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장애등급제 폐지를 앞두고 있다. 7월부터 적용되는 ‘제5차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1988년 시행되어 30년가량 유지되어온 장애인 등급제는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장애 종류별 1급~6급으로 분류된 제도이다. 장애 분류에 등급을 구분 지어, 차등적인 복지혜택을 부여한다. 이 제도는 등급에 따라 복지 혜택을 분류하는 등 행정적인 편의를 제공한 부분도 있었지만, 장애인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낙인효과를 초래한다는 비판이 지속해서 있었다. 실제로 2014년 봄, 장애인의 날을 사흘 앞둔 4월 17일, 장애인이 화재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는 뇌병변장애 5급과 언어장애 3급으로, 중복장애 3급 장애인 故 송국현 씨이다. 활동 지원이 필요해 화재가 발생하기 전날 국민연금공단 장애등급심사센터에 재심사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불이 나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옆집에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장애인단체는 “장애등급제가 송국현을 죽였다.”라는 여론이 일어났고, 장애등급제 폐지를 강하게 요구하는 시위와 행진을 추모식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에 정부는
직업이 다양해지고 교육기관 아래 학생들에게 교육을 행하며 세계시민에 걸맞은 사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진로 교육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는데, 경기도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필자는 경기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어떤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현재 경기도 교육청은 자유학기제, 꿈의대학, 꿈의학교 등의 진로 교육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며 예술, 체육에 대한 폭넓은 체험과 진로 탐색, 동아리 활동 등을 한다. 참여와 체험을 중요시 여기며 오로지 내신, 수능 공부만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학생을 키우기보다는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구체화하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또한 꿈이 성장하는 미래 교육, 직업, 진로 교육 강화 방면으로 꿈의학교, 꿈의대학 정책을 실행하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자유학기제와 꿈의대학, 꿈의학교 외에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진로 상담이나 직업소개 강의 등이 실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청소년 시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약 12년 동안 학교에서 배움을 행한다. 고등학교
2월 13일에 개봉한 영화 <증인>은 약 200만 관객 흥행을 이끌었다. <증인>은 주인공 변호사 순호(정우성)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지우(김향기)가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뼈대를 이룬다. 변호사 순호는 자신이 지닌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을 하기 위해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사건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지만 순호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지우와는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듣기 위해 순호는 지우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 중에 지우는 순호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하고 이 질문을 계기로 순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반성하고 진실을 밝히는 변호사가 된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라는 지우의 대사가 속물 변호사 순호에게만 묻는 것이 아니라 이 영화가 사람들에게 묻고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객이 이 영화를 보면서 이 대사를 듣고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필자 또한 청소년으로서 고등학교 생활 속에
지난 2월 9일, 성지중학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9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면접이 이루어졌다. 꿈의학교 응모에 신청한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면접을 보러 왔다. ‘2019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활동을 설계하며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원 사업이다. 꿈의 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 기획, 운영해보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꿈의 학교에는 활동비(약 1백만원~3백만원)를 지원한다. 경기꿈의학교 관련 담당자는 꿈을 찾고 있거나 꿈을 이루기 위해 해보고 싶은 것이 있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는 말을 전했다. ‘2019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응모안내를 알아보자면 먼저, 신청대상은 꿈의학교를 운영하고자 하는 경기도 초, 중, 고 학생 및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이고, 학생 1인당 1개 지역에 1개 꿈의학교만 응모 가능하다. 또, 활동기간은 2019년 4월부터 2019년 12월 중 방과후, 주말, 방학을 이용하여 30시간 이상 활동을 해야 하고, 신청기간은 2018년 12월 10월부터 2019년 1월 25일이었다.
