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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꼴 -미리캔버스 https://images.chosun.com/resizer/pYKjnQx7UfWJ-Uy3uhXumVLR3o8=/601x338/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ANNATSF3CABVZPWAYTNIPBOHGQ.jpg 본문내용 : 대구광역시 교육청 생활과 과학 교과서 참조
내용,사진 출처 : http://www.koreanfolk.co.kr/(용인 한국 민속촌) 이미지,폰트,배경 : 미리캔버스
지난 11월 4일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인 점자의 날이다.1점자와 관련하여 지난달 이슈가 있었다.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반포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과 관련된 유물을 문화재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점자의 날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한화 그룹에서는 2000년부터 20년 동안 한화 점자달력 제작을 진행하여 배포하였다. 한화 그룹은 시각 장애인과 관련된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 왔고, 올해 제작된 2020 한화 점자달력은 오는 15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청남도청, 충청남도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명함 점자 인쇄 지원과 점자 관련 물품을 전시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를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 이에 더불어 김정숙 여사는 국립 서울맹학교에 방
지난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이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1이를 맞아 우리나라 국민들은 독도의 날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했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 마켓 캠페인을 열어 독도를 주제로 한 좋은 상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 등을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네티즌들에게 알리려 했다고 전해진다. 독도 마켓에서는 독도와 관련되어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들의 물품들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면서 독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데 일조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에서도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많은 인사가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중 가수 김장훈은 독도 랜선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김장훈은 25일 독도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으나 기상악화로 며칠간의 시도를 통해 27일 날 진입하여 공연을 진행하였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김장훈은 꾸준히 독도에 관심이 있는 연예인으로 2011년 ‘독도 페스티벌’참여, 해외에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광고판을 게재하며 독도 관련 기부를 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급변화한 환경 속에서 심한 타격을 입은 기업이 존재하는 반면 몇몇 기업들은 성장하게 되었다. 항공업과 여행 산업, 요식업 분야들은 대체로 영업의 손실을 본 반면 소위 ‘집콕’생활이 장기화되며 그에 맞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켓컬리는 코로나 현상 이후 더욱 활성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 390만 명이었던 가입자 수는 올해 8월 기준 580만 명으로 한 달에 20만 명씩 늘고 있다며 비대면 사업으로 시작한 만큼 코로나 19 이후 기존 사업을 더 강화하고 있는 마켓컬리에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다.1이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에서도 비대면 산업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다. 소소한 취미를 즐기는 문화도 확산되었다. 문구 기업 모나미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미활동 키트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나미 관계자에 따르면 방역 당국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안 판매량이 예전과 비교하여 크게 상승했다고 전해진다.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집에서 혼자 즐기는 취미생활 아
코로나 19로 콘텐츠 서비스 넷플릭스는 더욱더 조명을 받았다. 넷플릭스의 성공비결 중 하나는 조건부 확률이라는 원리가 적용된 것인데, 조건부 확률이란 어떤 사건이 일어난 조건으로 다른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말한다. 넷플릭스에는 이 조건부 확률이라는 수학적 원리가 a라는 영화를 좋아하는 가입자가 다른 영화를 좋아할 확률을 찾아내는 식으로 적용되어 있다.1 시청 후 평가표라는 데이터를 축적하며 넷플릭스의 알고리즘은 가입자들에게 더 나은 추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영화 추천 기능을 통해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저예산 작품이나 독립영화들도 소개되어서 영화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를 했다고 전해진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성공 비결은 넷플릭스만의 독자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것이다. 다른 방송사나 플랫폼에서는 접하지 못하지만,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차별화 전략이 된 것이다. 넷플릭스는 특히나 2030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사태도 넷플릭스의 사용자를 늘리는 데 한몫을 했다. 외출이 어려워진 이 시기 속 흔히 ‘집콕족’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났다
내용 : 트렌드 코리아 2020 참조 폰트: 여기 어때 잘난체, Mapo한아름,G마켓 산스TTP Bold
지난 9월 15일은 세계 민주주의의 날이다. 세계 민주주의의 날은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현존하는 민주주의를 성찰, 보완하기 위하여 UN이 2007년 제정한 기념일이다.1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사회의 정치 형태에 대해 고찰해보자. 우리나라는 현재 대의 민주제를 정치 형태로 삼고 있다. 대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대표를 뽑아 정치를 대신하는 간접 민주 정치를 이르는 말로,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가 대의 정치를 실시하고 있다.2이러한 대의 민주주의는 대표를 통해서 정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국민의 의사가 완전하게 전달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전자민주주의는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떠오르게 되었다. 전자민주주의란 정보화 사회에서 전자적 매체를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직접 참여로 참여 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화 사회의 민주주의를 의미한다.3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TV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정치가들의 주장과 연설들을 접하고, 후보자의 공약 등을 들으며 정치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더불어 인터넷과 SNS의 확산으로 쌍방향
지난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양성평등 주간이 진행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31일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되며 매년 9월 1일이 '여권 통문의 날'로 지정되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양성평등 주간인 7월에서 9월로 옮겨졌다1. '양성평등'이란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에 제정된 여성주간의 뒤를 이은 형태로 2014년 개정된 양성평등기본법이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명칭이 변화되었다. 올해 양성평등 주간 행사는 매우 다양하게 진행되었다.1통계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하였고,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방안 토론회' 개최 및 공공기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를 공표하며,이에 더불어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2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영화 감독조합이 주관한 '벡델데이 2020'의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벡델데이 2020'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이 주제가 되는 영화를 조명하고, 영화계에 성 평등을 지향하려는 취지에서 등장한 행사로, 양성평등
시사IN이 전국 성인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칸타코리아와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언론 매체 중 가장 신뢰하는 매체 1위는 JTBC, 2위로는 유튜브가 꼽혔다1. 이처럼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국내 상위 유튜버 10명의 명단을 통해 댄스와 노래를 소재로 삼는 채널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에는 노래 커버의 JFlaMusic과 댄스 커버의 어썸하은이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커버 영상을 주 소재로 하는 채널에서 저작권 논란이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저작권이란 창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하여 보호받을 권리를 의미한다.2유튜브에서 저작권 문제는 뜨거운 감자다. 한 예로 유명 채널인 창현거리노래방은 작년부터 저작권 논란에 시달렸다. 해달 채널 운영자는 대기업의 고소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영상을 삭제했고, 추후 보도된 언론의 자료에 따르면 그는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저작권료를 내주고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채널이 논란이 된 점은 노래방 반주기기 제공 측과 분쟁이 생겼다는 측면이다. 지난 30일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창현거리노래방은 저작권 위반과 관련하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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