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대책과 집값 폭등은 국가적으로 상당히 머리아픈 문제이다. 계속해서 폭등하는 수도권과 서울의 집값은 떨어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는 계속해서 부동산 대책을 내세우고 있고 최근 발표한 6.17,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과열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집값 안정을 도모하려고 하지만 현재까지는 커다란 성과는 볼 수가 없다. 더불어 계속된 부동산 대책 후에도 서울의 집값은 7월 둘째주에만 0.09% 소폭 상승하였다. 집값 폭등과 내집 마련 갈등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집값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과열된 투자자들의 부동산투기와 저금리 시대에 유동자금이 넘쳐나고 재개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규제가 공급을 막고있고 3기 신도시 공급전인 지금 새 아파트의 공급량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을 이유로 들 수가 있다. 물론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오를 수밖에 없는 투자는 부동산 즉 집 매매가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집을 사기가 힘들길래 이렇게 매일같이 부동산 관련 뉴스들이 줄지어 올라오는것인가? 6.17 대책이후 수도권의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최근 줄어들것으로 예상되었던 코로나 19의 확산세는 12월을 전후로 하여 다시한번 국가의 심한 문제거리가 되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지금 선진 기업들과 경영인들은 어떠한 대처법으로 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있을까? 국내 기업부터 살펴보자면 현대자동차는 자외선 실내등을 생산하여 자외선 빔을 쏘아 차 내부의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술을 도입하였고 LG이노텍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핸드레일 UV Led 살균기를 출시하였다. LG이노텍은 에스컬레이터 가동 내내 손잡이를 지속 살균할 수 있고 설치 및 관리가 간편한 핸드레일용 살균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씨젠 기업은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수출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기업들의 대처는 어떠할까? 마케팅을 잘 하기로 소문난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로고를 일시적으로 변형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아우디, 폭스바겐 같은 자동차 회사도 기존 로고 간격을 띄어 쓰는 방식으로 변형해 사회적 거리 두기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활용해 캠페인 홍보 효과를 상승시키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아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급속도로 퍼지며 어렵사리 진행되었던 스포츠 유관중 경기 (방역을 최선으로 인원제한) 가 다시 무관중경기로 돌아오고말았다. 스포츠 팬들에게 있어 행복을 안겨주는 직관이 사라졌다는 것은 삶의 활력소를 잃은것과 같은 기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수익을 챙겨야하는 스포츠클럽들은 관중수입이 없는지금 중계권료를 제외하고 어떻게 이윤 창출을 하고 있을까? 그 방안은 바로 스포츠 마케팅이다. 스포츠 마케팅이란 스포츠를 이용하여 제품판매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기법 중 하나이다. 요즘은 마케팅산업이 중요시해지며 스포츠 산업 관련 다양한 학과들도 만들어지고 있다. 기업,즉 스포츠 클럽에 수익을 안겨주며 홍보시장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존재인 스포츠 마케터들은 어떠한 창의적인 발상으로 팬들을 홀렸을까. 그중에서도 축구 시장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살펴보면 집콕을 하고있는 팬들을 위해 공식sns 채널을 활성화 시켜 10만 구독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주된 이유로는 경기 종료 후 빠른 하이라이트 업로드, 전술분석 컨텐츠,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함께하는 즉석 Q&A 이벤트, 행사 스트리밍등이 많은 호응을 불어넣었
세교고등학교에서는 9월 23일 수요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에서 2명을 사전 질문지를 토대로 선정하여 전문 컨설팅 선생님께 대학 진학과 진로 탐색에 대하여 1대1또는 부모님과 함께 약 40분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길을 가꾸어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였다. 인문,상경,예체능 등 대표 분야로 나누어 각 반에 들어가는 형태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선생님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인터뷰한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성적 이야기를 많이 한다길래 긴장도 되었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나아갈 방향을 분명하게 알려주셔서 행사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친구도 있었고 진로에 대한 큰 그림은 잡혀 있지만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직업들을 살펴보며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친구도 있었다. 컨설팅 종료 후에는 담당 선생님이 간식 꾸러미와 소감문, 그리고 오산시 진로진학 상담센터 플래너를 선물로 주셨다. 상담시간이 다소 짧았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전부터 많았기에 진로진학 상담센터에서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고( http://www.osan.go
세교 고등학교에서는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10분까지 세교 진로 데이트 (6차), 아주 Dream 전공,진로코칭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 행사는 아주대에 재학중인 학과 별 대학생들이 직접 학교 버스를 타고 세교 고등학교에 와서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코칭, Q&A시간, 그리고 학과별 특색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다. 생명과학과, 문화 콘텐츠학과, 의학과, 심리학과, 사회학과, 경제학과가 최종 수강 사이트에서 선정되었으며 생명과학과는 정원 초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였다. 아주대학교라는 명문학교에서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직접 소수인원에게 강의를 해준 이번 행사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학과소개, 유사한 학과와의 공통점과 차이점, 졸업 후 취업과정, 아주대 진학 과정, 그리고 학과와 관련한 체험활동 (경제학과는 직접 체험해보는 모의 주식 배팅 게임)을 행사에서 진행하였다. 또 한번의 진로데이트 활동을 통해 세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자신의 진로를 더욱 명확하게 나아갈수 있게하는 원동력이 된 진로데이트 행사였다. 앞서 1학기 숭실대학교에 이어 앞으로도 명문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행사들을 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은 커피 업계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카페에서는 take out (음식을 포장해서 판매하는 것) 만이 가능해지며 커피 업계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그래서관련 업계에서는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연말 연시를 보내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 예약, 현장 판매에 돌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일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블랙 초콜릿 케이크 등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7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사전 예약하면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받을 수 있다. 그리고산타의 커피 선물을 주제로 새로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2종도 내놓았다.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겨울 판타지를 주제로 블랙베리 샤를로뜨와 윈터 보늬밤 케이크 등 다양한 크기의 신제품 케이크 9종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모바일로 예약하면 할인이나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시즌 한정 텀블러와 포트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커피빈 코리아는 스트로베리 바움쿠헨 치즈케익, 블랙쿠키 케이크 등 신메뉴 3종을 포함한 7종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