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대부분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나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지치는 경우 우리는 번아웃에 빠질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를 느끼고 이에 따라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한가지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직장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며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는 가정주부도 주로 번아웃에 대상이 된다. 어떠한 일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에 장기간 노출이 된다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빨라지게 되는데 이것은 무기력과 삶의 의미 상실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의학적으로 이 증상은 코르티솔 호르몬 고갈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 코르티솔 호르몬이 모두 소진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즉 평소처럼 활동하는 것이 강제로 저지당하는 것처럼 멈추게 된다. 즉, 번아웃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이 증상에 빠지는 이유로는 우리나라 사회의 구조
범죄자들의 신상, 공개해야 할까? 범죄자의 신상 공개는 꾸준히 논란이 되는 문제다. 1우리나라는 범죄자 신상 공개에 대해서 범행 수법이 잔인하거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사건 또는 범죄자가 죄를 저질렀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사건, 범죄자가 청소년에 해당하지 않는사건 중에서 범죄자 신상을 선별하여 공개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공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에 입법적으로 정확한 기준이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과 범죄자도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므로 신상이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으로 크게 나뉜다. 신상 공개를 찬성하는사람들의 주요 의견은 재범을 방지하고 추가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신상 공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요 의견은 신상 공개는 범죄 예방 효과가 없으며 범죄자 가족들의 인권과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해주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범죄자의 신상 공개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 옳다고 생각한다.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범죄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경계하게 만들고 조심하게 한다.물론,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범죄자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를 아시나요?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은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우리는뉴스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몇몇이 위의 두 가지에 속하는 것을 봤을 가능성이 큽니다.어떤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가 같은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이 두 가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먼저 사이코패스란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자신의 감정과 고통에는 예민하지만, 타인의 고통이나 기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그들은 누구와도 정서적인 유대감을 맺지 못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즉,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떤 잔인한 짓이라도 할 수 있고 어떤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이들은 선천적으로 감정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발달하지않은 사람들이며 일반 사람들과 뇌 구조의 차이가 있어 이 때문에 감정조절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우리는 가끔, 때로는 자주, 아니면 매일 꿈이라는 것을 꾸곤 한다. 아마 당신은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을 만큼 행복한 꿈을 꿔본 적이 있었을 것이고 때론 두려움에 떨 정도로 무서운 꿈을 꿔서 놀란 경험도, 그 밖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이상한 전개의 꿈을 꿔서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어떻게 우리는 눈을 감고 자고 있는데 눈앞에 실제로 겪는 것처럼 영상이 보이고 소리가 들리는 것일까? 또한 어째서어떤 꿈은 기억이 나고 어떤 꿈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일까? 우리는 이러한 꿈을 왜 꾸는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1보통 사람은 잠이 든 뒤 약 1시간 3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고 평균적으로 10분 정도 이 꿈은 유지된다고한다. 대부분 사람은잠을 자면서 약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이 든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꾸는 꿈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데최대로는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고 한다. 정신 분석의 창시자 프로이트의말에 의하면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는 하루 동안 경험한 것이 기억으로 옮겨가는 과정 때문에 꿈을 꾸게 된다고 한다. 하루가 끝난 뒤 우리의 뇌는그날의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일기를
성 소수자란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동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젠더퀴어, 주축, 제3의 성 등을 포함하며 성 정체성, 성별, 신체상 성적 특징 또는 성적 지향 등과 같이 성적인 부분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위치에 있는 이를 말한다.1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성 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은 아주 좋지 않은 편에 속했다. 물론 지금도 성 소수자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그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지만, 과거에는 훨씬 더 심각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의 성 소수자들을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등으로 여기며 혐오하고 차별하기 일쑤였다. 그 때문에 성 소수자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며 살아가야만 했고 심지어 성 소수자들을 가리키는 말들은 욕설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에 비해 현재는 성 소수자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짐으로써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사람들은 그들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많은 성 소수자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또한, 성 소수자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확실히 이전보다 성 소수자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없어지고 있다. 성 소수자들은 다른
