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해외로 휴가를 나가는 지인들이 많아지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퍼지기 전 해외여행을 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푸른 바다를 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은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문득 그때 봤던 고래들이 떠올랐다. 나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줬던 고래들이 이제는 많은 종이 멸종위기종이 되었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기도 하면서 씁쓸해졌다. 인간들의 욕심이 고래들을 멸종위기로 내몰았고 어떻게 우리가 고래들을 다시 지킬지 알리기 위해 이 칼럼을 적는다. 현재 멸종위기종인 고래는 대왕고래, 보리고래, 북극고래 등이 있다. 대왕고래와 보리고래는 멸종위기 등급 '위기' 대상, 북극고래는 멸종위기 등급 '최소관심' 대상이다.1 이 외에도 많은 고래가멸종위기종이 되거나 개체수가 줄어들고 고통받고있다. 위와 같이 많은 고래의 종류가 멸종위기가 된 이유는인간에게 있다. 해마다 인간이 배출하는 쓰레기는 점점 늘어가고 이 쓰레기들의 대부분은바다에 버려진다. 결국 이 쓰레기들을 고래가 삼켜 병에 걸려 죽어간다.인간이 편리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배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바다에 버려지는 기름은 바다 표면에 떠다니며 숨을 쉬러 표면 위로 올라온 고래들이 기름에
얼마 전, 5월이 되고 장미가 많이 피기 시작하자 애버랜드와 같은 놀이공원이나 일반 공원에서 장미 축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장미가 활짝 펴서 다른 자연물들과 어울리는 모습은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울 것이다. 분명 장미도 수백 송이, 수천 송이 아름답게 필 것이다. 그러나 장미를 하나 피우는 데에는 정말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의 생활에 물이 이렇게 과소비되어가고 있고 물의 과소비를 줄이도록 노력하자는 말을 전하기 위해 칼럼을 쓰게 되었다. 장미 한 송이를 피우는데 들어가는 물의 양은 자그마치 10L 정도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장미 한 송이에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공원에서의 장미 축제를 생각해보자. 장미 축제에서 장미를 1000송이 사용하였다고 하면 물은 장미를 피우는 데만 10,000L가 사용된 것이고, 장미를 5,000송이 사용하였다고 물은 장미를 피우는 데만 50,000L가 사용된 것이다. 또한 장미 축제에선 장미를 피우는 것 외에도 여러 곳에서 물이 쓰인다. 우리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동안 그저 즐기는 용도로 물을 과
우리는 마스크를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 벗을 수 있기는 할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처음 퍼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하던 고민이다.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며 숨 쉬기도 불편하고 밥을 먹을 때 마스크를 벗었다가 썼다가 하는 번거로운 일 때문에 마스크 쓰는 것을 불평했다. 그러나 과연 실내외 마스크 해제가 되었을 때 우리는 정말 마스크를 벗게 될까라는 의문이 들어 이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다. 마스크가 해제되고 마스크를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되었을 때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마스크를 착용하며 불편했던 의사소통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진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의 입모양을 보고 따라 하며 마스크가 막아 잘하지 못했던 말을 잘 배울 수도 있을것이다. 또한 운동을 할 때,숨이 찰 때에도 더 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모습은 이것과는 사뭇 다를 수 있다. 마스크 해제가 되었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첫째, 사람들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지난 2년간 마스크와 함께 생활해 왔다. 마스크 없는 생활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스크는 그동안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어 필수적
우리는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조금 더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살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을 하면 살아간다. 사람들에게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사람이 끊임없는 노력이라고 답할 것이다. 물론 노력이 우리가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한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노력만으로 우리가 성공을 하고, 최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이 칼럼을 적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노력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보통 사람들이 성공을 하기 위해 가는 길에는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한 교육과 기회의 차이 등 불평등한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큰노력만으로 성공하기에는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 힘들다는 뜻이다.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불평등은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로 예시로,빈부격차에 따른 불평등이 있다. A와 B라는 사람이 같은 대학교를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는 돈이 많고 풍족한 집안에서 자랐으며, B는 돈이 없고 집안 환경이 어려운 곳에서 살아왔을 때 누가 더 쉽게 대학교를 합격할 수 있을까? 누가 봐도 A가 더 쉬울 것이라고
