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보다 길게만 느껴졌던 5분이 지났다. 경기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소리와 함께 이 팀의 시즌도 극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드라마 같은 시즌을 보낸 이 팀의 이름은 바로 인천 유나이티드이다. 지난 11월 30일, 2019 K리그1 10위를 달리던 인천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11위 경남과의 경기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따내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간신히 피할 수 있게 되었다. 2019시즌 인천의 잔류는 말 그대로 '유상철과 아이들'이 보여준 기적이었다. 이제 유상철 감독은 팬들과의 단 한 가지 약속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느 시즌보다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던 인천,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극적인 시즌을 보냈고, 또한 유상철 감독이 남긴 팬들과의 약속은 무엇일까. 시즌초, 의문을 남겼던 안데르센의 경질과 유상철의 부임 사실 인천은 지난 5년 동안 최고 성적이 8위였을 정도로 매시즌마다 간신히 강등만을 피하는 팀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이전의 시즌보다도 훨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만큼은 강등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인천을 이끌고 있던 욘 안데르센 감독이 시즌 초반 경질되면서 팀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는듯…
우리나라, 즉 동양은 서양과 비교하여 학구열이 더 높다(kbs 네이버 뉴스 5월 20일 참고). 우리는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하는 것을 일상처럼, 그것이 일상이 아닌 사람이 있더라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은 다르다. 우리가 한 시, 두 시까지 공부한다고 이야기하면 모두 놀란다. 동양이 아닌 우리나라만 학구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동양 전체가 대부분 그렇다. 그렇다면 이런 치열한 학구열은 도대체 어디서 왔길래 동양 전체에 물들어 있을까? 바로 ‘유교’의 영향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시대 때 유교가 들어왔으며 유교를 국교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우리에게 온고지신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유교의 문화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의 몸 깊숙이 자리 잡아서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것뿐이다. 어른을 뵈면 인사하는 것(예를 지키는 것), 아주 미세하게남아있는 남존여비 사상 등이 있다. 또한 죽은 사람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것,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 모두 다 유교의 영향이다. 이런 유교의 영향 중 하나가 바로 ‘교육열’인 것이다. 조선의 대학자라고 불리는 퇴계 이황 선생님께서는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셨다. 그래서 도산 서당을 만
안녕하세요. 저희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독도를 보호하는 기쁨', 독보기 입니다.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라는 걸 알고 계셨나요? 2008년에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에서 16개 시ㆍ도 교총,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체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thegreencard/221687170513 독도의 날 9주년을 맞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우리 '독보기' 동아리가 독도를 알리기 위하여 실시한 여러가지 행사들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이 직접 인정한 돗토리번 답변과 다케시마(울릉도) 도해금지령 일본 막부는 울릉도 영유권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돗토리번에 울릉도의 소속을 질문했습니다. 질문한 날짜는 12월 24일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돗토리번에 막부에게 다케시마(울릉도)와 마쓰시마(독도)가 돗토리번의 소속이 아니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답변 날짜는 12월 25일이었습니다. 이 돗토리번 답변에 따라 일본 막부는 울
새이레기독학교는 2박3일간 역사여행을 다녀왔다. 아직도 신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경주와 조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안동으로 떠났다. 가기 전 사전 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갔기에 하루빨리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설렘을 안고 출발했다.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사라는 의미였다. 역사가 옛날의 이야기로 하나의 동화책처럼 끝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옛 YET’ 이였다. 그래서 첫 번째 날로 간 곳은 조선의 유교를 볼 수 있는 ‘도산서원’, ‘유교 박물관’과 ‘안동 하회 마을 이였다. 그곳을 갔다 오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의 교육열이다. 다시 말해서 동양의 교육열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 사람들이 한국을 보고 제일 놀라는 것이 바로 ‘교육열’이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이야기를 한다. 또한 아이들이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대한민국 학생들도 밤늦게 공부하는 것이 그냥 당연하듯이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 예전 조선의 역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 이황 선생님께서 만드셨던 ‘도산서원’을 통해서 우리…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2019.11.2.(토), 2019.11.16.(토), 2019.11.23.(토) 총 3일에 걸쳐 2019 경민 자기소개서 심화캠프를 진행했다. 첫 날에는 자기소개서 평가의 기본 원리 문항인 문장 이해도, 메세지 선명성, 논리성, 기타 가점 요소(내용적 측면/ 정성적 요소)와기본항목 심사기준 적용 사례, 기본 원리 문항으로 본 사례 평가, NCS 항목 자기소개서 이해도, 메세지 선명성, 논리성, 기타 가점 요소별 평가 사례 및 첨삭지도 사례대학 진학 및 희망 기업 자기소개서 예시 작성과 항목별 첨삭지도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 번째 날에는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첨삭 받으며 자신이 직접 적은 자기소개서의 장점, 보완해야 할 점, 바꿔야 할 점 등등에 대해 1대 1로 첨삭을 해주며 설명했다. 서관영강사 및 3명의 강사들이 1대 1로 개인 지도를 하여 학생 각각의 자기소개서를 봐줌으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은 3일 동안의 캠프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고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첨삭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글의 특징과 보완해야 할 점을 배워서 좋았…
