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학교에서는 항상 연말이 되면, 여러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마다 진행되곤 한다. 이번 안양중학교 대토론회에서는 행사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학년 장기자랑, 와룡제 행사 부스 설치, 농구 반대항 등 여러 의견이 나왔었다. 자기계발시기에는 농구 반대항, 반 장기자랑, 개인 장기자랑 공연, 영화감상, 다큐멘터리 감상, 음악 감상, 와룡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졸업식, 종업식 전날에는 롤링페이퍼 주고 받기와 같은 행사도 있을 예정이며, 안양중학교 졸업식, 종업식은 1월 5일 진행될 것이다. 안양중학교의 자기개발시기를 이용해,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요즘 한파주의보, 눈 오는 소식 등 겨울로 점점 더 들어가는 시기이다. 본격적인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기온은 영하로 내려 가는 추세이다. 여기저기서 두꺼운 패딩 점퍼, 롱패딩 등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최근 학교에서는 요즘 한참 인기 있는 롱패딩에 대해 규제를 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 2017년 안양중학교 제 2차 교육가족대토론회에서도 롱패딩 착용을 금지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고, 뉴스에서도 롱패딩 착용에 대한 규제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일부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롱패딩에 관한 규제가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롱페딩을 착용하지 말자고 하는 의견의 근거를 말하면, 롱패딩의 가격이 30만원 후반에서 100만원 이상 정도 하는 재품으로 학부모님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는 일명 '등골 브레이커'라고도 불리운다.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 위화감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롱패딩은 따뜻하긴 하지만, 구스로 제작된 롱패딩은 잔혹한 이면도 있다. '구스'를 얻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오리의 털을 강재로 잡아 띁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현재 학교의 전교생을 100명이라고 가정해 보면, 약 80%정도가 롱패딩을 입는다고 볼 수도
11월 15일 16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는 긴급 소식이 언론에서 올라오고 있다. 현재 여진 상태와 피해규모에 대해 말하면 여진은 2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되었으며, 부상자는 39명이 부상이며, 피해규모는 점점 더 커지는 상태이다. 잠실에 있는 제 2롯데월드 123층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발표하였고, 광화문이나 경복궁 쪽에서도 지진이 느껴진다고 언론사에서 보도 하였다. 자동차가 건물 잔해물에 의해 엉망이 된 모습도 보여지고 있으며, 건물이 뒤틀리고, 갈라지고, 부서졌다는 모습도 있다고 말한다, 원래 오늘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을 예정이였다. 자연 지진의 문제로 이번 시험을 처음으로 1주일 미뤘다고 발표하였고, 포항의 전 학교는 휴업령을 내린 상태이다. 이번 수능은 11월 23일로 나오게 되었다. 수험생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여진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진 대비하는 방법 1. 지진이 느껴지면 책상 아래로 들어간다. 2. 차량 운행 중에 지진이 느껴지면 바로 정차한다. 3. 지하철에서 지진이 느껴지면 손잡이를 꼭
여러분의 학교 끝나고의 일상, 그리고 학습방식은 어떤가? 우리의 학교 끝나고 일상은 2개의 길로 나누어 진다고 가정하고 말하면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고 나 스스로가 알아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도 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좋은지 사교육이 좋은지는 어떤 방식이 더 우월하고, 어떤 방식은 별로라고 확답지기는 참 어려운 문제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학원에 대한 장단점, 자기주도학습의 장단점을 말하고 싶다. 1. 학원에 대한 장점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괜찮다. *잘 모르는 점이 있으면, 내용에 대해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좋다. 2. 학원에 대한 단점 *수업시간이 늦게 끝나기 때문에 육체적이나 정신적 피로가 쌓이게 된다. *학원 수업료, 제료비(교제) 비용이 들어가는데, 정확한 사용비는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비싸서 부모님의 부담이 크다. 3. 자기주도학습의 장점 *자신의 의지와 자신의 목표, 자신만의 공부시간, 자신만의 스케줄을 정하고, 공부를 하게 되면,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 지게 된다. *요즘 인강(인터넷 강의의 줄임말)도 질이 좋기 때문에 공부하기 괜
등교시간, 학교에 있을때 은행나무나 다른 나무들이 울긋불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고, 점점 더 겨울이 가까워지고, 연말을 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 해 본다. 11월 3주의 날씨가 어떨지 궁금하여 검색을 해 보니, 11월 14일에는 최고 기온이 12도,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나와있다. 그리고, 수능 전날은 최고기온 7도, 최저기온 4도로 나와있고, 수능 당일에는 최저기온 11도, 최저기온 4도라고 나왔다. 그리고, 주말로 갈수록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토요일은 최고기온 4도, 최저기온 영하 6도로 바람이 많이 불 수 있다고 한다. 수능 날에는 아침에는 약간 춥고, 오후에는 약간 서늘하거나, 더울 수 있다고 예상 해 본다. 수능 날에는 감기가 걸리지 않기 위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수능생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하며,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2017년 11월 8일(수) 안양중학교 다목적체육관[와룡관]에서는 '자율과 자치의 민주적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제 2차 교육공동체 대토론회가 열렸다. 시작 전, 대토론회 자신이 정한 소주제를 확인하고, 자리를 찾아 지정된 자리에 않고, 잠시 대기 시간을 가지고, 14시 30분에 안양중학교 이세제 교장선생님의 개회식이 열렸고, 주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춘복 교감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박동혁 교무기획부장님, 수학 교과 선생님께서 돌발 미션으로 "우리 학교를 멋지게, 좋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2가지 알아보기"미션을 주셨다. 교장선생님께서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입장을 표하셨으며, 이번 행사에서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를 말씀하셨다. 우리 학교의 소주제는 총 11개의 소주제가 있었다. 1. 교복 1 -안양중 교복 디자인하기(개선점 반영) 2. 교복 2 -안양중 교복착용 실태 및 개선방안 3. 교복 3 -외투 및 사복착용 범위와 학생 지도 방안 4. 교복4 -교복관련 생활규정 만들기 5. 실내외화 구분 -실내외화 구분착용 찬반 의견 침 학생 지도방안 6. 화장1 -안양