최근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인 <금따는 콩밭>을 읽었다. 금따는 콩밭을 읽으며 이렇게 금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과 현대 시대를 살며 일확천금을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 언뜻 비슷하게 느껴졌다. 이에 흥미를 느껴 일확천금과 이에 대한 문제점과 우리의 앞으로의노력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현대 시대에, 정말 많은 사람이 부동산과 주식, 로또, 복권 등으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확천금(一攫千金)이란, 한 번에 천금을 얻다. 쉽게 말하자면단 한 번에 기회로 큰 재산이나 이익을 얻는 것을 뜻하는 성어이다. 김유정 작가의 소설인 '금따는 콩밭'은 밭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고 어렵게살아가던 주인공 '영식'이 밭 속을 파헤치면금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는 사기꾼 '수재'의 말에 속아 살림살이를 내팽개치고 금만 찾으며 고생하다가 결국 본전도 못 찾고 애꿎은 콩밭만 망친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에서 영식은 수재의 말에 속아 일확천금을 노림과 동시에 시간이 길어져 갈수록 점점 난폭해지고, 공격적으로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금따는 콩밭에서 우리는 일확천금에 빠진 현대사회 사람들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다. 현대의 사람들은 일확천금
2021년 9월 17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에서개봉해 아직인기를 유지하며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오징어 게임. 언젠가 오징어 게임이 많은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런데 어떻게 오징어 게임은 최정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었을까? 그 인기의 발판에는 다른 영화, 드라마들과 어떠한 차이점들이 있었을까 궁금해져 이 칼럼을 적게 되었다. https://pixabay.com/ko/photos/넷플릭스-가게-기분-전환-4011807/ 오징어 게임은 9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한 영화로,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1 오징어 게임의 다른 한국 드라마들과 다른 점을 찾아보자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남다른 스케일이다. 실제 오징어 게임 촬영장은 영화 세트장이라고는 믿기 힘든 거대하고 섬세한 촬영지 내부와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이렇게 질이높은 세트장으로 보다 더 현실적이고 몰입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다른 영화들과 다른 이런 규모는넷플릭스의 지원도 크게 들어간
유전자 변형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생각나는가? 대부분 유전자 변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 미래의이야기 또는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전혀 아니다. 현재 각국에서는 다양한 식품들의 유전자 변형을 시도하며 인류의 식량난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유전자 변형 식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유전자 변형이란1살아있는 세포또는 생물체의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변경시켜유효한 신물질의 생산 또는 새로운 기능을 하도록 하는 현대의 생명공학기술이다. 또한 이러한 유전자 변형으로 만든 농작물을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라고도 부른다. 유전자 조작은 농작물을 인간에게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많은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본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바꾸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비판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그럼 우리가 GMO 식품을 섭취해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큰 이점은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충에 강한 식품, 잘 썩지
언론이 꼭 지켜야 할 사명은 무엇일까? 언론의 사명이라고 하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많은 언론사는 일명 '옐로저널리즘( yellow journalism )'의 행동을 보이면서 언론의 사명보다는 언론사의 이윤을 추구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과연 옐로 저널리즘이란 무엇이며, 언론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옐로 저널리즘이란 독자를 끌어당기기 위해 선정적이고 비도덕적인 기사들을 과도하게 취재하거나 보도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 옐로 저널리즘은 1895년, <뉴욕 저널>, <뉴욕 월드>의 경쟁에서 시작된 말이다. 이때 <뉴욕 월드>에선 인기를 끌던 만화 '옐로 키드'를 연재 중이었는데, '옐로 키드'를 사이에 두고 <뉴욕 월드>와 <뉴욕 저널>은 경쟁을 하였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옐로 저널리즘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이러한 의미가 유래되었다.1 그렇다면 옐로 저널리즘은 왜 잘못되었을까? 가장 주요한 이유로는 언론사에서 더욱더 많은 이윤을 위해서 정확한 정보 전달보다는 독자의 이목을 끌만한 자극적인 기사들을 내보낸다는 것이다. 이
스마트폰 중독, 많은 사람이 학교 수업이나 교육 혹은 일상생활에서한 번쯤은 들어 본 적 있는단어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본인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리화하거나본인의 스마트폰에 대한 자세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 좀비와 똑같이 행동하며 스마트폰에 중독 증세를 보인다. 스마트폰 중독은 생각보다 우리의 생활과 가까이 있음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칼럼을 적는다. 스몸비(smombie)라는 단어는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길을 걷는 사람을 좀비에 빗댄 말이다.1스몸비라는 단어는 어색하지만 우리는 스몸비 자세를 한 사람들을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친다. 길 가면서도 스마트폰을보고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들, 스몸비족은 도대체 왜 위험할까? 그 이유는 스몸비는스마트폰 중독의 초기 증세일 수 있기 때문이다.스마트폰 중독은 사람을 스마트폰에 과의존하게 만들고 다양한 건강 문제와 안전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중독에문제로는 무엇이