요즈음 게임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 소니까지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대기업들이 이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무엇일까? 바로 ‘클라우드 게이밍’이다. 클라우드 게이밍이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게임 스트리밍 원격 플레이‘를 말한다. 쉽게 말해 어디에서나 전자기기만 있으면 성능이 좋든, 좋지 않든 끊기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 기술의 원천은 바로 동영상 스트리밍의 기술이 있다. 기존에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기기를 갖고 게임을 구동시켜야 했다. 그래서 컴퓨터 같은 경우 자신이 원하는 사양을 맞추기 위한 조립 컴퓨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반면 클라우드 게임 같은 경우엔, 기업이 직접 서버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버를 구매 후 설치한다. 그다음 그 서버에서 출력되는 화면을 그대로 사용자의 화면에 전송해 사용자가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단순히 유튜브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사양인 컴퓨터만 있으면 게임의 사양과 상관없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소니나 닌
지난 11월 18일과19일,6시부터 8시까지 두시간씩 총 4시간동안의정부여자고등학교5층 시청각실에서 강사 최승후님의 '2019 자기소개서의 이해와 작성방법' 이라는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특강은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열렸고, 의정부여자고등학교의 재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특강은 재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의 교직원들과 학부모들 또한 참석할 수있었다. 그리고 특강 내용으로는자기소개서의 작성방법과 유의사항, 자기소개서를 쓸 때 준비해 놓아야 할 점 등 자기소개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었다. 이 특강에 참여한한 학생은 "그동안 많은 자소서 특강을 들어왔지만 이번 특강은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들은 것같아 좋았다." 라는 소감과 함께 "즐겁게 말씀해주셔서 재미도 있었다." 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는 작년에도 위와 같은 특강을 진행했으며1학기에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특강도 있었다. 앞으로도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 교육지원청이 2019년 11월 2일 의정부 장암동 아일랜드캐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마을 미래교육 발표회를 개최했다. 드림메이커스 프로젝트는 의정부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자’를 주제로 초, 중, 고 학생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메이킹도구(아두이노, 3D프린팅, 코딩등)를 활용하여 발명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 날 진행되었던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참여하여 만든 프로젝트 중 26개의 작품이 발표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학생들이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내 직접 설계부터 제작까지 참여해 만든 휴지상태알리미와 같은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발명품 소개되었다.효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발명한 휴지상태알림이는 화장실의 휴지걸이에 휴지가 부족하면 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휴대폰으로 휴지가 부족하다는 알림을 보내는 발명품이다. 이날 프로젝트 부스가 운영되어 직접 체험을 해보거나,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에 대한 시연과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다. 발표회도 진행되었지만 미래교육 특강이나 뉴미디어강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설명회 등과 같은 강연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오후 1시부터 2부가 진행이 되었는데 여는 식으로 배영초 뮤지컬…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역사를 배우는 학생이라면 모두가 흥얼거릴 이 노래는 조선시대 왕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암기용 노래이다. 암기하지 않으면 시험문제를 풀 수가 없기 때문에 노래를 통해 왕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 본인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과거 유물을 기억하고 그 당시 왕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를 외운다. 목으로 넘어가지 않는 밥을 먹듯이 억지로 순서를 외우고 그 시대를 알려주는 숫자를 외운다. 이들에게 있어서 역사란 나의 삶에 전혀 필요 없지만 시험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역사를 더 알아보기 위해 수학여행으로 경주 불국사를 가거나 역사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어떨까? 아마 모두 지루해하고 그 시간을 아깝게 여길 것이다. 그런데 정말 역사는 시험을 위해서 암기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과목일까? 그렇지 않다. 역사는 시험을 위해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다. 학생들이 선생님께 존댓말을 쓰는 것이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예시이다. 조선시대의 유교로 인해 만들어진 높임말 문화는 우리나라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높임말은 국어 문법에 지켜야 한다고 명시되었을
지난 11월 16일 오후5시부터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 칸타빌레’가 진행됐다.의정부 칸타빌레는 출연진들의 노래공연과 토크쇼가 담긴무료 관람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관람은 의정부 예술의전당 유료회원들에 한해 우선신청을 받은 뒤 무료회원들이 의정부 예술의전당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티켓 교환권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또한 사전신청잔여석에 따라 현장신청도 가능했다. 의정부 칸타빌레의출연진으로는 가수인 이하이와 김필,뮤지컬 배우인 유지와 해나가있었다. 의정부 칸타빌레에서는 ‘stay with me’와 ‘청춘’등의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의정부 칸타빌레는 의정부 중앙로에 몇달간이 공연에 대한 광고지가 붙어있는 등의 홍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본 공연을 본 한 관람자는 “무료로 봤음에도불구하고 너무 멋있는 무대들을 본 것 같아 좋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라는소감과 함께 “힐링했다” 라는 감상평을남겼다. 의정부 칸타빌레를 보러 의정부를 처음 오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이번 의정부 칸타빌레는원래 의정부 예술의전당야외무대에서 9월 28일 예정이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취…
