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과19일,6시부터 8시까지 두시간씩 총 4시간동안의정부여자고등학교5층 시청각실에서 강사 최승후님의 '2019 자기소개서의 이해와 작성방법' 이라는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특강은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열렸고, 의정부여자고등학교의 재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특강은 재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의 교직원들과 학부모들 또한 참석할 수있었다. 그리고 특강 내용으로는자기소개서의 작성방법과 유의사항, 자기소개서를 쓸 때 준비해 놓아야 할 점 등 자기소개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었다. 이 특강에 참여한한 학생은 "그동안 많은 자소서 특강을 들어왔지만 이번 특강은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들은 것같아 좋았다." 라는 소감과 함께 "즐겁게 말씀해주셔서 재미도 있었다." 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는 작년에도 위와 같은 특강을 진행했으며1학기에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특강도 있었다. 앞으로도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16일 오후5시부터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 칸타빌레’가 진행됐다.의정부 칸타빌레는 출연진들의 노래공연과 토크쇼가 담긴무료 관람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관람은 의정부 예술의전당 유료회원들에 한해 우선신청을 받은 뒤 무료회원들이 의정부 예술의전당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티켓 교환권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또한 사전신청잔여석에 따라 현장신청도 가능했다. 의정부 칸타빌레의출연진으로는 가수인 이하이와 김필,뮤지컬 배우인 유지와 해나가있었다. 의정부 칸타빌레에서는 ‘stay with me’와 ‘청춘’등의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의정부 칸타빌레는 의정부 중앙로에 몇달간이 공연에 대한 광고지가 붙어있는 등의 홍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본 공연을 본 한 관람자는 “무료로 봤음에도불구하고 너무 멋있는 무대들을 본 것 같아 좋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라는소감과 함께 “힐링했다” 라는 감상평을남겼다. 의정부 칸타빌레를 보러 의정부를 처음 오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이번 의정부 칸타빌레는원래 의정부 예술의전당야외무대에서 9월 28일 예정이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취
지난9월 21일오전11시부터오후5시까지경기도청북부청사경기평화광장에서‘경기도민평화마켓’이진행됐다. 경기도민 평화마켓은경기도 청년 작가들과 무점포 소상공인 참여, 판매의 장 마련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이행사에서는농산물이나중고물품을판매하는추석맞이농산물장터와벼룩시장인한평마켓이열렸다. 추석맞이농산물장터는경기도거주민들중핸드메이드유통및제작업체나사회적경제지자체협회등이농산물,농산물가공식품등을판매하는자리다.벼룩시장인한평마켓에서는추석맞이농산물장터와는달리물품에제한이없고경기도거주민누구나신청을하면중고물품들을판매하고교환할수있다. 농산물장터및벼룩시장참가자모집은“경기도민평화마켓”블로그및홈페이지(http://ggpeacemarket.com)에서신청받으며,농산물장터 신청 시 디자인부스,셀러간판,의자,전기콘센트등이제공됐다.벼룩시장또한미니의자,테이블,돗자리등이제공되었다. 평화마켓에는 장터 뿐만 아니라어린이곤충체험,물품을 구매 후 경품을 추천 받을수 있는 현장경품추천이벤트,페이스페인팅등다양한 체험활동과 포토존이 준비됐다. 오후1시부터4시까지는‘소소한행복무대’가준비됐다.이날 넌버벌퍼포먼스 붐헤드와하이브리드밴드마오밴드를관람할수있었다. 이 행사에참여한 한 시민은 “필요했던 농
의정부에 소재한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는 9월 20일 방과 후 신관2층에서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있는 '진로체험전'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전은4명으로 구성된 12개의 모둠이본인들의 진로와 관련된주제로 부스를 준비했다. 환경보호부스에서는 가루치약을 제조하고, 다문화부스에서는 비빔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줬다.그리고 화학부스에서는향수를 만드는 체험 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이번 체험전에는 동아리도 적극 참여했다.자율동아리인‘아는게약이다’의부원들은약품에관한퀴즈를내고, 정답을 맞춘학생들에게사탕 등의상품을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그리고 정규동아리인‘솔리언’의부원들은심리테스트와사이코패스테스트를진행하여학생들의재미와흥미를자아냈다. 화학부스를운영한학생은“직접 준비한 부스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향기를 고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라며 "내가 꿈꾸는 직업을 다른 친구들도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직접 준비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참여한 많은 친구들이 이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한학생은“내가원하는진로와관련된부스뿐만이아니라다른친구들의 진로와관련 된부스들까지다양하게체험할수있어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동아리 '솔리언'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점심시간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Wee 클래스에서 '마음약국'을 운영하였다. '솔리언' 동아리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치 및 심리상태를 진단하여정서적 안정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음약국'을 준비했다. 또한 위로와 응원의 의미로 초콜릿, 비타민 음료 등을 본교 학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마음약국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단을 받은 후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함으로써 다른 친구들이 쓴 응원의 글을 보며 위로를 받는 시간도 가졌다. 마음약국에 방문한 한 학생은 "마음약국에서 간식과 함께 많은위로와 응원을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가 작성한 응원 메시지가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마음약국을 운영한 솔리언 동아리 학생은 "또래 친구들의 스트레스를 진단해주었기 때문에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었고 동시에나 자신도응원을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학업,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친구들이이번 기회를 통해스트레스를해소하고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
의정부에 위치한 경민중학교, 경민여자중학교, 경민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의 약 2600명의 학생들은 지난 8월 15일에 경민학원 대기념관에 모여 74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행사를 열어 만세운동을 진행했다. 경민학원 대기념관에 모인학생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경축이나 환호를 나타내기 위하여 두 손을 높이 들면서 만세를 세 번 부르는 일인 만세삼창에 참여하고독립투사들을 위한 묵념을 하는등 1시간 가량 광복절을 기념하며 행사에 임하였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지난 역사를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경민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만약 이런 행사가 없다면 의미없이 광복절을 보냈을텐데,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광복과 독립운동에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위 학교들은 경민재단에속한 학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경민재단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