올해 초부터 시작해 현재까지도 거론되는 미얀마의 문제이며 내년 노벨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한 시민 불복종 운동,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는 용어 시민 불복종, 사실이런 시민 불복종은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고, 우리 또한 행할 수 있다. 우리는시민 불복종을 행하는 이유와 중요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이 글을 읽는 모두가 시민불복종을 제대로 전달하고 이해하여불이익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자세를 갖기를 바라며이 칼럼을 적는다. 잘못된 법도 지켜야 할까? 예로부터 사람들은 '시민 불복종'이라는 행위를 하며 잘못된 법에 대한 자신들의 주관 등을 알려왔다. 시민 불복종이란 국가의 법이나 특정한 법이 부당하다고 판단했을 때, 공개적으로 그 법을 따르지 않고 저항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시민 불복종이 정당화되려면여러 가지의 조건이 따른다. 첫째, 목적이 정당해야 한다.행하는 운동이 개인이나 일부 집단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의 공공선을 위해야 한다.둘째,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 시민 불복종은 법을 저항하는 행동으로 이에 책임을 지고 받을 수 있는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 셋째, 비폭력적이어야 한다. 목적이 아무리 정당할지라도 그 수단이 폭력
'트레션(Trashion)'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근 환경에 관련된 책을 읽는데 트레션이라는 용어를 발견하였다. 처음에는 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보기 시작하였지만 찾아보다 보니 우리들이 본받아야 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관심이 갔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업사이클링이 많이 다뤄지는 주제인 만큼 이글을 읽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트레션에 관심을 두었으면 해 이 칼럼을 적게 되었다. 지구가 끊임없이 뜨거워지고 있는 현대사회,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는 현재 세계의 큰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런 환경 문제의 주범은 마구잡이로 버리는 쓰레기,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이 있는데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며 작은 실천들부터 시작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많은 분야와 기업들에서 쓰레기들을 재활용한 상품들과 활동을 내보이며 재활용 물품은 어느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패션 문화에서도 이런 재활용을 패션으로 표현하곤 하는데 '트레션'이라는 용어도 여기서 시작되었다. 트레션이란 쓰레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Trash'와 패션인 'Fashion'의 단어 두 개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용어로 중
최근 많은 한국 드라마에서 중국 기업들의간접 광고(PPL)에 가 나타나며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빈센조'에서도 중국 기업의 비빔밥을 먹는 모습이 간접 광고로 나오며 비빔밥이 중국 음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나 역시도 드라마의 전개와 전혀 관계없는 간접 광고들이 과도하게 나와 눈쌀을 찌푸린 적이 있는데 최근 들어 이런 잘못된 간접 광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간접 광고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고자 이 칼럼을 적는다. 간접 광고란 무엇일까? 간접 광고(Product Placement, PPL)란 영화나 드라마 등에 광고 상품을 등장 시켜 간접적으로 광고하는 마케팅 기법의 하나이다. 2010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간접 광고가 허용되며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간접 광고를 볼 수 있게 되었다.1 간접 광고의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작사의 부족한 제작비를 광고비로 보완해준다. TV 프로그램을 방영하려면 정말 많은 제작비가 필요한데 간접광고는 이런 제작비를 보완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기업이 일반 광고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상품 등을 홍보할 수 있다. 좋은
최근 개봉한 영화 '승리호'는 우주 쓰레기 청소부인 승리호의 선원들이 '도로시라는 인간형 로봇 아이를 만나며 생기는 일을 담은 SF영화이다. 나는이 영화를 본 뒤'우주 쓰레기'라는 주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우주 쓰레기문제가 여러 방면에서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떠오르는 문제인 우주 쓰레기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법과 나의 견해를 알리려고 한다. 그렇다면 우주 쓰레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우주 쓰레기는 이용을 할 수는 없지만 지구 궤도를 도는 모든 물체를 일컫는다. 사용기한이 끝난 인공위성, 인공위성 간에 충돌로 발생한 파편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름만 들어서는 별로 위험해 보이지 않는 이 쓰레기들은 현재 큰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우주 쓰레기들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활동 중인 인공위성들과 충돌할 수 있다.실제로 이런 피해는 많은 나라에서 있었고,2015년 한국에서도 과학기술 위성 3호가 1km 차이로 우주 쓰레기와의 충돌을 겨우 피한 적이 있다. 인공위성은 우주 밖에서 사용이 되는 만큼 하나를 만들 때에도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공위성이 우주 쓰레기와 충돌한다면 그 피해 금액은 상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