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삼박자를 갖추고 있는 단 하나의 캠프 '성품캠프'

We are special을 외치게 되는 새이레기독학교의 성품캠프를 소개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는 성품캠프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에 위치한 새이레기독인성학교가 여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캠프이다.


이번 성품캠프는 제 11회로, 'We are special'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자신에게 있는 창의성을 키움으로, 그리고 인성을 배워감으로써 너와 나, 모두의 소중함을 깨달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는 주제이다.


성품캠프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삼박자'를 다 갖추고 있다.


하나,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성품캠프에서는 인문학, 사회, 예술, 독서, 워십, 뮤지컬, 드라마 등을 준비했다니 3박 4일(8월 8일 월요일부터 8월 11일 목요일까지)로 구성되어 있는 성품캠프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배우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게 될지 궁금하다.


둘, '인성'이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인성교육 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성이 굉장히 중요시 되고 있다. 인성은 사람의 성품이다. 즉,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길거리를 다니기만 해도인성을 갖추고 있지 않고 예의 없이 행동하는 많은 학생을 발견할 수 있다. 성품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은 사람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인성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성품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실천해야 함을 배우게 된다.


셋, '재미'이다. 캠프에서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캠프일 수가 있겠는가. 창의성과 인성을 배울 때 가만히 앉아서 배우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배운다. 그리고 재미를 위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많이 준비되어있다.


게다가 식사와 간식 또한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한 학교 학생들의 어머니들께서 직접 준비하신다는 소식까지! 


참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까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그만큼 초등학생도, 고등학생도, 그리고 중간에 끼어있는 중학생까지 다 즐길 수 있는 캠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착순 30명이라니, 기사 작성을 완료하면 나도 빨리 가서 신청해야겠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www.newjireh.org로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031-771-62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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