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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르포,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본

    필자는 이번 11월 15일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 갔다. 오전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그랬던 것도 있긴 하지만, 역시 코로나-19 이전보다 매우 한산했다. 일본 정부는 10월 11일부터 1일 5만 명으로 제한했던 입국자 제한을 없애고 무비자로 일본에 개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그로 인해 일본 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비자 관광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무비자 입국 시행이 채 한 달도 되지 않았던 탓인지 공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절차가 여전히 복잡했다. 일본을 방문하려면 10월 11일부터는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여권 정보, 및 3차 백신 증명서 등을 〈Visit Japan Web〉에 3차 접종 서류 및 여권 정보 등을 등록해야 한다. 일본 이외의 국가라면 ‘코브(coov)앱’의 큐알코드만 있으면 입국심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일본은 COOV 대상국이 아니라 복잡한 서류를 업로드해야 해서 불편했다. 필자는 출발 전날 웹사이트에 등록하려고 했으나, 앱에 지속해서 오류가 발생해 결국 전날 서류를 입력하지 못하고 입국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일본 가서 서류를 입력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 결국 입국…

    • 박서하 기자
    • 2022-12-05 09:00
  • 왜 도시만 물에 잠길까

    얼마 전 엄청난 폭우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에 일부 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기상청의 서울 본청 자동 기상관측시스템(AWS)에 따르면 서울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의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까지 올렸으며 이는80년 만에 나타난 기록적인 폭우이다. 이번 폭우로 인해 주요 도심 일대가 물에 잠기고 지하철역까지 물이 차 지하철 운행에도 차질이 생기는 등의피해가발생했다. 하지만 이러한 도시의 폭우로 인한 피해는 이번이 결코 처음은 아니다. 과거 2010년 9월 21일에 발생한 폭우는 서울에 시간당 259.5mm의 비를 뿌려 광화문 광장이 물에 넘치는 피해를 주었다.1또 1년 뒤인 2011년 7월에는 호우로 인해 광화문 광장은 물론 강남 일대가 침수되었으며 6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호우 및 홍수로 인한 피해를 살펴보면 유독 도시의 피해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피해가 도시에 집중될까?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원인은 도시가 아스팔트로 뒤덮인 탓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도로 건설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아스팔트는 석유 아스팔트로 이는 방…

    • 이호선 기자
    • 2022-08-19 15:10
  • 나누고 기쁨받는 나눠용인 천원장터

    지난16일, '용인시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나눠용인 천원장터>행사가 용인시 상현동 가족센터 1층 야외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작년에 진행되었던 <천원장터>와 달리, 거리두기 완화로 더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풍성한 먹거리와보드게임 등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추가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었다. 특히 외국인 다문화 가정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한국어에 서툰몇몇 외국인 분들에게는 영어로 대화하며 행사 소개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부스(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 입고 촬영하기, 가족 사랑을 담은 가족 가훈 액자 만들기,색채심리 & 지문트리 만들기 등)▲물건과 먹거리를 파는 장터▲이벤트(포토존에서 사진 찍고인증하기 등...)의 주제로 부스가 운영되었다.또,작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각 부스의프로그램을 완료할 때 마다스탬프를 찍어주었는데,스탬프를 8개 이상 받으면 미니 선풍기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였다.선풍기를 받으려는 시민들의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 안서연 기자
    • 2022-07-25 09:43
  • 아름다운 우리말, 순우리말

    인터넷 발달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쓰이는 줄임말, 신조어 또한 계속해서 새로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신조어, 외래어 등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면서 순우리말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 순우리말이란, 우리말 중 예로부터 쓰인 우리말인 고유어만을 이르는 말이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자랑스러운 우리말이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백성들이 쉽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또한 느낄 수 있다. 한글은 여전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1997년에는 훈민정음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글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쓰지 않고 새로 만들어냈으며 과학적이며 체계적이고 효율성까지 지니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민족말살정책으로 일본이 우리말, 우리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탄압하였다. 일본어로만 수업하게 했으며 창씨개명령을 공포했고 언론을 탄압, 한글로 된 신문과 잡지를 폐간하였다. 조선어학회는 일제가 우리말 사용 금지하자 우리말 큰사전 출판 준비했다. 그러나 조선 총독부가 치안 유지법 적용해 회원을 구속하고 큰사전 원고를 압수하였다. 하지만 일제에 탄압 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방 직후 우리말 큰사전 발간하여 끝