우리는 아마 마냥 철없던 어린 시절에 일기라는 것을 다들 한 번씩 써봤을 것이다. 만약 지금 그때 썼던 일기를 꺼내 본다면 당신은 지난날 당신의 모습을 보고 웃기도 하며 후회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때만의 추억이 담긴 글을 보며 당신은 나름 과거의 좋은 기억을 회상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일기를 마냥 귀찮았던 방학 숙제로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지금도 일기를 쓰며 그것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나는 이 일기 쓰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일기는 간단히 하루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 등을 글로 기록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일기라는 것을 매일 꾸준하게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작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일기를 매일 쓰는 것은 꾸준함이 필요하기에 생각보단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일기를 꼭 매일 써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꾸준히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나에게 있어 특별한 날일 때, 아님. 잊지 못할 하루를 간간이 기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기록하다 보면 나는 당신이 일기의 좋은 점이 무엇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라는 질문이 문득 떠올랐다.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상하지 않냐,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자기 자신에 대해 애정이 있는 사람은 의아하게 여길 수 있는 질문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신을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씩은 나 자신이 미워지는 순간이 존재할 것이다.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 계속해서 실패할 때, 다른 사람보다 뒤처질 때 우리는 우울감에 빠지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때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금방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항상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며 점점 더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괴감에 빠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 대해 더 엄격해진다.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멈출 줄을 모르고 나중엔 자신에 대한 기대를 아예 하지 않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이와 같은 사람을 굳이 정의한다면 우리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
우리는 정말 어린 나이 때부터 독서를 시작한다. 사람 중 대부분은 분명 5~6살에 스스로 동화책을 읽어본 적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점점 자라면서 다양한 책을 접해 지금은 소설책, 자기계발서, 전문 서적과 같은 책들을 주로 보고 있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독서라는 것은 단지 읽는 것, 지루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독서는 생각보다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 이러한 독서의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서란책을 읽는 행위를 말하고 더 정확한 정의를 말하자면 마음을 다스리고 교양을 쌓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독서의 장점으로 첫 번째는 두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운동과 연습을 통해서 점점 강해진다. 1독서를 하면 책을 읽을 때 다양한 것을상상하고생각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뇌를 자극해 활발하게 운동하게 만든다. 또한 책을 읽는 것은 퍼즐을 맞추는 것이나 체스 두기 등등 다른 활동들보다 훨씬 더 뇌를 활동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사고력 또한 좋아지게 한다. 두 번째는 공감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많은 책 중 특히 소설책을 읽을 때 우리는 등장인물이 겪는 상황에 자신을 이입하면서 책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스트레스란인간이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의미한다.10대들은 주로 학업이나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20대~30대는 취업 스트레스 등등을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고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가벼운 감정적 고통으로 여겨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데 사소한 것이 쌓이면 문제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주기적으로 쌓이는 스트레스는 신체적 질병부터 시작해서 정신적인 질병까지 일으킨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질병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먼저 1첫 번째로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다. 스트레스성 두통은 심리적인 자극, 과도한 피로가 단기간 혹은 장기간 누적되면 발생하는데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을 주고속을 울렁거리게 한다. 가장 큰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두통을 동반한 근육통이 있다. 이 스트레스성 두통이 심한 경우 뇌종양, 뇌혈관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성 탈모다. 탈모는 염증성 질환으로 다양한 크기로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심할 경우 두피에 손상을 주거나 속눈썹, 체모 등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탈모는
12021년6월,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00명으로 유지되고 있었으나 6월 30일부터 급격히코로나 상황이악화하여7월인 현재 하루 확진자 1,900명에 도달하고 있다.지금까지 약 3번가량현재와 같이 코로나 상황이 급격히 심각해진 경우가 있었지만지금 상황은거리 두기2~3단계였던 예전과는 달리 7월 초부터 거리 두기 4단계라는 새로운 방침을 세워질 정도로 훨씬 더 위험한 상황이다.코로나 상황은2020년 1월부터 시작되어 약 1년 7개월 동안 종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거리 두기 방침이 시작되면서 심각했던 상황이 점차 안정되는것처럼 보였지만, 좋아지다가도 다시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며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째서 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상황은 끝나가는것이 아니라 좋고 나빠지는 것이 반복되고 있는 것일까? 처음 코로나 상황 때 사람들은두려움과 불안함에 마치 길을 잃은 것처럼 혼란 속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우리는빠르진 않았지만, 대처 방법을 찾았고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하여 점차 상황이 나아졌다. 그런데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경계하며 긴장감을 가지고 조심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
지난 5월 4일, 5월 7일경기창조고등학교 동아리 '인사이드' 학생들은 경기창조고를 대표하는 임종수교장 선생님과 신동한 교감 선생님께 인터뷰를 신청했다. 이에 선생님들이흔쾌히 응해주심으로써평소 궁금했던 점 6가지를 토대로 질문을 선정하여인터뷰를진행했다. Q.1만약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아니셨다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셨을지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임종수 교장 선생님: 아마 무역회사에 다니거나 무역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대학 때 부전공으로 무역학과 관련 수업을 듣고 무역회사에 들어가 국외에도 나가고 더 나아가 무역 관련 사업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신동한 교감 선생님: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양하게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에 녹아든 삶의 경험은 어떤 것도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직업의 중요성은 보람과 성취감, 즐거움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자신이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교사가 되었고 지금까지 학교라는 공간 안에 있지만, 종종 저 자신에게 맞
더위의 본격적 시작이 계속되면서 서울,인천,경기도 등등 다양한 곳에서 물놀이장이 개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 월계동 각심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여의도 물빛광장 등이 인천에서는 어울근린공원 물놀이장,갈산물놀이장,연수동 인천문화공원 등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도에서는 시흥 신현솔숲공원,낙양 물사랑 공원,왕숙 물놀이장 등 이외에도 전국의 각지에서 물놀이장 모든 곳이 개장했습니다.물놀이장과 같이 섬세하게 설계된 곳이 아닌 물놀이장이기 때문에 여름철 사고도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전 준비운동, 물과 음료를 지속해서 섭취함으로써 탈수를 막고, 어린 유아나 키가 작은 어린이는 깊은 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부모님이 함께 살펴주어야 합니다. 또한, 눈병 또는 다른 질병이 걸렸다면 물놀이를 삼가야 합니다.여름철 계속되는 뜨거운 더위를 잠시나마 피하고자 휴가철에 물놀이장을 갔을 때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불운의 사고에 대비해 예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워터파크의 이용료가 부담되신다면 전국 각지에서 개장돼있는 여러 물놀이장의 정보를 알아보고 안전하고 아이들과 놀기 좋은 물놀이장으로 잠시 휴가를 떠나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