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지난 6월11일 지역 교육장님과 학부모회, 교사 중심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장 간담회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을 위해 지역 초,중, 고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의 직면한 문제점을 직접 듣고 다각적인 지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님들은 평준화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의 불편함과 인근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과 대형차들의 과속 및 불법주차를 피력했으며, 교육장님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바로 교통부와 대화하여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은 하교 후 학생들의 생활 지도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인근 경찰들과 학부모들이 조금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지도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학생수에 맞는 보건 교사와 진로 진학 상담 교사가 배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이밖에도 경기 꿈의 대학 거점 시설을 늘려 줄 것과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을 당부하였다. 의정부 교육장은 “학교 현장이 어렵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같이 하겠다. 특히 학교 통학의 어려움은 반드시 해결 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지난 6월14일 상반기 학부모 방문의 날을 개최하였다.1학년 학부모는 학급별 담임교사와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2,3학년 학부모는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진로 진학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 캠페인과 ‘내 자녀 학습 코칭하기’ 라는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양승순 의정부광동고등학교 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식 정보 시대를 맞는 우리 학생들이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유연하고 창의력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시키고자 한다. 가정에서도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와 소통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며 협조를 부탁하였다.또한 1학기 2차 지필고사 이후 진행되는 별꽃제 세부 사항과 여름방학에 이루어질 방과후 학교 진행 일정을 고지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2학년 학부모님은 “학교의 행사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내용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아빠인 나는 처음 학교에 와봤는데 행사에 참여하면서 학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됐다. 꾸준히 학교에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
지난 6월 4일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학부모님들의 등교맞이 행사가 진행되었다.일찍 등교를 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학부모님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행사 준비를 시작 하였다.학부모님들은 등교 하는 학생들에게 준비한 초코바를 나누어주며 “오늘도 힘내. 파이팅!”, “오늘도 즐겁게 보내” 라는 인사와 함께 격려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그동안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양승순 교장 선생님과 학생회 친구들, 학생부 교사가 하루도 빠지지않고 학생들의 아침 등교맞이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학부모회에서도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여 함께 동참하게 됐다.3학년 최수진 학생은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학부모님들이 엄마처럼 반갑게 인사 해주시고 파이팅을 전해주셔서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의정부광동고등학교 학부모회 어머님들은 활짝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연2회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 불교 종립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참뜻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행사를 봉행 했다.도량을 청정히 하고 부처님 전에 공양을 올리는 육법공양(향, 연등, 꽃, 차, 과일, 쌀)을 시작으로 봉축 법어 및 관불 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행사와 더불어 맑고 향기롭게 길상화 장학회와 회룡사, 석림사, 정혜사, 원각사 등 불교 단체에서는 본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양승순 교장 선생님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본교 학생들에게 충만하기를 축원하며, 지혜와 자비의 등을 밝혀 행복한 학교,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에 앞장설 수 있는 광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또한 의정부광동고등학교 학생들은 의정부 동부 광장에서 진행된 연등회 연등 행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지난 5월16일 불교종립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전계화상 두산 일면 큰스님을 모시고 본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등 615명이 수계대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번 수계대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꽃 공양, 청성(삼보를 청함), 청사(수계법사를 청함), 개도(깨우쳐 인도함), 참회, 연비의식, 연비, 삼귀의례, 선계상, 발원문 봉독, 계첩 수여, 회향,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계사를 맡은 두산 일면 큰스님은 “계를 받는다는 것은 욕심을 버리고 선행으로 이웃을 돕고 아름다움을 실천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신뢰를 쌓고 늘 깨어있는 마음으로 바르게 살아가라는 뜻이다”라고 수계의 뜻을 전하였으며 수계자 일동은 행복하고 보람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바르게 올바르게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다. 불교 종립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자아실현과 이타행을 실천하는 자비로운 인격 완성을 건학 이념으로 바른 마음과 밝은 생활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교내 체육대회인 “광동스포츠데이”가 개최되었다. 열심히 준비했던 중간고사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광동스포츠데이를 맞은 학생들은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양승순 교장 선생님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우렁찬 함성과 박수로 공정한 경쟁을 약속했다.이번 광동 스포츠 데이는 단체줄다리기, 계주, 농구 릴레이, 미션 달리기 등 학급의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들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매 경기 마다 열띤 응원으로 반을 대표하는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의정부광동고등학교 축구부와 선생님들과의 축구 경기에서는 축구부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서 선생님들의 애교 섞인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의정부광동고등학교 학부모님들은 700인분의 떡볶이를 만들어 아침을 먹지 않고 오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오전 시간에 전교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다. 본교 학생들의 협동심과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광동스포츠데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친구들과의 협동과 우정의 중요함을 깨닫는 소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대학 입시 설명회”를 5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연세대를 비롯해 이화여대, 경희대 등 21곳의 대학 입학 사정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대학 진학 일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입학 사정관과의 1:1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의 교통 특성화 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와 전원 수시 전형 선발인 포항공대의 입시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이번 대학 입시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대학별, 대상별 제공함으로써 수능과 대입 전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는 선발주체인 대학이 직접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과 전형방법을 상세히 밝히는 대입설명회를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수능을 대비해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 지난 5월 9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가 진행되었다.