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1945년 사이에 있었던 위안부 사건에 관하여 일본 측에 사죄를 받기 위해 우리는 서울 중앙동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 집회를 하고 있다. 그러나 1922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우리는 위안부에 관하여 일본 정부 측의 제대로 된 사죄를 못 받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에 대해 바라는 요구 사항은 이렇다. 1.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의 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할 것. 2.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규명할 것. 3. 일본 정부와 일본 국회 그리고 일본 왕실에서 할머니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할 것. 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배상 5.일본 역사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공식 기재 및 교육 6. 위령탑 및 사료관을 건립할 것." 등등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에게 바라는 점이다. 수요 집회에 대한 일본 측은 "1960년 박정희 정권 때 맺은 한일기본조약으로 위안부 때의 사죄는 다 했으며 지금도 한국은 위안부를 거론하는 것은 한국 정부 측에서 한일기본조약을 일부로 국민께 공개하지 않고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현재의 문 정부는 이런 위안부
동두천 신천초등학교 5학년EM센터가다. 지난 6월15일(금) 동두천신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EM센터를 방문하였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이다. EM센터는 물이 오염된 강과 하천에 던지는 공도만드는 곳이고, EM에 대한 강의(설명)도 하는 곳이다.EM센터에 가서 먼저 EM에 관한 강의도 듣고 흙 공을 만드는 방법을 듣고 신천 강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 동영상은 동두천EM 센터가 TV에 나오는 동영상이다. 그런 후 친구들과 함께 흙 공을 만들었다. 흙 공은악취제거와 수질을 정화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하다.그리고 흙 공을 만들 때는 주먹 크기로 만드는 게 좋다.왜냐하면 그래야지 한가운데 던졌을 때도 다 같이 퍼지고물에 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이다. 그다음 흙 공을 다 만들었으니 신천 강으로 나가흙 공을 던졌다.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너무 시원했다.그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고 신천 강이 맑고 깨끗하게 변화가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고 환경정화에 대한 관심 또한 갖게 되었던 기회였다.6월18일 6반까지 간 후 EM센터 활동이 끝났다. 김민지 기자 sha102@naver.com
9·19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의 비행 금지 등이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군사분계선(MDL) 5㎞ 이내에서 포병 사격 훈련 및 연대급 이상 야외 기동훈련이 전면 중지되고, 군사분계선 10~40㎞ 지역에선 정찰기, 무인기(UAV) 등의 비행이 금지된다. 동·서해 완충 수역에서는 포 사격과 해상 기동훈련이 중지되고, 해안포와 함포의 포구·포신 덮개 설치와 포문 폐쇄 조치도 이뤄진다. 국방부는 31일 "백령도·연평도 등의 모든 해안포 포문을 폐쇄했으며 1일 0시부로 지상·해상·공중에서의 모든 적대 행위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도 최근 서해 해안포의 포문 폐쇄 조치를 하는 등 군사 합의 조치를 이행하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 간 협의 과정에서 미측은 특히 DMZ 비행금지구역에 대해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미측의 동의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한반도 정전 체제를 관리하는 유엔사는 군사 합의에 대한 포괄적 지지 입장을 몇 차례 밝혔으나 주한 미군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정경두 국방장관은 지난 29일 국감 답변 등을 통해 "미측이 동의했다"고 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조만간 남북 군
'핼러윈'이란 무엇일까?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핼러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됐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찾아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데, 이때 외치는 말이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이다. 핼러윈의 대표적인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은 중세에 특별한 날이 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아이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풍습에서 기원한 것이다. 지난 10월 31일(수) 창현고등학교에서 핼러윈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학생회에서 주관한 핼러윈 이벤트는 두 가지의 종류로 나뉘었다. 먼저 '월리가 숨긴 미션종이를 찾아라!'였다. 미션종이는 학교 운동장과 하트정원을 포함한 학교 내부에서 찾을 수있으며, 30개의 미션종이가 숨겨져 있었으며, 각 미션종이에는 조건이 쓰여
