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을 상상해서 제 그림체 대로 그려보았습니다. 2018.05.17 완성.
화려한 나비를 히어로 캐릭터로 생각하여 변신 전과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렸습니다.2018.06.03 완성.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큰 리본이 인상적인 분홍색 머리의 여자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2018.07.15 완성.
가슴반달곰을 중년의 캐릭터로 생각하며 인수화 하여서 그렸습니다. 2017.02.11 완성.
백발의 벽안계열의 눈을 갖고있는 아이를 그렸습니다. 2018.01.17 완성.
일본 전설속에 텐구를 취향대로 그려보았습니다. 2018.04.11 완성.
예전에 그린 시바 이누를 인수를 여체화로 변했습니다. 2017.10.22 완성.
일본의 고양이 요괴를 주제로 잡고, 기모노를 입힌다음 창작했습니다. 2017.11.26 완성.
일본 전통복을 입은 흰여우를 창작해보았습니다. 2018.01.20 완성.
프랑스에서 살고있는 친칠라를 생각해보며 인수 해 보았습니다. 2018.01.30 완성.
아파트가 작은 땅까지도 빽빽이 채우는 요즘, 한옥을 보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1층짜리 건물을 보는 것조차 힘들 지경이다. 아파트의 꽉 찬 조망에 지친 현대인들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다. 북촌 한옥마을에는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한옥 지붕선이 너울지다 한옥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한옥 지붕들이 연결되는 선이다. 골목 한 끝에서 바라보면 기왓장을 얹은 지붕이 완만한 물결을 이루며 이어져 있다. 지붕의 중심을 잡아주는 망와를 기준으로 지붕의 표면인 내림마루가 대칭을 이루며 이어진다. 평평한 지붕만을 봐왔던 외국인 관광객은 한옥의 완만한 곡선에 감탄한다. 어느 골목 끝에서든지 북촌의 명물인 지붕 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북촌을 거니는 내내 소소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 골목길의 한쪽에서는 새로운 한옥이 지어지고 있었다. 콘크리트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한땀 한땀 목재를 짜고 있는 모습은 공사현장에서 오는 불쾌감이 아닌 따뜻함을 준다. 하지만 단순히 전통한옥의 모습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북촌 한옥마을의 특징이다. 한옥과 옛날 주택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북촌은 어른세대들로 하여금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가 한국을 덮쳤다. 순간풍속 19~25m/s의 곤파스는 거리의 간판을 위태롭게 흔들었고 나무는 꺾였다. 특히 충청남도 서산 지역은 아예 간판이 날아가거나 기왓장이 바람에 날아가 인명피해도 발생했으며 비가 오지 않는 상태에서 강풍이 불어 벼의 수분이 모두 날아가는 백수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2010년 9월 16일 서산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 곤파스가 한국을 휩쓸고 있을 때, 산림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광릉 국립 수목원의 고목들은 뿌리 채 뽑히기도 했다. 태풍이 지난 후 대부분의 지역은 피해를 입은 곳을 수습하고 쓰러진 나무는 즉시 치웠다. 하지만 국립수목원은 다른 선택을 했다. 뽑힌 나무를 그대로 두고 생태적인 변화를 관찰하기로 한 것이다. 곤파스가 상륙한 후 7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넓은 뿌리와 깊은 뿌리 국립수목원 정문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생태관찰로가 나온다. 생태관찰로는 숲을 한가운데로 가로지를 수 있도록 조성된 좁은 데코길이다. 데코길을 따라 가다보면 곤파스 피해 지역이 보존되어 있다. 피해지역에 들어서면 큰 바위가 관람객을 맞는다. 하지만 이 바위
[작가의 말] 일본 전통복 기모노를 입고 돌을 들고 누군가를 응시하고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2017.01.15 완성.
[작가의 말] 할로윈 그림에 그린 흰색머리에 브릿지를 하고있던 남자아이를 연인의 색과 반전시켜서 그렸습니다. 2017.09.03 완성.
노란눈이 인상적인 흑발의 여자아이를 그렸습니다. 2017.09.03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