지난 10월 18일, 안양중학교 3학년 30명 정도의 학생은 안양공업고등학교 학과체험, 학교 시설 구경을 다녀 왔다. 이번 체험은 학교 시설, 추진 내용, 학교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듣고, 사전에 신청한 학과의 학생이 인솔하였으며, 함께 수업을 들었다. 이번에 함께 체험한 과는 신소재화학공업과, 전기제어시스템과, 건축토목과, 전기기계과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에 참여했던 안양공업고등학교 학과체험이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자신만의 고등학교, 나의 원하는 진로를 꼭 발견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꿈은 곧 실현될 것이다~ Dream is come true~ 자신의 고등학교 선택과 나의 진로 선택 방법은 어떻게 될까? 1. 자신이 평소 좋아하던 것은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자! 2.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자! 3. 나의 진로를 위해 관련 자격증에 대해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보자! 4.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나에게 피해가 오게 될 수 있음)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안양중학교에서는 2017년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입장식 퍼레이드를 각 반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운동장을 한 바퀴 돌면서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시작부터 모든 학생에게 점수를 100점 주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다. 개회식을 마친 후, 이세제 교장 선생님 개회선언, 교장 선생님 말씀에서 안전하게, 즐겁게, 신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행사는 원래 2주 후에 있던 행사이었는데, 더 추워질 듯하다는 학부모 운영위원회 회의 의견에 따라 2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박00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 난타 공연, 이어달리기 예선전, 단체줄넘기, 3학년 축구 결승, 안양중학교 방송 댄스 동아리(Delight) 방송 댄스 공연, 놋다리밟기, 줄다리기(준결승/결승), 이어달리기(결승전), 교사와 학부모와 함께 계주 경기를 마치고, 폐회식과 정리운동 및 주변 정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1, 2, 3학년 2위, 1위, 총 6반을 뽑았으며, 협동상을 3개의 반에게 주었다. 폐회식에서도 이세제 교장 선생님께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학부모 운
이번에는 추석 연휴 기간이 약 10일 정도로 긴 시간이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식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멋있는 경치를 보기 위해 국내 여행을 가거나, 해외로 많이 빠져나갔다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도 중춘절(仲秋節) 연휴도 있다. 이때는 중국여행자(유요커)들이 많이 우리 한국을 찾는다. 대부분 중국 사람들이 가는 곳은 면세점, 명동거리,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추석이라고 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나라의 추석은 조상님들께 올 한해에도 풍족한 먹거리가 우리 땅에 자랄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하기 위한 명절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요즘은 모두가 직장생활, 학업에 신경을 쓰느라 하루하루 정신없이 일하는 사회이다. 이렇게 되면 가족에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고, 가족 간의 사이도 많이 멀어지곤 한다. 이러한 일로 이혼도 많아지고, 가족 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하고 있는 증세를 보고 있다. 요즘,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회의한 결과, 1년에 1번이라도 만나야 한다는 의견이나 가족 여행을 우리 가족 모두 모여서 가거나, 가족 휴가를 떠나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이러한 대책이 있는 것은
요즘 부산 여중생 사건, 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과 같이 청소년에 관련된 사건을 언론에서 말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꿈꾸고 도전해야 할 시기인데, 잔인한 폭력으로 사람을 숨지게 하고, 생명을 아무런 양심 없이, 살해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이미지, 분위기, 문화가 떨어질 것이고, 청소년들은 낙인으로 찍히게 되고 있다. 청소년은 성인을 앞둔 나이이며,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보호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청소년 보호법이 있는데, 소년원에서 2년이 최대 형량이고, 더 심각해지면,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청소년을 보호한다고 해도, 어떨 때는 심각한 사건으로 가는 점에서는 약한 형량이 아니라, 엄한 처벌을 때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가해자 처벌은 징역 20년과 무기징역, 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선고하였다. "소년법 찬성과 반대에 대한 의견"이 있는데, 이 문제로 서로 대립이 되고 있다. 개인적인 견해를 한다고 하면, 소년법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은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고, 민주주의 사상으로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도가 심할 정도에는 강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이러한 점은 정치, 사회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여러분은 8월 15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상상하는가?