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왕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용인청소년 야영장에서 수련활동을 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던 수련활동이 올해부터는 실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밥을 해 먹었고, 심폐소생술 교육, 모험활동,장기자랑 대회 등 재밌는 활동들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수련회 첫날에는 비가와서 원래 하려고했던 모험활동을 하지 못할뻔 했으나 비가 얼마 후 그쳐서 다행히도 모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모험활동은 산에서 진행되었는데 암벽등반, 흔들다리 건너기 등의 여러 무서운 활동들이많이 있었지만,학생들은 용기를 내어 참여하였습니다.1박 2일동안 수련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학교 생활에서는 할 수 없었던 여러 활동을 하였기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용인왕산초등학교에서 과학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던 과학의날 행사가 올해부터는 얼마전 새로 지은 강당에서 진행되어서 학생들은 한층 더쾌적한 환경에서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활동부스 중에서 직접 만드는 활동은 탱탱볼 만들기, 스스로 움직이는 전동기 만들기,360도 회전하는 비행기등의 활동이있었고, 체험해 보는활동은 드론 날려보기, 로봇 조종해보기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영재교육반 학생들이 도우미로 활동하며,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내를 잘 해주었습니다. 또 과학상상화 그리기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등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과학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용인왕산초등학교에서 6개월간에 공사 끝에 다목적 강당이 신축되었다. 강당에서 2017학년도 6학년 졸업식과 2018학년도 1학년 입학식이 거행되었고, 학생들은 강당에서 여러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수 있게되었다. 또한 공사 기간중에 도시락으로 대체되었던 급식도 다시 먹을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한 6학년 2반 서현민 학생은 "강당이 신축되면서 비오는 날에도 강당에서 체육활동을 즐길수 있게되었고,예전보다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실내 체육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서 좋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