Jtbc드라마 ‘SKY 캐슬’이 종편 드라마 시청률을 뒤집어 놓았다. 비지상파 시청률 현 2위를 달리고 있는 ‘SKY 캐슬’이 이렇게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SKY 캐슬’의 주요 내용은 주인공 중 ‘한서진’이 자신의 딸 ‘강예서’를 서울대 의대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서울대 의대 진학률 100%를 자랑하는 일명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을 거액의 금액을 주고 내신부터 비교과 활동, 수능, 자신의 딸이 하는 모든 활동에 전담마크를 하도록 하게 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SKY 캐슬 안에서 사는 부모들, 아이들간의 입시경쟁이 주가 되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드라마에서 연출되는 상황들이 대부분 실제로 있는 일들이라는 의견을 모았고,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일어나지만 미처 몰랐던 일들이 ‘스카이 캐슬’이 대중들의 감성을 파고든 이유라고 생각한다. 또한 대학입시, 학업스트레스, 열성적이고 처절한 부모들의 교육관 등의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육의 현실을 비추며 'SKY 캐슬‘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상위 1%에 든 부모들과 아이들의 입시경쟁을 본 필자는 ‘과연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는 어떤 문
필리핀의 수도는 마닐라이고 언어는 타갈로그어-마닐라를 중심으로 하는 루손섬, 민도로섬 등에 분포하는 타갈로그족의 언어로 필리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말레이폴리네시아어족 언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한다. 타갈로그어를 처음에 사용하다가 영어를 제2의 언어로 인정을 하였다(공용어로 인정).- 교과서에서 문화 병존의 대표예시이다-면적은 300,000 로 세계 73위이고 인구는 약 106,512,000명으로 세계 13위이다. GDP는 3,324억$로 세계 38위이고 환율은 20.90원이다-1PHP-. 필리핀은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고 있지만 오랜 스페인 지배의 영향으로 주민의 대다수가 가톨릭을 믿고 있는 기독교 국가이다. 그러나 필리핀의 로마 가톨릭은 유럽의 로마 가톨릭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고유의 토속신앙이 융합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열대에 속하며 해양국가 이므로 극단적으로 덥지는 않다. 연평군 기온이 27°C 이고 3-5월이 가장 더우며 전반적으로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건기는 10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우기는 5월중순에서 10월말까지인데 이때는 열대기후의 특성인 스콜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필리핀은 초등학교 6년, 중등학교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다. 언어는 한국어를 사용하며, 면적은 100, 363㎢로 세계109위 (CIA 기준)이다. 인구는51,806,977명으로 (2018.07. 행정자치부기준) 세계27위이다(2018 통계청 기준). GDP는 1조 6,932억$으로 세계12위이 고, 1인당 GDP는 3만 2,774$로 2018 IMF 기준 세계 27위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의 6.3.3.4제가 기간학제로 되어있다. 해방 직후인 미군정기에는 6.6.4제와 6.3.3제를 병행한 제도가 있었는데 대한민국 정부 수림 이후인 1949년 교육법이 제정되면서 1951년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총 7차의 교육개정을 거쳤다. 조선교육령은 총 4번 시행되었다. 조선교육령 1차는 (1911.8.23) '교육에 관한 칙어의 취지'에 따라 충량한 국민을 육성하는 것과 시세와 민도에 맞도록 교수하는 것을 지침으로 하였다. 보통학교-초등 교유 기간-의 수업 연한은 4년이었으나 3.1운동 이후 6년으로 늘어났다. 2차는 (1922.2.4) 일본인과 조선인에게 같은 교육을 하는 것을 표방으로 하였으나 이는
프랑스. 프랑스는 면적 643,801㎢로 세계43위 (CIA 기준)이고, 인구는 약 65,233,000명으로 세계22위 (2018 통계청 기준)이다. GDP는 2조 9,251억$로세계6위 (2018 IMF 기준)이다. 종교는 하나를 정해 국가가 강요하는 형식이 아니라 비교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듯하다. 그래서 프랑스의 종교는 가톨릭,무슬림,개신교 등 다양하다. 프랑스의 기후는 유럽 기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유럽의 기후는 보통 해양성·대륙성·지중해성으로 나누어지는데, 프랑스에는 이 세 가지 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프랑스의 교육 특징을 알아보자면 7개가 있다.1. 교육은 국가적 직무로 되어 있어, 중앙집권적인 교육행정제도 밑에서 공립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수업과목의 종류나 교육내용 등은 세밀하게 규정되어 있고, 지방적인 차이는 전혀 없다. (교육의 전국적 통일)2. 공립학교에 있어서는 1880년대에 종교교육이 배제되었으나, 한편 사립학교의 자유는 인정이 되고 있다.3. 학교교육의 계통은 이른바 복선형을 취하여 왔으나, 이를 없애기 위한 교육이 행하여지고 있으며 계층적인 교육, 지적 교육편중 등에 대한 반성에서, 능력에 부응시킬 수 있
