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사는 세상이 모두 거짓이고 짜인 각본이라면 믿으실 것인가?오래전에 나온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끊임없이 사랑받는트루먼쇼는 내가 오늘 소개할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충격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한 인간의 강렬한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울컥함과 타인의 삶을 엿보고 싶어 하는 인간에 본능에 관해 얘기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 이 세계는 하나의 어항이고 한 남자의 일생은 어항 속 물고기처럼 투명하게 노출된다. 그러면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삶은 무엇인가? 한 남자의 일생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는 쇼, 바로 ‘트루먼 쇼’이다. 심지어 지나가던 행인, 그의 아내, 직장 동료, 그의 절친마저 모두 연기자였다. 관객들은 트루먼이 그의 나약한 모습을 집어던지고 탈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트루먼은 자기 주변의 현실이 이상하다고 느꼈던 점은 많았다. 갑자기 하늘에서 조명 등이 떨어지고 죽었던 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 트루먼의 이름을 아는 등 쇼 제작자들의실수가 있었다. 이제 한 남자의 외로운 투쟁이 시작된다. 그는 모든 면에서 불안했을 것이다. 어느 날, 트루먼은 실비아라는 자신의 첫사랑을
어느 날, 나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이라는 책을 보았다. 홀로코스트에 관련된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 독일 사람들이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나는 이런 면에서 이 책을 매우 인상 깊게 보았다. 그리고 홀로코스트라는 주제의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영화를 좋아하던 나는 '피아니스트'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견했고 영화를 보며 우리가 알고 있었던 홀로코스트의 많은 편견을 발견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세계 2차 대전의 참혹한 현실을 그린 영화, 피아니스트. 이 작품의 감독인 로만 폴란스키는 평화롭게 지내던 유대인 가족을 등장시킨다.이 가족은 결국 나치의 침공에 의해 모두 떨어지게 된다. 주인공 스필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 피아니스트로 매우 유명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하지만 방송국은 폭격당하고 스필만을 제외한 그의 모든 가족은 기차를 타게 된다. 홀로 남은 스필만은 고독하고 위험한 생활을 하게 되지만 한 줄기의 빛, 독일 장교 호젠펠트로부터극적으로 살아남게 된다. 영화 피아니스트는 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 학살의 참혹한 현실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감미롭고 우아한 멜로디의 피아노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영화 모던 타임즈에 나오는 구절이다.거의 90년이 되어가는 영화, 모던타임즈. 내가 처음으로 본 무성영화이다. 최근 가장 오래된 영화를 보고 싶어서 찾아 보았는데 바로 이 영화를 찾게 되었다. 찰리 채플린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이 영화는 무성영화임에도 불구하고시대적 배경과 풍자요소가 잘 표현되었다. 한 장면 한 장면을 놓칠 수 없고 그 속에서 명장면이 탄생되었다. 그 장면의 의미와 산업시대의 풍자를 나타내는 장면을 찾아보길 바란다.이처럼 나도 이 글을 읽는 학생들에게 산업혁명의 장점같지만 단점을 소개하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찰리 채플린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첫 번째 유성과 무성을 넘나드는 영화를 제작했다. 바로 너무나 빠른 폭주 기관차 ‘근대’에 빨간 경고등과 같은 영화, 모던타임즈.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 같지만 편하게 웃을 수 없다. 영화 속 기계의 톱니바퀴에 끼어있는 우스꽝스러운 그의 모습은 제2혁명으로 불리는 산업 혁명이 남겨 준 빛과 그림자이다. 이 영화 속에는 찰리 채플린이 꿈꾸는 세상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과연 무엇일까? 영화는 돌아가는 시계로부터 시작된다. 중간의
광휘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기술 수업시간을 통해 드론을 배우면서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선 드론이란,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군사용 무인항공기의 총칭이다. 2010년대를 전후하여 군사적 용도 외 다양한 민간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수명을 다한 낡은 유인 항공기를 공중 표적용 무인기로 재활용하는 데에서 개발되기 시작한 드론은 냉전 시대에 들어서는 적 기지에 투입돼 정찰 및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후 원격탐지장치, 위성제어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이나 위험지역 등에 투입되어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공격용 무기를 장착하여 지상군 대신 적을 공격하는 공격기의 기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군사적 역할 외에도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화산 분화구 촬영처럼 사람이 직접 가서 촬영하기 어려운 장소를 촬영하거나, 인터넷 쇼핑몰의 무인(無人)택배 서비스이다. 무인택배 서비스의 경우 인공위성을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는 GPS(위성항법장치) 기술을 활용해 서류, 책, 피자 등을 개인에게 배달하는