학생들을 물어보면 10~20% 정도는 그냥 노는 날로 생각하거나, 40~60% 정도는 큰 의미를 지닌 날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8월 15일은 바로, 광복절이다.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일본의 탄압과 강한 제재로 우리 민족들을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주고, 우리 민족들이 많이 헌신 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상처라고 생각한다고 가끔 언론에도 언급되고 있다.요즘 사회에는 직장, 학업에 대한 많은 스트레스와 개인 스케줄로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지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아로 인한 육아 휴직 관련 제도를 현재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바쁘다고, 나의 일에만 전념하고, 역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성향이 많다. 이렇게 바쁘다고 역사에 대해 그냥 지나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문화라고 생각된다. 잠깐이라도,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 고통이 어떠하였을지 생각하고, 그들을
지난 2017년 7월 22일(토) 19시부터 2017년 7월 23일(일) 7시까지 2일간, 안양중학교 도서부에서는 밤샘 독서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밤샘 독서캠프에서는 영화 감상, 부채 만들기, 문제 맞히기, 자유 시간, 휴식으로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잠을 자지 않고, 선후배와 함께 즐겁게 이야기하고, 게임을 하며 서로 간의 친목과 즐거운 추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요즘 문화가 더욱 바빠지고, 힘들어지면서 쉬어가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이런 실화에서는 잠시 책을 읽거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로 가족과 서로 헤어지거나, 따로 사는 가족, 조모와 함께 사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독서는 잠시 쉬어가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자료이다. 시간이 나면, 책도 읽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고, 가족 간의 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다음에도 밤샘 독서캠프를 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본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기 꿈의 학교를 직접 신청하고 왔다. 이곳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1365(봉사참여사이트)를 들어가서 나와 맞는 것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찾아보다가, 이 봉사[공양미 삼백석 심봉사]를 신청하게 되었고, 면접을 본 결과 합격으로 결정되었다.참가하게 된 이번 꿈의 학교는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을 1개월에 1~2번씩 방문하며, 말벗도 되고, 생필품도 제공하여 드리고, 어르신 댁을 청소 해 드리고, SNS(쇼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이러한 기록물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할 것이라고 꿈짱[양00]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야기하였다.이러한 봉사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복지에 대한 배움, 나눔과 소통을 배우는 그런 추억을 만들 수 있다.경기도 꿈의 학교에 참가하면 봉사 활동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제가 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앞으로는 이런 봉사로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고, 이해하고, 남을 이해할 줄 아는 그런 문화와 복지 발전으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중·고등학교학생들이라고 하면 꼭 넘기고 가야 할 시험이 끝나는 시기가 왔다. 그리고 방학이2~4주 정도 남은 학교가 있다.안양중학교 3학년부에서는 시험도 끝났고, 1학기 진도를 다 나간 과목도 있기에 1학기 종료 2주 전부터 사이언스위크(과학의날 행사), 진로강의, 농구대회, 피구대회, 반 장기자랑 대회등을 실시한다는일정이 나왔다. 이 날은 3학년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행사라고 한다.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지난번에 시행되었던 대토론회에서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사 모두 참가하여 자리를 빚내 주었고, 회의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학교 운영에 반영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그러한 시간을 자주 가지고, 상황에 따라 긍정적으로 의견 반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요즘 1인 가족, 혼밥족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요즘 사회에서는 사정으로 인해 집을 나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결혼한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30세에서 40세 사이라고 한다. 또한, 청년실업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삶이 더욱 복잡해지고 힘들어지곤 한다. 혼자 산다고 해서, 바쁘다고 해서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하고, 라면, 김밥, 편의점 도시락 등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사람들에게 보여 주곤 한다.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에서도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이렇게 몸에 좋지 못한 음식을 먹게 되면, 성인병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크다고 한다. 이러한 대책을 마련하고,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해 미디어경청 6명의 학생이 ‘1인 바른 먹거리 프로젝트 혼식 여행: 혼자도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 먹고 산다’라는 행사에 취재를 다녀왔다.이날 행사에서는 밥에 관해 설명해 주고, 요즘 식생활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부스, 푸드 트럭, 음악 공연, 셰프 강의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대사로 이원일 셰프가 되었다. 이원일 셰프는 혼식 여행이라는 행사를 홍보하고, 앞으로 바른 먹거리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