독일은 영어로 Germany이며, 수도는 베를린이다.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며 면적은 357,022㎢로 세계63위이며(CIA 기준) 인구는 약 82,293,000명으로 세계17위 (2018 통계청 기준)이다.GDP는 4조 2,116억$로 세계4위 (2018 IMF 기준) 이다. 독일의 기후는 서유럽의 해양성 기후와 동유럽의 대륙성 기후의 중간형이다. 서부의 기후는 전반적으로 편서풍과 북해의 영향을 받는 해양성 기후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위도에 비해 온난습윤하나,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가면서 대륙성으로 바뀌고, 따라서 동부에서는 대륙성 기후를 보여 강수량도 적다. 독일은 여러 주가 존재하며 주마다 다른 교육시스템을 지니고 진행하고있다. 그중 오늘은 '바이엘른 주 의 교육 제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초등학교가 4년제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칭하였을때 한국은 초등학교가 6년제이기에 독일보다 나이가 많음을 알수있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초등학교 교육 기간이 6년 혹은 6년 이상이다. 그렇기에 초등학교 교육 기간이 6년 이하인 '독일'은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종류임을 알수있다. 둘째, 첫번째 진로 결정은 10살때 이루어진다. 독일은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안에 도착하는 국가, 일본. 가까이 위치해있기에 우리는 일본은 '옆나라, 이웃나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오늘은 그러한 일본의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일본의 수도는 도쿄이다. 위도가 비슷하기에 시차가 없으며 언어는 일본어를 사용한다. 면적은 377,915㎢으로 세계62위 이며 (CIA 기준) 인구는 약 127,185,000명으로 세계11위이다. (2018 통계청 기준) GDP는 5조 1,670억$으로 세계3위이라는높은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2018 IMF 기준)과거 일본으로부터의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한국은 일본과 관계를 맺어왔다. 독도,위안부문제 때문에 일본정부는 한국의 국민들과 국가로부터 반감을 받고있는데 정치적으로는 일본을 싫어하지만 단순히 '일본'이라는 국가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요새는 대학교를 일본대학교로 진학하여 직장도 일본으로 다니는 학생들도 증가하고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의 기본적인 학교 교육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으로 한국과 비슷한 구조를
'덴마크'의 수도는 코펜하겐이며 언어는 덴마크어이다. 면적은 43,094㎢ 세계134위이고 인구는 약 5,754,000명이며 세계114위이다. (2018 통계청 기준)GDP는 3,697억$으로 세계35위이며 (2018 IMF 기준)기후는 북대서양해류(멕시코만류) 및 대서양으로부터 불어오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겨울에는 위도에 비해 온난하고, 여름에는 서늘하여 기온의 연교차가 적다 종교는 루터복음교(국교) 80%, 가톨릭, 침례교, 이슬람교이다. 3~5세는 유치원, 6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9년동안 다닌다. 졸업하면 인문,상업,기술학교로 진학한다. 덴마크 헌법은 교육에 관한 유일한 조문인 제 76조에서 모든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18124년에 학령아동(7~14세)을 대상으로 7년간 의무교육제도를 도입하였다. 덴마크의 교육제도는 크게 기초교육(1-9/10학년), 후기중등교육(9/10-12학년) ,고등교육 (전문대학 2년, 종합대학 5년, 단과대학 3년 반과정)으로 구분된다. 학급편성 및 학급당 학생수 부분에서 바라본다면 학생수가 적거나 학교 규모가 작은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에 복식학급 편성이 허용되며
오늘은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핀란드는 교육제도가 특별하다고 유명한 북유럽 국가중에서도 유명한 핀란드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핀란드의 수도는 헬싱키이며 언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를 사용한다. 면적은 338.145㎢으로 CIA기준으로 세계 65위이며 인구는 약 5,543,000명으로 세계 115위이다. GDP는 2,895억$ 로 세계41위이며 (2018 IMF 기준) 기후는 위도상 북위 60∼70°에 위치하여 국토 전체가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국가이지만 대서양에 가까운 데다 발트해에 맞닿아 있어 기후는 온난하다 종교는 루터복음교 83% 그리스정교가 1%이다. 핀란드는 탈꼬트 정신의 공동체운명이다 즉 함께 가야하는 운명같은 존재로 여긴다는 것이다. 핀란드는 다른나라에 비해 교육이라는 존재를 '민족 결집의 기회를 가지게 하는 원동력' , '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될수있도록 돕는 존재'로 인식하여 아이들의 가정형편에 상관없이 모두가 공평하고 평등한 교육을 받아야함을 강조한다. 대체적으로 핀란드에서의 교육은 한국처럼 '경쟁력'을 중시하며 서로서로 경쟁해야함을 강조하지 않기에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많지 않은편이며 학업 성취도 또한 우수한