광휘고등학교에서는 더욱 철저한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누비랩을 도입하였다. 누비랩이란, 쉽게 말하자면 음식과 학생의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여 데이터를 모아 학생별로 받은 음식과 남은 음식을 각각 한번씩 촬영하여 식습관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계이다. 더 깊게 말하자면,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할수 있다. 이 기계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적에서는, 개인 섭취량을 음식 품목별로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한다.누비랩 인공지능은 음식물 측정에 최적화되어 있다. 영양섭취 균형도, 칼로리, 선호 음식, 편식 성향, 식사 속도, 식사량 등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권장 섭취량, 평균 섭취량과 비교를 통해 객관적으로 식습관을 진단한다. 또한,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로,편식습관을 위한 가이드, 알러지 알림, 권장 칼로리 제시, 체질을 반영한 추천 식단 제공 등 개인의 건강 특성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뿐만 아니라투명하고 편리한 식사 정보 제공을 하고투명하고 편리한 식사 정보 제공을 하기도 한다. 이 기계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측면에서는,배식량, 섭취량, 잔반량, 잔식량 분석을 통해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식단을 최적화시킨다. 음식물 쓰레기
광휘고등학교에서는 광휘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수학 말하기 대회가 학생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왔을것이다. 지금까지 광휘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의 범위중 하나를 골라 초등학생도 이해할수 있게끔 쉽게 풀어 설명을 하는 대회이다. 광휘고등학교 수학 담당 선생님들께서 평가를 진행하셨으며, 2명에서 4명으로 이루어진 총 10팀이 이 대회에 출전을 하였고 단 1팀에게 최우수상, 2팀에겐 우수상, 3팀에겐 장려상이 주어졌다. 학생들은 직접 설명할 자료들을 제작해오고, ppt를 제작하기도 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이 보였다. 수학 말하기 대회의 특징은 그저 수학을 설명하는것이 아닌 스토리텔링식으로 직접 연기를 하며 떄론 우스운 포인트가 들어가는것이다. 학생들의 발표를 들어보니 굉장히 신선한 멘트들과 아이디어들이 많았다. 학생들에게서 나오는 이런 생각들이 때로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관점에서 수학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수 있었던것같다. 한팀이 발표한후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서로 칭찬을 해줌으로써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수학 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 선생님들께서는 밤늦게까지 수고한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들과 샤프를 선물해주셨다. 수학
광휘고등학교에서 전통처럼이어지고 있는 인문 사회 주제 발표 활동은 올해 2020학년도에도 시행되었다. 이 활동은 본교 졸업생 멘토들의 지속적인 멘토링을기반으로각 멘티 집단이깊이 있는 주제탐구 활동을 진행하고,지속적인주제탐구 결과를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발표함으로써 탐구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공동체 역량과 인문, 사회학적 감수성을 성장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1, 2학년만 참여 할 수 있는 있으며, 각 학년에서 최소 2명 ~ 최대 4명으로 조를 짜 진행한다. 올해는 총 20팀이 참여 하였으며, 20팀 모두 조사하긴 어려웠기에 그 중 '꽃보다 감자'팀에게 협조를 부탁하여 인터뷰해보았다. 꽃보다 감자팀은 4명의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었고 요즈음 떠오르고 있는 사회문제인 '청소년 자살률 급증'이라는 주제를 탐구하고 있었다. 꽃보다 감자팀은 청소년 자살률 급증이라는 사회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파헤쳐본 후 이 사회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 했다면, 자살에 관한 설문지를 만들었다. 구글 폼을 통해 청소년 자살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청소년 자살을 막을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학교 복도에 붙여놓아 학생들에게
광휘고등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9월 25일에 실시한 1차 생태 프로젝트 활동에 이어 10월 30일 생태 프로젝트활동 두번째 시간으로 이름하여 '2차 생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주제는 '생태 도서 읽고 소감 나누기' 이며 생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모둠끼리 토의하고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활동으로 저번 1차 생태 프로젝트와 거의 유사했다. 5교시 ~ 6교시는 책 읽고 요약하고 질문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활동은 학습지 한쪽을 채우는 것으로 1차 생태 프로젝트 방식과 같다고 할수 있었다. 다른점이 있었다면, 그땐 모둠에서 각자 읽을 부분을 분담하여 책을 읽고 각자 읽은 부분에 대해 학습지를 채웠으며 모둠원들에게 각자 읽은 부분을 공유하였다. 그러나 이번엔 모둠원들이 모두 같은 부분을 50쪽이상 읽고 함께 학습지를 채워나갔다. 7교시에는 1차 생태 프로젝트 활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만든 질문을 모둠친구들과 상의하여 반 친구들에게 던질 질문을 정하였다. 그리고 모듐별로 앞에 나와서 1인당 질문을 하나씩 말하고 답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생태프로젝트 활동은 11월에 시행되며, 그때 모둠별로 읽은 책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2차
