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인지하지 못 할 때가 많다.아동학대도 그 중 한 가지이다. 2017년 기준 아동학대 사망자 수는 한 달 평균 3.2 명이라고 한다. 또한 아동학대 건수는 2만 2367건에 달한다고 한다. 이것 또한 드러난 수치일 뿐 더 많은 학대가 벌어졌을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동학대의 가해자의 약 80%가 부모라는 점이다.이 점이아동학대가 더욱 잘 드러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동학대는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문제 특성을 보인다.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는 후에 사회에 나갔을 때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아이에게 공감 능력 결여, 무력감, 충동성 등의 정신적 피해를 자존감 하락, 불안감 등의 행동 특성을띄게 하기도한다. 이러한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아동학대이고 어떠한 행동이 아동에게 신체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부모가 훈육을 목적으로 행사하는 폭행이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아이의 인격을 모욕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등 아이가 고통받을 수 있는
형법 제21조 제1항에는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서 정당방위란 현재의 부당한 침해가 있었는지,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지키기 위함이었는지, 방위의사가 있었는지, 상당한 이유가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정당방위에 관한 법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판결이 난다. 또한 정당방위는 당시 상황과 방위의 목적 등 따져야할 요건이 많아 많은 행동들이 정당방위로 인정받는데에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을 저지하다 남편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아내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평소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이 술에 취해 들어와 아내의 머리채를 잡았는데 이에 아내가 손을 뿌리치고 발로 남편의 배를 걷어차 남편이 넘어져 병원에 가고 그 후 병원침상에서도 떨어지는 등 머리에 몇 번의 충격을 받다가 결국 남편이 뇌사상태에 빠지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경우 법원에서 아내의 행위가 단순히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발차기가 아니라 과잉방위로써의 발차기라고 판단하여 상당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결국 정당방위가 아니라는 판결이 난 사례이다. 이
행복지수란, 150개국 이상의 국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1인당 GDP, 사회적 지지, 출생시 건강기대수명, 자유로운 삶의 선택, 관대성, 부패인식 등을 조사하여 각 국가 별 행복지수를 매겨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2018년도에 행복지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57위로 경제적 순위, 기대수명 등 분야에서 높지만 행복지수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왔다. (출처 :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그렇다면 과연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특징은 무엇이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2018년도 행복지수결과에서는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스웨덴, 호주가 차례로 1순위부터 자리매김 하였다. 이 순위를 보면 북유럽 국가들의 행복지수가 비교적 높은 걸 알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나라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핀란드> 핀란드는 국민 월급의 60%가 세금으로 국가에 지불되며 이 세금은 다른 복지나 연금으로 쓰이기 때문에 퇴직 후에도 일을 안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 또한, 양육분야에서도 지원을 많이해주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5살 까지
1992년입국한찬드라는 네팔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이다. 찬드라는 서울의 한 의류업체에서 근무를 하던 중 1993년 11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식대를 지불하지 못해 경찰에게 넘겨졌다. 그 과정에서경찰들은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찬드라를 한국인으로 오해하고꾀죄죄한 용모와 어눌한 한국말을 보고는 그녀를 행려병자인 줄 알고 찬드라를1933년 정신병원에 보냈다.이 정신병원에서도 그녀는 자신이 네팔 사람이며 일하던 공장에 가면 여권과비자가 있다고 열심히 항변했으나 그 누구도 귀를 기울여주지 않았고, 결국 병원에서 임시로 '선미아'라는 이름까지 받은 후 강제로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생활을 했다.그렇게 7년이 지난 2000년 3월에야 네팔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돼 정신병원에서 나온 뒤 귀국했다. (출처 : 나무위키. 찬드라 쿠마리 구룽 사건) 위 내용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난 일로, 네팔인을 한국인으로 오인하여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서 정신병원에 보내졌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일이 왜 일어났을까? 물론, 이 사건에는경찰이 찬드라의 신원을 확인하고어디서 근무하는지 어디서 거주하는지 등의기본적인 확인 절차 없이 찬드라를
요즘 학생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정말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그 스마트폰으로 SNS, 문자메세지, 전화, 인터넷 등 많은 활동을 한다. 그 중 요즘 부쩍 급등하는 인지도를 보이는 유튜브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유튜브는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유튜브가 가지고있는 파급력이나 문제점도 상당하다. 현재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유튜브 규제에 대한 방안이 이루어지고있다고 한다. 첫번째로는미성년자 스트리밍 규제가 있다. 이 규제는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혼자 개인 방송 스트리밍을 못하도록 막는 방안이다. 이는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방송을 할떄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같이 나와야한다는규제이다. 이 규제는 아동 대상 성범죄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 때문에 이루어진 규제이다. 이를 두고 적잖은 반발이 있다. 바로 아이들의 방송을 할 자유를 억압하는 규제이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미성년자 영상물 댓글 규제가 있다. 이 규제는 미성년자들이 악성 댓글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어린이를 성적 대상화하는 콘텐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이루어진 조치라고 유튜브 측에서 입장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