    • 김세하 기자
    • 2021-11-24 15:01
  •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를 아시나요?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은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우리는뉴스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몇몇이 위의 두 가지에 속하는 것을 봤을 가능성이 큽니다.어떤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가 같은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이 두 가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먼저 사이코패스란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자신의 감정과 고통에는 예민하지만, 타인의 고통이나 기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그들은 누구와도 정서적인 유대감을 맺지 못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즉,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떤 잔인한 짓이라도 할 수 있고 어떤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이들은 선천적으로 감정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발달하지않은 사람들이며 일반 사람들과 뇌 구조의 차이가 있어 이 때문에 감정조절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 이가은 기자
    • 2021-11-24 09:00
  •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가끔, 때로는 자주, 아니면 매일 꿈이라는 것을 꾸곤 한다. 아마 당신은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을 만큼 행복한 꿈을 꿔본 적이 있었을 것이고 때론 두려움에 떨 정도로 무서운 꿈을 꿔서 놀란 경험도, 그 밖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이상한 전개의 꿈을 꿔서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어떻게 우리는 눈을 감고 자고 있는데 눈앞에 실제로 겪는 것처럼 영상이 보이고 소리가 들리는 것일까? 또한 어째서어떤 꿈은 기억이 나고 어떤 꿈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일까? 우리는 이러한 꿈을 왜 꾸는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1보통 사람은 잠이 든 뒤 약 1시간 3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고 평균적으로 10분 정도 이 꿈은 유지된다고한다. 대부분 사람은잠을 자면서 약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이 든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꾸는 꿈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데최대로는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고 한다. 정신 분석의 창시자 프로이트의말에 의하면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는 하루 동안 경험한 것이 기억으로 옮겨가는 과정 때문에 꿈을 꾸게 된다고 한다. 하루가 끝난 뒤 우리의 뇌는그날의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일기를…

    • 이가은 기자
    • 2021-11-23 09:00
  • 씽이라는 애니매이션 영화를 아시나요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고 내 인생에 길이 남을 만큼 최고의 작품을 우리는 '인생 영화'라고 부른다. 최근까지도 누군가가 인생 영화가 뭐야? 라고 물어본다면 선뜻 내세울 영화가 없었었다. 하지만 영화 '씽'을 보고 난 후 망설일 필요도 없이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 영화가 인생 영화가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영화 속 여러 주인공들의 대사들이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 내가 영화 '씽'을 보고 느낀 점과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우선 영화 '씽'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마을에서 한때 가장 유명했던 문 극장의 주인은 버스터 문은 아버지를 이어 극장을 되살리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의 동료의 실수로 인해 우승 상금이 10만 달러로 올라가 버리고상금을 본 전국의 동물들이 오디션을 찾아온다. 그중에서 25남매의 엄마인 로지타, 록스타가 되고 싶은 애쉬, 진정한 싱어가 되고 싶은 조니, 엄청난 실력을 지녔지만 부끄러움 때문에 무대가 무서운 미나 그리고 거액의 상금만을 원하는 마이크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오면서 영화

    • 김연서 기자
    • 2021-11-10 09:05
  •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최근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오징어 게임'을 안본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넷플릭스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은 엄청난상금이 걸린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상금을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의넷플릭스 시리즈이다.1 '오징어 게임'은 1억 1100만 넷플릭스 구독자가 시청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고 현재까지도넷플릭스 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오징어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자. 우선 다른 나라에서의 영향을 보면, 해외 쇼핑몰에서는 이미'오징어 게임'에서 나오는 달고나 만들기와 관련된 키트, 참가자들이 입었던 유니폼, 진행요원이 입었던 슈트가 판매중이다. 곧 다가오는 할로윈으로 인해 이러한 의상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호주 시드니에는 '오징어 게임' 에 나오는 영희 동상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오징어 게임'상업적인면에서 말고도 여러 우리나라 전통 놀이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딱지치기, 구술치기, 줄다리기 등이 영상 플랫폼 주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앞에서 언급했던것보다…

    • 김연서 기자
    • 2021-11-09 09:00
  • 경기창조고등학교의 새로운 교장 선생님과의 인터뷰

    지난 10월 22일, 경기창조고등학교 인권동아리 '인사이드' 학생들은 경기창조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하신 이연재 교장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새로 부임하신 교장 선생님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바탕으로 총 5개의 질문을 바탕으로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1 경기창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지고 있는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이연재 교장 선생님 :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경기창조고등학교에 대한 자부심, 자긍심, 자신감의 정도가 궁금합니다. 다 행복지수와 비례하기 때문에 '경기창조고등학교 구성원 행복 지수'라고 표현해도 될거같습니다. 이런 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런 점에서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행복 지수를 높여준 강점은 부각시키고 약점은 함께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Q. 2 경기창조고등학교 학생들이 꼭 가졌으면 하는 덕목이 있으시다면? 이연재 교장 선생님 : 제가 첫 부임 인사때 부탁드린 것입니다. 인성과 예절을 잘 지킬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이 덕목을 지니고 있으면 남을 배려하여 남과 소통하는 아주 커다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Q. 3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과 가치관이 궁금합니다. 이연재 교장 선생님…