2020학년도의 방송부는 광휘고등학교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2학년 5명과 올해 뽑힌 1학년 신입부원 7명으로 구성된 방송부는 주로 학교의 방송과 음향, 조명 그리고 송출등 광휘고등학교가 돌아가는데 여러가지로 그들의 재능을 기여한다. 그들은한치의 실수도 하지 않기 위해 언제나 노력한다고 한다. 방송부원들은 더 나은 방송을 위해 동아리 시간마다 계속해서 실전처럼 연습해보고 동아리 시간 이외에도 종종 만나 연습을 한다. 실제 방송 상황에서는 실수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나 방송이 있는 날이면 꼼꼼하게 체크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한다고 한다.방송부원들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그들은 그 무엇보다도 방송을 1순위로 생각한는 헌신적인 방송부원들이었다. 방송부원들은 당연하게 방송부를 위해선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모두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광휘고등학교 방송부에서는 광휘고등학교 방송부 유튜브에 한 해동안 제작한 영상을 업로드 한다. 큰 인기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꽃보다 고딩', '조선에서 온 그대', 2018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스카이 캐슬을 패러디 한 '광휘캐슬'
2019년 12월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일명 코로나바이러스. 우리는 2020년 7월이 끝나가는 지금 시점에도 세균보다도 작은 이 미생물과 전투 중이다.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어마어마한 전염력을 가진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전 세계 인구를 공포와 위험 속에 휘몰아 넣고 있다. 이렇게 작은, 생물도 아닌 생물과 미생물의 중간형 물질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 2020년에 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우리는 모두 메르스 때처럼 코로나바이러스도 은연중에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이러한 사태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걱정은 커져만 가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평소에 이러한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해결책이 얼마나 빈약했는지에 대해 인식하고 반성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고 있다. 우선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보자.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매우 일어나기 쉬운 물질이다. 숙주의 몸에 침입해 그의 세포에 들어가 자신의 유전물질을 복제시킬 뿐만 아니라복제 후 숙주세포를 파괴하며 빠져나온다. 즉, 바이러스는 자신의개체 수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물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다. 우리의 면역체계도 초기에는 이러한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려고 하
광휘고등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9월 25일 5~7교시에 <2학기 생태 프로젝트 활동 1차>를 시행하였다. 주제는 '생태 도서 읽고 소감 나누기' 로 생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모둠끼리 토의하고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활동이다. 5교시 (1:40~ 2:30)에는 활동을 하기에 앞서 원래 핸드폰을 걷지 않는 광휘고지만 학생들의 더욱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위해 핸드폰을 수거하였다. 각반의 학급자치 회장, 부회장들은칠판에 생태 도서 제목과 권수를 적고 학생들이 나가서 읽고 싶은 책에 이름을 적었다. 책 권수보다 학생 수가 많다면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다른 책으로 이동했다. 이렇게 해서 모둠이 완성됐다면 모둠끼리 모여 앉아 책과 활동지를 받았다. 책을 다 읽기엔 활동까지 하려면 시간이 부족했기에 모둠들은 책을 훑어보면서 모둠 이름을 정하고 6교시에 읽을 부분을 정했다. 처음부터 읽을 수 있을 만큼의 양을 읽어도 되고 차례를 보고 흥미로운 부분을 골라 읽는 것도 가능했다. 6교시 (2:40~3:30)에는 5교시에 정한 생태도서의 일부분을 읽고 오늘 읽은 책의 제목과 내용, 읽은 느낌이나 생각, 인상적인 구절, 친구들이 만든 질문(과 답)등을 묻는 학습지를 채
광휘고등학교 학생들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만등교를 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한 정부에 의해 1학년,2학년 학생들은 몇 주째 온라인 클래스로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더 나은 온라인 클래스를 준비하기 위해 광휘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는 끊임없이 고민하시고,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계신다.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는 영상을 올리고 퀴즈를 푸는 형식의 기존방식대신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학생과 학생들 서로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가능한 쌍방향 수업으로 전환하였다. zoom(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학생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zoom에 있는 소회의실 기능을 통해 비대면으로 모둠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수업 당일 밤11:59까지 수업 과제가 제출 가능했었는데현재는 모든 과목별 과제가 당일 실제 학교 수업시간표에 맞춰 제출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어 실제 학교수업처럼 운영되고 있다.예를 들면, 1교시는 9:00에 과제와 영상이 올라오고 반드시 1교시가 끝나기전 9:50 까지 과제를제출해야한다.제 시간에 제출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바로 미인정 결과 처리가 된다.
