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양일초 2층 도서관 앞에는 특별한 사진 게시판이 있다. 이 게시판 앞에는 학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서 게시판에 올릴 수 있다. 이 사진 게시판은 2학기부터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시작된 게시판으로 전교생이 자신의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사진을 지정된 메일로 전송하면 운영자가 출력 후 오프라인 게시판에 게재하게 된다. 원래는 온라인 인스타그램도 기획해 보았지만 청소년들이 사용하기에 온라인 인스타그램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고려하여 <오프라인 인스타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의 주제는 학생들의 일상 또는 학교생활,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여행 다녀온 곳, 자기가 키우는 애완동물 이야기 등 어떤 소재도 관계없이 가능하다. 현재 게시판에는 100여장이 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진 접수는 yangilinsta@gmail.com그리고 e-mail을 사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양일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받고 있다. 도서관 앞에 위치한 양일 인스타그램 게시판은 현재 오픈한지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이후에 전교생이 오가며 사진에 관한
저는 오늘도 시를 써갑니다. 저는 시를 생각이라고 생각하며 제 시의 주제는 나의 삶, 나의 감정, 나의 생각입니다. 저는 이런 취미로 많은 또 뜻깊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취미로 누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위안부시나 글쓰기 챌린지를 제가 시작하여 많은 작가님들의 소중한 시와 글로 위안부에 대한 분노를 알리고 일본 위안부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얻기 위해 많은 목소리를 모으고 내고 있습니다. 제 시가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행복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아직 좀 부족하고 미숙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저에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제 시는 발전되어가고 깊어져, 갑니다. 마음으로 써가는 시, 마음으로 써가는 글 오늘도 저는 제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한 걸음씩 내디뎌보는 중입니다.저의 생각에 깊이 생기는 그날이 매우 기다려지고 저의 발전 가능성을 믿어 확신합니다. 시에나의 마음과 생각을 담습니다. 저의 활동명은 soon 작가인데요. 저는 이 soon이라는 이름의 뜻을 글을 곧이라고 지었으며 계속 활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를 쓰면서 마음이 편해진다는 느낌이 생겨갑니다. 나의 시, 나의 글 오늘도 진심을 답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