모든 학생들은 모두 국가에 의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 권리를 누릴 자유 또한 있다. 물론 주변환경에 의해 이러한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모두 국가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권리는 대한민국의 경우 '교육받을 권리'로 지정되어 사람들이 누릴수있는 권리인 기본권 중 '사회권'으로 지정되어 이를 보장해주고 있다. 국가는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해내기 위한 목표가 있다. 이는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목표이며 이러한 목표를 위해 그들은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각각의 나라마다 다르며 그 나라의 특색이 들어나있다. 오늘은 여러 나라 중 '스웨덴'의 교육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스웨덴의 수도는 스톡홀롬이며 언어는 스웨덴어를 이용한다. 면적은 450,295㎢으로 세계56위이며 인구는 약 9,983,000명 세계88위이며 (2018 통계청 기준) GDP는 6,007억$ 세계24위이고 1인당 GDP는 5만 8,345$으로 세계12위이다-(2018 IMF 기준) 해양성기후를 지니고있다. 스웨덴은 GDP대비 교육비 비중에 6.46%오서 덴마크에 이어 최고수준을 자랑
"이제 남한과 북한은 서로 경쟁하듯 국토를 나누어 민족이 서로 싸우는 길로 나아갈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1945년 해방 후, 남한과 북한은 각각 미국과 소련의 영향 하에 놓이게 되었고, 이후 6·25전쟁을치르는 등 70여년 동안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긴장 관계였습니다. 본래 하나의 민족으로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들이 살고 있던 화목했던 '한반도'는6·25전쟁에 의해 서로 다른 정치방법을 택하며 대한민국과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 흔히 말하는 북한)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의 길을 남한은 민주주의의 길을 걷게되었다. 이러한 한민족의 분열로 인해 여러 문제가 생겼는데 그 중 하나는 '이산가족' 관련 문제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한반도는 원래 하나의 민족으로 존재했습니다 그렇기에 두개의 국가로 나누어지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동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그 과정 속 가족 구성원 일원이 살던곳에서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는 남한에 있는데 아빠와 동생 오빠는 북한에 있는것이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북한의 정치형태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이 북한을 피해 남한으로 오게되었고현재 들어서는
여러분!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사는 구성원의 수는 어떻게 되나요?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 영화, 혈액형, 취미, 직업은 무엇인가요? 그럼 질문을 좀 바꿔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앞집 혹은 옆집에 사는 사람들의 수, 좋아하는 음식, 영화, 혈액형, 취미, 직업은 무엇인가요? 질문의 주체만 바꿨을 뿐인데 대답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속에서 그 공동체의 일원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화된 이웃관계’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였을 때 과거는 냇가에서 빨래를 하였습니다. 이때 냇가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공동의 소유물이였기에 이웃간의 접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냇가를 중심으로 이웃들이 둘러앉아 빨래를 하면서, 어제 있었던일 오늘 있었던일 재미있었던일 슬펐던일을 나눴던 과거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소통이 활성화 되고 이웃간의 친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사진뿐만 아니라 김홍도의 ‘빨래터’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재는 기계의 발전으로 거의 모든 가정에 ‘세탁기’가 구비되어있으며 셀프빨래방과 돈을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