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일주일간의 제8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42개국이 참가했다.우리나라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의 모든 종목(11종목)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끌어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하며 42개국 중 당당히 2위를 차지하였다. 또, 우리나라는 동계 대회 최초로 전 세부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선수는 이승훈 선수였다. 이승훈 선수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투혼을 발휘하면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그는 한국 선수 최초로 동계 올림픽 4관왕을 달성하며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승훈 선수 외에도 많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열정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번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을 통해 1년 후의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게 되었으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요즘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최순실 게이트'가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패러디되고 있다.'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는 '우주의 기운', '실세와 허수아비 권력자' 등을 키워드로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였다. 드라마 '옥중화'에서는 무당을 등장시켜 직접적으로 최씨를 풍자하였으며, 풍자 사실을 인정하였다.어쩌면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건일 수도 있다.잠깐의 관심, 호기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최순실 게이트'가 해결될 때 까지 우리 국민들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매주 광화문에서 '박근혜 퇴진', '박근혜 하야'를 문구로 내세운 시위가 행해진다. 우리 국민들은 '최순실 게이트'가 해결될 때 까지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을 멈추어서는 안된다.우리 나라의 정치가 정상화되는 날이 돌아올 것을 믿는다.
가수 박효신이 10월 3일, 정규 7집을 공개했다. 이 후 10월 8일을 기점으로 'I am A Dreamer' 콘서트를 시작했다. 콘서트는 소울트리 데이를 포함해서 총 6번으로 진행된다. 6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와 대규모 콘서트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4번의 콘서트가 진행되었다.박효신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콘서트를 마친 후, 박효신은 뮤지컬 '팬텀'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뮤지컬 '팬텀'은 박효신 이외에도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순영 등 유명한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팬텀'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2016년 11월 26일 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5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촬영/편집 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고교 방송 캠프를 개최하였다.이 날 캠프에는 KBS 현역 카메라 감독님이신 이상현 감독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감독님의 생생한 방송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질문을 통해 평소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하였다.이후에는 촬영과 편집으로 나누어져 학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은 카메라에 대한 이론과 실제 카메라를 만져보며 몸소 체험하였고, 편집은 실제 편집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가지 편집 기능을 익혔다.각 학과의 교수님과 재학생들의 지도 하에 보다 전문성 높은 캠프가 진행될 수 있었다.촬영/편집 캠프외에도 연출 캠프, 연기 캠프, 영화 캠프, 광고 캠프 등 여러 분야의 일일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문의 :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