    • 김연서 기자
    • 2021-11-03 10:47
  • ‘업무 중에는 휴대전화 반입 금지’ 정말 안전을 위한 것인가

    지난 6월 17일 새벽,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화재로 인해 직원 240여 명이 대피하였고 경기 광주 소방서 119구조대장 김동식 소방관은 화재진압을 위해 진입하였다가 현장에 고립되어 실종되었고 결국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1 당시 쿠팡이 근로자 업무 중 휴대전화 소지 자체를 금지하였는데 이로 인해 화재 신고가 늦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더 우왕좌왕해질 것이다. 실제로 최초 목격자는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도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 신고할 수 없었다.2 휴대전화 반입 금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쿠팡은 최근에 외부 연락이 가능한 비상 전화기를 설치했다. 하지만 여전히 휴대전화 소지는 여전히 불가하다.3 쿠팡 물류센터 근로자들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작업장에 휴대전화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훼손할 소지가 있다며 민원을 제기하였고 국회입법조사처 검토 보고서에 휴대전화 휴대 자체를 금지해 사용을 전면 제한하는 것은 휴식 시간에 자유롭게 쉴 권한을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 김세하 기자
    • 2021-10-28 14:41
  • 독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

    우리는 정말 어린 나이 때부터 독서를 시작한다. 사람 중 대부분은 분명 5~6살에 스스로 동화책을 읽어본 적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점점 자라면서 다양한 책을 접해 지금은 소설책, 자기계발서, 전문 서적과 같은 책들을 주로 보고 있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독서라는 것은 단지 읽는 것, 지루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독서는 생각보다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 이러한 독서의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서란책을 읽는 행위를 말하고 더 정확한 정의를 말하자면 마음을 다스리고 교양을 쌓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독서의 장점으로 첫 번째는 두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운동과 연습을 통해서 점점 강해진다. 1독서를 하면 책을 읽을 때 다양한 것을상상하고생각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뇌를 자극해 활발하게 운동하게 만든다. 또한 책을 읽는 것은 퍼즐을 맞추는 것이나 체스 두기 등등 다른 활동들보다 훨씬 더 뇌를 활동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사고력 또한 좋아지게 한다. 두 번째는 공감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많은 책 중 특히 소설책을 읽을 때 우리는 등장인물이 겪는 상황에 자신을 이입하면서 책…

    • 이가은 기자
    • 2021-10-27 15:02
  •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질병에 대해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스트레스란인간이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의미한다.10대들은 주로 학업이나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20대~30대는 취업 스트레스 등등을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고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가벼운 감정적 고통으로 여겨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데 사소한 것이 쌓이면 문제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주기적으로 쌓이는 스트레스는 신체적 질병부터 시작해서 정신적인 질병까지 일으킨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질병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먼저 1첫 번째로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다. 스트레스성 두통은 심리적인 자극, 과도한 피로가 단기간 혹은 장기간 누적되면 발생하는데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을 주고속을 울렁거리게 한다. 가장 큰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두통을 동반한 근육통이 있다. 이 스트레스성 두통이 심한 경우 뇌종양, 뇌혈관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성 탈모다. 탈모는 염증성 질환으로 다양한 크기로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심할 경우 두피에 손상을 주거나 속눈썹, 체모 등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탈모는…

    • 이가은 기자
    • 2021-09-30 13:45
  • 탈취당한 아프가니스탄, 현재 상황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조직 탈레반(Taliban)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점령했다. 이는 2001년, 911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군사개입을 한 이후 처음이다. 탈레반은 현지 시각 15일, 대통령궁의 점령 이후 “우리가 전쟁에서 이겼고, 미국은 졌다.”, “이제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하였으며, 이에 아프가니스탄의 내무부 장관은 “평화롭게 정권을 이양하겠다.”라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는 오만(서남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으로 망명하였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학살을 방지하기 위해 떠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항복 직전 엄청난 액수의 돈을 챙겨 도망쳤다는 것이 밝혀져 국민을 내버리고 무책임하게 도망친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1 탈레반 대변인은 주민과 외교 사절의 안전 보장과 평화로운 권력 이양,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슬람 정부 구성을 이야기하였으나, 아프간 안팎으로 과거 탈레반 통치기(1996년~2001년)의 인권 암흑사태의 재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것은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인권 문제로, 탈레반의 카불 점령 이후 젊은 아프간 여성들은 계속해서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민서진 기자
    • 2021-08-23 09:00
  • 2021년, 다시 뜨거워지는 우주 개발 경쟁