제로 PPT의 대두. PPT,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시각적으로 인상깊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발표, 보고 등을 할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가는 것은 학생, 회사원 등 모두가즐겨사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2019년 10월 22일 "결재나 보고를 할 때 마주 앉아서 한 장 한 장 설명하는건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메일 보낼 때도 PPT는 굳이 첨부하지 마세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입에선 이런 말이 나왔다. PPT는 핵심 키워드 등을 강조하고 여러 자료 등을 첨부할 수 있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에 아주 좋은 수단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해외 기업과 몇몇 국내 기업에서는 피피티를 지양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마는 방향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어 왔다. 그렇다면 제로PPT는 무엇이며, 기업에서는 왜 이를 지향하고 있는것일까? 2014년 7월 부터 현대카드정 부회장은 외형보다 본질에 집중하자는며 제로 PPT 켐페인을한차례 실시하였다. 이 당시만 해도 사용 빈도만 줄이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제작을 못하게 하는 강경책을 내렸다.두산 그룹도 작년부터 제로 PPT에 들어서게 되었고 제로 PPT 유행은 은행권에도 퍼지게 되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 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 훈련은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교직원의 위기 및 능동적 대처능력 향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토론 훈련은 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감염병 발생에 따른 대응 방안’, ‘통학버스 교통사고 수습 방안’, ‘지진 등 자연 재난 사고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 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4일차인 31일에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했다. 토론은 의정부 가능동에 위치한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 실험 기구 운반 중 복도에서 포르말린이 담긴 유리병이 깨지면서 10ml 가량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되었다. 토론 참가자들은 피해 내용, 기상 상황, 대응 현황, 상황 전개 등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인지한 뒤, 시간에 따라 상황반, 통제반, 대응반, 홍보· 행정지원반이 해야 할 일에 대하여 구상하고 점검했다. 또한 각 상황에 대한 주요 문제점을 파악한 후, 상황조치에 대한 개선책을 세워보며 실제 상황에 대비했다. 이 날 훈련을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11월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 광장에서2019년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2019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자아을 탐색하고자신들의꿈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한활동내용 및 성장사례 공유를 위한 만남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성장발표회 행사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온 마을이 함께했으며, 온누리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41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운영되었다.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체험도 하고 나눔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 무대에 섰을 때 많은 사람이 환호해주어좋았다.", "사람들이 부스를 좋아해주어 뿌듯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
기고에 앞서서 필자는 언론에서 인터뷰하지 못했거나, 알려지지 않은 회사, 유튜버 등을 인터뷰하여 주 독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4년 동안 본지 기자로 활동한 필자의 첫 인터뷰는 지난 7월 정민규 청소년 마술사를 인터뷰한 것이었다. ➀ 정민규 청소년 마술사 ➁ 언그룹디자인 김선일 대표 ➂ 프랑수아즈 라보르드(프랑스 여성언론인연합회 설립자 겸 회장) ➃ 다온 리(vox 미디어 아트디렉터) ➄ 김소연(밀레니엄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뉴닉》 공동창업자 겸 대표) ➅ 제7회 24초 영화제 <우연, 인연> 송현우 감독 ⑦ 제7회 24초 영화제 <오해> 감독 ⑧유튜브 크리에이터: 대입멘토 한수진 지난 9월 필자는 교장선생님이신 이모부님께 학교 수업시간이나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필기시험 전용홀더’를 선물 받았다. 선물을 받고 학교 수업시간에 책상에 장착해서 사용해보니, 필통을 떨어뜨릴 걱정도 없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수능 시험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을 만큼 유용했다. 그래서 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시행착오는 없었는지 등을 알고 싶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Q. 간단한
계속해서여러 사이트들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고,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있는 홍콩 시위. 최근에도 홍콩 시위에서 잡혀간 여학생이 성폭행 당하고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의 한 16세 소녀가 시위를 하다 경찰서로 잡혀가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 소녀는 최근 퀸엘리자베스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성폭행 피해는 한 번이 아닙니다. 한 홍콩 명문대 여대생이 구치소에서 경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고발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홍콩 중문대 학생인 소니아 응은 “지난 8월 31일 프린스에드워드 역에서 시위 중 체포됐으며, 이후 산욱링(新屋嶺) 구치소에 수감됐고, 경찰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들은 여성들에게서 강제적으로 휴대폰을 빼앗고, 옷을 벗으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과학기술대 22세 대학생이 숨지면서 홍콩 주말 시위에서 애도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홍콩에서 임신한 학생이 홍콩 경찰 때문에 실명이 되기도 하는 등, 많은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일 신뢰가 있어야 하고 청렴해야 할 경찰이 직접 범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