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9년은 3·1운동이 일어난지100년이 지난특별한 해이다. 그리하여 일제강점기에 빛처럼 살다가신 젊은 시인 윤동주를 기념하며 그동안의 윤동주 시와 정음사의 최종판에서 추가로 찾아낸8편의 작품등이 담긴 전 시집이 당해년도 5월에 출판되었다. 수능이 일주일 정도 남은 이때 수능 문학에 자주 출제되는 윤동주의 시에 대해 알고 싶거나 수능을 대비하여 참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윤동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책 소개를 준비하였다. 시인 윤동주는 1917년에 태어나 1945년 옥중에서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맞아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지만확실하게 밝혀진 것 없이28세 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시인이다(윤동주 전시집/스타북스/윤동주 생애표]윤동주를 주제로 한 영화 "동주"는 그의 삶과 시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어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그는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서도 시를 발표하였다. 윤동주의 가장 대표적인 시로는 <자화상>, <참회록>, <쉽게 쓰여진 시>, <새로운 길>, <서시>, <별 헤는 밤> 등이 있다. 그는 생전에 그의 시를 모아 &
찰리 채플린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버스터 키튼도 아시나요? 찰리 채플린은 무성영화 시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이다. 하지만 버스터 키튼 또한 찰리 채플린과 견줄만큼 미국 무성영화당시에 크게 활동하여 영화 예술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버스터 키튼을 소개하게 된 계기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무성영화 시대의 유명한 배우로 버스터 키튼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워 스턴트의 천재인 버스터 키튼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개하게 되었다. 버스터 키튼은 미국의 무성 영화시대 배우이다. 그의 본명은 Joseph Frank Keaton VI으로1895년 미국 캔자스 주에서 출생하여 1966년에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버스터 키튼의 부모 또한 배우여서 키튼은 어릴때부터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그는 1920년대 무성영화 시대에 활약하였으며 그가 연출과 동시에 연기까지 맡은《세 가지 시대》(1923), 《우리의 환대》(1923), 《셜록 주니어》(1924), 《일곱 번의 기회》(1925), 《서부로 가라》(1925), 《싸움꾼 버틀러》(1926),《제너럴》(1927)등은 무성 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힌다.하지만당시 《제너럴》의 실패로 그는
가을을 맞이하여 강원도에는 주말이 되면 단풍을 보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모인다. 가을의 단풍과 시원한 바람, 짜릿한 즐거움을 가족과 즐길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지, 간현관광지이다.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강물 주변으로 백사장과 기암괴석, 고목들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40∼50m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송강 정철이 “한수를 돌아드니 섬강이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삼강과 삼산천의 기암 등이 병풍처럼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하지만간현관광지속에서 떠오르는 장소는 따로있다. 바로 출렁다리이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길이의 흔들다리로 100m 높이의 협곡에 200m 길이의 철골 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에 휴무이며 입장료는 3000원(원주 사랑 상품권으로 인해 실질적 금액은 1000원), 원주 시민은 1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봄과 가을, 특히 9월과 10월 단풍 시즌일 때는 사진을 찍기 위해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 다리는 지난 2018년 MBC 예
약한 비와 짙은 안개가 가득했던 날의 설악산. 입구에서 찍은 설악산은 고요한 분위기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안개 낀 설악산은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주는 듯하다. 한 번쯤 안개가 짙을 때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에 위치한 안반데기는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곳이다. 이곳은 해발 1,100m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광활하고 시원한 바람이분다. 풍력발전기와 멍애전망대가사진에 예쁘게 나오는많은 사람들이 찾는장소이다.
이 칼럼을 읽는이가드라마 제목과 같이 열여덟살이라면, 갓 학교에 입학하여 적응 중인 고1과 입시의 스트레스에 고통받는 고3 사이에 끼어있는 고2, 진로의 선택에서 많은 방황과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작자 또한 열여덟이 하는 흔한 고민에 쌓여있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와닿는다. 제목부터 모든 열여덟을 매료시키며, 배우들 또한 믿고 보는 배우 김향기, 강기영, 에이틴의 신승호, 솔로로도 빛나고 있는 옹성우 등이 출연하여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드라마가 시작된 이후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줄거리를 요약해 보면, 이 드라마는 18살 준우라는 소년(옹성우)이 학교생활을 하면서겪는 다사다난한 인생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다. 전 학교에서 있었던문제로 인해 준우의 학교생활은 힘들어지고, 그 학교를 벗어났지만, 강제전학이라는꼬리표는 항상 준우를 따라다닌다. 다른 학교로 도망친 준우는 그곳에서 우연히악연, 인연 그리고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 준우는 계속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들로 인해 꼬여버린 인생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지만 새 학교의 친구들과 삶의 의지를 갖고 힘든 학교생활을 서로 보듬어 가며함께 견뎌낸다. 이 드라마는
혹시 팝송을 좋아하시나요? 요즘 현대인들의 팝송 사랑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Ruel을 소개할까 합니다. 가수 Ruel을 소개하자면 루엘의 본명은 Ruel Vincent Van Dijk으로, 발음은 루엘이 아닌 '룰'이라고 발음한다고 합니다. 루엘의 나이는 2002년생으로 한국 나이 고2에 해당합니다. 국적은 호주이고, 195cm의 모델 같은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루엘은 2017년에 Don'ttell me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루엘은 뛰어난 미모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을 연상케 하여 많은 소녀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앨튼 존의 극찬을 받았고, 그의실력과 인기는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올해 3월한국에서 루엘의 첫 공식 ep Ready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첫 내한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한국의 음악 방송프로그램에도 잠시 출연하였는데요,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루엘의 대표곡으로는 younger, dazed & confused, don't tell me, painkiller 등이 있습니다. 루엘이 음악의 길로 접어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익, 토플 등의 영어 시험은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의 교류가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게 된 이후, 영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있다. 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또래보다 중국어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았다. 언어를 중요시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중국어 학원을 어렸을 때부터 다니게 되었는데, 요즘 들어 중국어를 배우려 하는 사람이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한글도 못 뗀 아이부터 올해 80을 마주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상담을 받으러 오곤 한다. 한국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앞으로 중국과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이는 우리가 중국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한 현재 여러 대기업에서는 토익뿐만 아니라 HSK를 필수 조건으로 요구한다. 취업할 때 돼서 급급하게 따는 것보다 미리 공부해서 실력을 쌓는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돋보일 수 있지 않을까? '언어만 잘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서인지 주변 친구들에게도 중국어를 권유하곤 한다. 중국어는배울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