강의나 설명회가 아닌 학부모와 교사가 같이 참여하는 원탁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교감선생님과 교사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학부모들의 질문에즉각적인 답변을 함으로써 학교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 학부모님은 “학교의 전반적인 교육 활동과 생활기록부에 대한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선생님들이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가감 없이 설명해주시거나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하시는 모습을 보고 학교에 대한 믿음이 더 많이 생겼다.” 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의정부광동고등학교의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는 학교가 먼저 계획하고 학부모들을 초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 양승순 교장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같이 고민하고 노력함으로써 학교 교육활동의 내실화에 힘을 쏟고자 한다.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사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2018년 학생증 체크카드를 도입하여 발급하기로 했다.의정부광동고등학교 전교생 찬반 투표에서 80% 이상의 찬성표를 받았으며 올해 3월 학생회, 교사, 학부모 등이 각 은행의 학생증 체크카드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담당 은행을 선정하였고, 편의점, 교보문고, 영화, 놀이공원 등의 할인 혜택과 금융 및 경제 교육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학생증 체크카드 도입으로 학생들은 현금 없는 교내. 외 생활로 현금 분실 및 갈취 예방 사고 방지와 계획 있는 지출 생활 및 조기 경제 금융 교육 효과를 거두고, 학부모들은 학생들의체크카드 이용 금액에 대한 소득 공제를 인정받을 수 있다.또한 클린카드 기능이 있어 청소년 유해 업종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 되며 졸업 후에도 체크카드 및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하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교내 1, 2학년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학생 독서단 “레드(R.E.D)를 운영한다. 학생 독서단 R.E.D 는 Reading Energy Diffuser의 약칭으로 ‘사람이 곧 책이다’라는 경기 독서 교육을 반영한 학생 중심 프로그램이며 동아리 활동이 아닌 진로진학 관련 도서 및 평생 독서를 위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순수 책 읽기 활동이다. 학기당 3권 이상의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독후 활동지를 제출하고 연간 4회(학기당 2회) 교내 책 나눔 축제에도 참가하게 된다. 또한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사람책 활동 인증제를 운영함으로써 모든 책 읽기 활동을 ‘사람(또는 책)을 만나’ 지혜를 배우는 활동으로 장려하여 스스로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R.E.D 는 학년을 나누지않고 4명이내 구성을 원칙으로 하며 독후 활동 서평지 및 활동 인터뷰를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 할 수 있으며 인문교양부에서 담당하여 운영한다.
불교 종립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4월 일 ‘자비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여 재학생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 의식을 고취하였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광동고등학교의자랑스러운 전통으로 개교 이래 꾸준히 진행 되고 있으며, 행사로 모아진 쌀은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1학년 신입생인 임서은 학생은 “종교의 의미를 떠나 나의 작은 실천이 몸이 아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마음이 참 뿌듯했다.”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광동고등학교 학생들은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생명 존중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각 학년 주제별 체험 학습을 진행하였다. 2학년은 제주도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 조상의 빛난 전통과 그 지혜를 배움으로써 민족자존의 의식을 고취하고 국토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추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과 3학년은 1일형 체험 활동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명화 감상 및 박물관, 고궁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경험을 익히고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한 진로 설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제별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 수업이 학교 수업의 연장임을 인식하고 단체 질서의 확립과 학생의 본분을 지킬 수 있도록 사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회의와 토론으로 체험활동 장소 및 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였다. 이후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소감문 및 교사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의정부광동고등학교 로터스실에서 학부모 총회가 개최되었다.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교장 인사 및 교직원 소개, 학교 교육 목표 및 학년별 교육 과정을 설명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선출 및 학부모 위원 선출을 하였으며, 총회에 참가하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후 각 반 해당 교실에서 담임교사와의 진로 상담도 이루어졌다. 양승순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교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의정부광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소통, 공감, 협업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무성을 가지고 교육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피력하며, 학교 교육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자녀와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자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긍정적인 작은 변화 하나에도 칭찬과 격려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바른 마음, 밝은 생활, 알찬 정진이라는 교훈 아래 꿈, 열정, 감동을 나누고 배우는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학생의 의견이 수업으로 이어지고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극대화 시키며 선배와 후배간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배우는 교육을 실천하며 참된 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지난 11월28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양승순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광동고등학교의 특색 사업과 다양한 진로에 맞춘 동아리 설명, 교과 심화형 창의적 체험 활동인 ‘수업 점프’ 와 2학기 기말 고사 이후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생 참여 활동인 ‘별꽃제’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이 맞는 맞춤형 진로 선택을 위해 교사들과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외협력부장 이정우 선생님은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입 전형에 관한 설명과 수도권 소재 우수 대학에 진학한 졸업생들과 연계된 대학생 멘토링단 구성을 통해 입시 경험과 자소서 작성 요령, 면접 전형 등 다양한 조언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활동의 내용과 질이 매년 향상 되고 있다고 밝혔다.의정부광동고등학교 입학설명회는 강의식 설명회가 아닌 직접 설명회로 이루어졌다.교사1명, 학생회 1명, 본교 2학년 재학생 1명이 팀을 이루어 본교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한 것을 직접 묻고 학생과 교사에게 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설명회를 찾은 예비 고등학생 학부모는 “재학생들에게 직접 학교 설명
의정부광동고등학교는 외국 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국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의정부 광동인 육성을 목적으로 중국 랑방시 자매학교를 2017년 12월 20일~12월 24일까지 방문한다.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랑방시 고등학교에서의 학교 수업 참관을 비롯해 6·4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인 천안문, 세계 최대의 황궁인 자금성, 중국 고전원림의 최고봉 이화원, 중국 대학 탐방, 북경 및 만리장성, 만달 광장, 왕부정 거리, 중국 서민들의 삶과 골목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후통 지역등을 방문해 양국 간의 문화와 역사와 교육에 대하여 폭 넓은 이해를 도모하고 국제화를 통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의정부광동고등학교 양승순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고 있으며 언어의 장벽도 있지만 같은 또래 라는 이유 하나로 금방 친밀함을 느끼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양국 학생들이 같이 수업을 받으며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제화 안목과 글로벌 지수를 높여 세계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