5학년 2학기 체육부장을 하였기 때문에 멧돼지나
지난 2021년 6월 25일 오전 10시까지전교 임원 후보를 등록하고 담당교사 선생님이 계신 2학년 3반에 제출해야 했다. 후보를 등록하는데 친구들 6명이 승인을 해주어야지만 후보로 등록할 수 있었다. 6월 25일 1시 30분 후보 등록 당시 기호추첨을 하였다. 기호추첨을 하고 난 뒤, 전교 임원 담당 선생님께서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교육은 선거운동을 실시하였을 때부터는 자신을 뽑아달라는 행동과 비슷하거나, 자신을 뽑아달라는 말을 할 시 전교 임원 후보에서 탈락된다고 말해주셨고, 벽보가 시종이는 4절지 세로 1매, 8절지 세로 1매를 준비해 오라고 하시셨다. 4절지 1매와 8절지 1매에 나가는 기호, 성명, 자기 사진, 자기소개, 공약 사항 등 자기를 소개할만한 것들을 써도 된다고 하셨다. 또한 피켓이란 게 있는데 그 피켓은 위에서 말한 벽에 게시하는 게 아니라 4절지 1매랑 8절지 1매 중 아무 종이에 나 (최대 2장까지) 쓰고 나서 들고 홍보하는 것이다. 전단 및 어깨띠 사용은 안 된다. 게시 방법도 있다. 게시 방법은 선거 관리 위원(담당교사 선생님)의 점검을 받은 후, 기호순으로 나란히 게시하는 것이다. 이 규칙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선거 관
요즘 학생들은 코로나 거리 두기 4단계로 인해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요즘 학생들의 시험 성적이 2019년도보다 더 낮다고 합니다. 물론 스스로 할 수 있는 학생들은 성적이 낮아지지도 높아지지도 않습니다. 저희들은 핸드폰보다는 취미생활, 또는 해야 할 것, 또는 노는 것 들을 골고루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이 코로나 때는 일정이나, 하루 시간표나, 계획표를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 저는 계획표를선택했습니다. 일정은 하루 시간표나 일정을 통틀어서 말하는 게 계획표이기 때문에 계획표를 하셨으면 합니다. 계획표는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활동들이나, 해야 할 활동들을 넣어서 실천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계획표는게임과, 공부, 밥 이런 뻔한 것들보다는 사소한 그림 그리고 놀기, 종이접기, 무슨 무슨 운동하기 등등으로사소하고 안 써도 될 것 같은 거를 많이 써야 합니다. 그래야지 사소한 것들까지 다 하죠. 이것들까지 완벽히 하였다면 실천을 먼저 하기보단 연습 3 일을 먼저 해봅니다. 그리고 잘 지키는 것 같으면 바로 1주일 동안 실천을 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1주일이라 조금 안 지키는 게 생겼다면 다시 계획을 짭니다.
지난 5월,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흡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교육을 통해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이저희에게 하면안될 것과,될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이 교육이많은 학생에게도움이됐을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는알고 있는 게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기,성폭력 하지 않기, 친구에게하면 안될말을하지 말기" 등등 저희는 다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자들도 어렸을 때 같은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같은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짓을 하니깐 계속 끊임없이 교육하는 끊임없이 교육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도덕을 배우고, 이런 교육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같은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짓을 하니깐 계속 끊임없이 교육하는 것 같습니다.사람은 뇌에서필요 없는 것들을잘 때정리를 합니다. 범죄자들도 뇌에서 자꾸 나쁜 짓을버리는 것일 수도있습니다. 물론안 그런평범한 사람도세상에서엄청나게많습니다. 학교는 지루하지만 그만큼 노력한 대가가 올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학교에 다녀야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선생님은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