뉴스를 보던 도중 9세여자아이가 친어머니와 새아버지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학대를 받아 지붕을 기는위험한 방법으로 집을 탈출을 했다는 사건을 알게되었다. 나는 이 보도자료를 접한 뒤피해 아동에게 측은지심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고 이와 같은 사건을 예방하고 방지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사실을 많은 국민들이 알아 관심을 갖고 머리를 합쳐 해결책을 모색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동학대와 관련된 사례는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하지만 올해에만 뉴스에 보도된 아동학대와 관련된 사례가 연이어 두 차례나 발생하면서 아동학대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에 뿌리잡아 온 아동학대,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먼저, 올해 보도된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자. 최근 7세 남아가 7시간 동안 여행 가방 속에 갇힌 끝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 몸에 멍도 발견된 채 말이다. 또한 9세 여아는 부모의 학대를 피해 지붕을 타는 위험도 감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가 아이에게 행한 폭력은 9세 아이에게 행했다기에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다. 2001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아동학대, 말 그대로 ‘꾸준히’라는
중학교 3년 동안자유학기제 (또는 자유 학년제)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체험해 보고 탐구해 보았다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관한 생각을 종종 할 것이다. 자신의 진로에 어느 정도의 확신이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아직 자신의 진로에대해 고민이 많은 학생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이번 광휘고등학교에서는 아직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광휘고 1학년 학생들을 위해 7월 31일 5, 6, 7교시에 직업인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 5, 6교시에는 직업인 멘토 특강을 듣고, 7교시에는 5, 6교시 각각 활동의 소감문을 적고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직업인 멘토특강 설문조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활동이었다. 광휘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직업인 멘토 특강으로 각자 자신이관심이 있거나 알아보고 싶은 직업군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하였다.그 결과에 따라 정해진 직업으로 직업인 특강을 열었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직업이 있었고 학생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강좌를 2가지 선택할 수 있었다. 각 반에 한 강좌당 최대 3명씩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광휘고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있는 직업들을 선택하고 직업인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광휘고
5월 20일 고등학교 3학생들부터 시작해서 5월 27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6월 2일 마지막 온라인 수업을 끝으로 그다음 날 6월 3일부터 첫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써의 설레는 등교를 하게 되면 드디어 광휘 고등학교에 모든 학생이 등교를 하게 된다. 그러나 경기도 교육청에서 학교 인원의 3분의 2만 등교를 할 수 있도록 지참한 바에 따라우리 광휘고등학교는 고1 학생들과 고 2학생들이 격주로 학교에 나가며 학업에 가장 몰두해야 하는 고3 학생들은 매일 나가게 된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개학을 하게 되면 6월 5일 금요일에 동아리 편성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신청을 따로 받는 동아리들은 6월 2일까지 신청을 받고 면접까지보는 동아리들은 5월 31일까지31일 까지 신청을 받고 6월 2일까지 면접을 본 후 동아리가 결성이 된 채로 학교에 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 짧은 시간 내에 동아리를 편성해야 하므로 신청도 메시지로 받고 면접 또한 화상 프로그램으로 개학 전에 모두 다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6월 5일 금요일에 동아리 편성뿐만 아니라 각반의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