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중산중학교 전교생은 수련회를 갔다. 그러나 수련회장이 전학년을 수용하기에는 대체적으로 작기 때문에 1,2학년과 3학년으로 나눠서 갔다. 중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김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첫째 날, 학생들은 짚라인, 보물 찾기 등 야외 활동을 했다. 그리고 밤에는 강당에 모두 모여서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학교 대표 동아리 댄스부와 다른 학생들이 멋진 무대를 꾸며주었다. 둘째 날에는 반별로 응원 댄스, 북 등 활동을 추첨을 통해 정하여 배우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중산중학교 학생들은 김포 수련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 학교로 돌아왔다. 대체적으로 재미있었지만 밤에 잠을 꼭 자야 했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학생들은 밝혔다.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중산중학교 학생들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준비하였다. 공연에는 밴드부, 댄스부, 연극부 등 다양한 동아리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밴드부는 "Maria", "위잉위잉"을 연주하였는데 멋있는 기타 연주와 드럼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2학년 1반 친구들은 반 전체가 오카리나 연주를 진행하였는데, 감미로운 오카리나 소리가 강당 전체를 가득 채워주었다. 합주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멋있는 연주를 선보였다.2학년 설예진, 김예린 학생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부는 "우리들의 봄"이라는 연극을 진행하였는데, 무척 슬프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댄스부는 칼군무와 멋있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에 생각보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 참석하셔서 공연을 즐기셨다고 한다. 5월 축제를 진행한 학생자치회는 "많이 호응을 해주셔서 기뻤고 뿌듯하였다. 이번 공연은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가 바른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2018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아침, 2018학년도 중산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학생자치회에서는 아침 8시까지 모두 등교하여 학교로 오시는 선생님들께 향기로운 비누 꽃과 학생자치회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드렸다. 또한, 학생회에서는 자율 동아리 합주부 친구들을 섭외하였다. 이 동아리는 학생회 선생님께서 담당하고 계시는 동아리로,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동아리이다. 합주부 친구들은 스승의 은혜를 감미로운 소리로 연주하였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학생회의 스승의 날 이벤트를 좋아해주셔서 학생회 임원들은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아침부터 나와서 아름다운 연주로 학교를 채워준 합주부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학생회는 "평소에 부끄럽다는 이유로 잘 표현하지 못했던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산중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오늘을 통해 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고 행복했다." 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