    오랜 시간 인류는 하늘을 동경하며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상상을 했다. 하늘을 향한 인류의 오랜 동경은 근대 사회의 기반이 된 과학혁명, 산업혁명과 하늘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열기구를 발명한 몽골피에 형제, 최초의 유인 글라이더를 제작한 오토 릴리엔탈, 최초의 동력 항공기를 개발한 라이트 형제 등의 개척자들을 통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이후, 하늘을 자유롭게비행하는 꿈을 이룬 인류는 미지의 세계였던 우주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비록 그 꿈이 우주와 로켓을군사적,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냉전시대 국가들에 의해 이용되기도 하였지만, 인류는 1903년 첫 동력 비행이 성공한지 불과 48년 후인 1961년 첫 유인 우주 비행에 성공하였고 심지어 8년 후인 1969년에는 몇만 년 동안 지켜보기만 하던 달에 착륙하며 짧은 시간 만에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이후 우주 개발은 멀어진 대중의 관심, 미국과 함께 우주개발을 이끌어나가던 소련의 붕괴,우주왕복선의 퇴역, 컨스텔레이션 계획의 취소 등을 거치며한동안 표면적으로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비록 우주개발이표면적으로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그사이 내부적으로는 많은 노력과 변화가 있었…

    • 박민재 기자
    • 2021-08-12 09:31
  • 2021 도쿄올림픽 개최 그 현장은

    ​2021 도쿄 올림픽이 어제 7월 23일 일본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화려한 불꽃과 함께 개최되었다. 총 33개 종목이 준비되어있으며 204개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 참여했다. 코로나 19 상황속에서 진행된 도쿄 올림픽 개회식은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선수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채로 입장을 하기 시작하였고 올림픽의 기원지인 그리스를 순서로 난민팀이 나왔고 10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였다.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권고에 따라 대부분의 선수단이 남녀 공동 기수를 앞세워 입장하였고 이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배구 종목의 김연경 선수와 수영 종목의 황선우 선수가 같이 기수를 들고 등장하였다. 마지막 206번째로 개최국인 일본 선수단이 입장을 마무리 하였다. 입장을 마무리 하고 나루히토 일왕의 개회 선언을 시작하고 올림픽 찬가와 함께 올림픽기가 게양되었다. 그리고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실제 비둘기로 사용하지 안고 비둘기 형상을 사용해 평화를 상징하였다. 올림픽에서 있을 여러 종목들을 설명해주는 올림픽 종목 픽토그램 퍼포먼스는 재미있고 간단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고이어 성화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 김연서 기자
    • 2021-08-09 23:3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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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모님 세대가 학교를 다니던 1990년대 당시 엄마는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엄마가 다니던 학교가 어떤 교육정책의 시범 학교였던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것이학교의 정책 때문인지 교장선생님의 방침 때문이었는지 그 학교만의특별한 전통이 있었다고 하셨다. 그것은 바로 학교에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은 반드시 학교 운동장을 한바퀴씩을 뛰고 교실에 들어가야만 하는 규칙이었다고 한다.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초등 6년의 기간동안 매일 아침운동을 그렇게 하신 덕분에 기초체력이 향상되지 않았나..라고가끔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의 변화에 대한 숱한 전문 서적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의 변화는가까운 주변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교육부 조사결과¹ 에 따르면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 건강체력 평가 1등급 비율은5.5%에서 2021년보다 0.7% 상승했으나, 2019년보다는 1.3% 낮았으며최저인 5등급 비율은 2019년 1.2%에서 2022년 1.9%, 4등급은 같은 기간 11%에서 14.7%로 확대되어,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소아 우울증이나 소아비만과 같은 질병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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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4일 목요일, 화수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있어큰 연중행사 중 하나인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체육대회는 아직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중이었던 지난 2022년의 체육대회보다 한 달 이른 날짜에 진행되었다. 아직 중간고사가 끝난 지 며칠 안 된 시점에 체육대회를 연다는 소식에 경기 종목 연습 시간이 부족했다며 불만을 품는 학생도 있었지만, 대부분학생은 지난해보다 이른 체육대회 개최에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경기 종목 또한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었다. 많은 학생이 불만을 품은 채 진행되었던 종목인 '캥거루 뛰기'가 폐지되고, '협동 공 튀기기'라는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었다. 8명의 학생이 줄 달린 기구를 이용하여 서로 높이를 맞춰 공 한 개를 얼마나 많이 튀기는지 세는 게임이었다. 협력이 중요한 종목이었던 만큼 연습 과정에서도 반 학생들의 단합력이 돋보이던 종목이었다. 전체적인 체육대회의 분위기 또한 작년과 비교하여 훨씬 개방적이었다. 학생들 전체가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던 2022년 체육대회와 비교하여 올해 체육대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을 찾기가 더 힘들었다.지난 3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그즈음부터 마스크를

