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알아보는 '최순실 게이트'


요즘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최순실 게이트'가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는 '우주의 기운', '실세와 허수아비 권력자' 등을 키워드로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였다. 드라마 '옥중화'에서는 무당을 등장시켜 직접적으로 최씨를 풍자하였으며, 풍자 사실을 인정하였다.


어쩌면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건일 수도 있다.


잠깐의 관심, 호기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최순실 게이트'가 해결될 때 까지 우리 국민들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매주 광화문에서 '박근혜 퇴진', '박근혜 하야'를 문구로 내세운 시위가 행해진다. 우리 국민들은 '최순실 게이트'가 해결될 때 까지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우리 나라의 정치가 정상화되는 날이 돌아올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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