  • [도농초 : 장세인 통신원] 다가온 졸업, 도농초 6학년 학생들의 졸업사진 촬영

    지난 5월 22일 도농초등학교에서는 도농초 6학년 학생들의 졸업사진 촬영을 했다.사진은 증명사진과야외단체 사진, 야외 개인 사진까지 총 3장을 찍었다. 야외 단체 사진은 사전에, 학교에서 공지했던 대로 3~4개 정도의 모둠을 만들어 학생들끼리모이거나 포즈를 맞춰서 찍었다. 야외 개인 사진은 자유롭게 포즈를 잡고 찍었다. 원래는 학교 앞 연못에서 찍었지만, 올해는 학교 운동장조회대 앞쪽과연못 옆 벤치에서 찍었다. 학생들이사진을 찍을 때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었다. 졸업사진은 평생 남는다며 전날 옷을 사 와서자세와 표정을 연습하고 한껏 꾸미고 등교하거나만화 캐릭터를 따라 하고, 친구들과 포즈나 옷을 맞춰 입으며 추억을 남기는 학생들이 많았다. 또 통기타나 책, 가방 등 소품을 들거나 찍을 때마다 옷을 갈아입기도 했다. 오랜만에 친구들 앞에서 마스크를 벗고 포즈를 잡으며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어색해하며 자꾸만 얼굴을 가리는 학생도 있었다. 또 졸업사진이라 너무 긴장해서 표정이 굳은 채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증명사진은 교내 5층 체육 준비실에서 촬영했다. 가만히 앉아서 표정을 유지하고, 번쩍이는 불빛을 그대로 보며 눈을 뜨고 있는 게 힘들었는지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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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파트 이웃 개는 꼬리가 뭉툭한 토끼 같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너무 귀여워서 엉덩이를 만져주고 싶지만 사나워서 감히 엉덩이 쪽엔 손을 대지 못한다. 왜 이렇게 엉덩이가 예민한가 궁금했는데 꼬리를 자른, 즉 단미(斷尾)를 한 강아지들이 그럴 수 있다는 엄마 말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왜 꼬리를 자르는 거지? 예쁘라고 자르는 거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놀라서 진짜 그런지 알아보기로 했다. 단미(斷尾), 단이(斷耳)는 보기 좋게 하기 위함이나 외과적 치료 그리고 기타 목적을 위해 동물의 꼬리나 귀를 자르는 행위1)를 일컫는 말이다. 단미, 단이는 과거 로마시대 때부터 이뤄져왔다고 하는데, 양치기로 키우던 개들이 늑대로부터 물리는 걸 보호하기 위해 귀와 꼬리를 잘랐다는 실용적인 이유가 정설로 여겨진다.2) 그러나 현대에서도 단미, 단이 수술은 계속되고 있다. 단이 수술은 동물의 귀 옆부분을 자르고, 남은 귀를 지지대에 고정한 뒤 8~12주 사이 동안 방치해놓는 과정을 가진다. 단미 수술은 동물의 꼬리를 잘라내고 남은 꼬리를 봉합하는 과정을 가진다고 한다.3) 이러한 단미, 단이 수술은 독일, 스위스,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동물 학대로 받아들여져 금지됐고

  •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아십니까

    고통받는 피해자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아십니까? 나는공기살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 사건이 세상에 이 사건이 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 기사를 쓰게 되었다. 그저 해결되지 못한 사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죄 없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잔인한 일을 벌여놓고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보상도 해주지 않는 건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기사가 많이 알려지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피해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사건은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이어진 사건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구매자들이 폐가 섬유화(폐가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는 현상)되어 집단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알아야 한다. 가습기 살균제란 가습용 물에 첨가하여 공기 중에 분무되는 상품이다.그럼 이 살균제는 왜 이런 불상사를 낳았을까? 이 사건이 발생할 때 판매되었던 가습기 살균제들은 제대로 안전 평가가 된 제품들이 아니었고, 이 제품들에는 일명 PHMG-P라는 물질이 첨가돼 있었다. 이 물질은 장기간 흡입 시 천식과 폐섬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 사건 때문에 사망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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