프리미어리그는 4부로 구성된 잉글랜드의 프로축구 리그 가운데 1부리그를 가리킨다.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는 20개 소속 클럽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클럽당 38경기를 치르며, 승리하면 3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주어 총점이 가장 높은 클럽이 우승하게 된다. 보통 8월에 시작해서 다음해 5월까지 열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후 1부리그 하위 3개 클럽이 2부리그로 떨어지고 2부리그의 상위 2개 클럽이 1부리그로 오른다. 2부리그의 3·4·5·6위 4개 클럽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한 클럽이 1부리그에 오르게 된다. 우리나라에 K리그가 있는 것 처럼 잉글랜드에는 프리미어리그가 있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어색한 사람들은 K리그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있다. 내가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는바로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 입단하여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을 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분데스리가라는 리그에 있는 레버쿠젠이라는 팀에서 뛰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가 기대 이상으로 활약을 펼치자 평소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이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손흥민 선수
여러분은 상해 임시정부라고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가장 유명한 상해 임시정부가 생각나실 것입니다. 물론 임시정부가 상하이에서 설립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계속해서 그곳에서 머물지는 못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임시정부의 이동과 마지막 종착지인 충칭에 대하여 간단히 말해보겠습니다. 윤봉길, 이봉창 의사의 의거 이후 일제의 박해가 심해지자 임시정부는 항저우, 자싱, 전장, 난징, 창사, 광저우 등 중국 각지를 전전하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1940년 4월 충칭에 자리를 잡은 임시정부는 1945년 독립을 맞이할 때까지 이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임시정부가 충칭에 있던 기간은 일제감정기 기간 중 가장 활발하게 독립운동이 펼쳐진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예로 1939년 창설한 한국 광복군에 김원봉이 이끄는 조선 의용대 대원들이 합류하기도 하였으며, 그중 일부가 영국군에 파견되어 연합 작전을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광복 후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는 1990년대 초에 충칭 도시 재개발 계획 때문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었으나 한국과 중국이 함께 노력하여 지켜낸 후 1995년 8월 11일 정식으로 다시 개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중국에 있는 우리의 독립운동 전
평택역에서 펼쳐진 행복 지난 10월 20일 평택Ak플라자 백화점 평택역 앞 광장에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는 총 1부와 2부로 되어져있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부는 2시에 시작되었으며 청담고등학교에 댄스동아리 [Ace]팀, 창신초등학교에 사물놀이[청어람], 오성중학교에 댄스동아리[White panther], 오성중학교에 사물판굿[신명나리]와 평택중, 고연합팀에댄스동아리[JS Crew]와 함께했습니다. 또한 2부는 국악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아리소리’라는 동아리는 2014년 교육부 지정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국악오케스트라로 운영 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아쟁의 [시대를 초월한 마음], 해금의 [문리버], 가야금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피리의 [등대지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 거문고의 [출강], 타악의 [삼도 사물놀이],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많은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프론티어, 민요의 향연, 아름다운 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신모듬과 같은 곡들을 연주했습니다. 또한 이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이 공연을 보고 기부한 기부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이런 희망나눔 콘서트를 통해 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14일(일) 의정부CGV와 10월 21일(일) 범계CGV에서 두 차례‘제5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 영상제작 프로젝트‘THE 꿈즈’는 청소년이 원하는 영상을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도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5기 꿈즈에는 총 14개 팀, 65명이 참가했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일본의 전쟁범죄와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조명한 ‘지지 않는 꽃’, 스마트폰 없이 3일 동안 살아보는 실험 다큐 ‘스마트폰 없이 산다는 것’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고민, 문제의식을 담은 14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맞았다. 또한 상영 후에는 청소년 제작자가 기획의도, 제작과정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영상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상은 14개 팀이 지난 7월 미디어캠프를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제작한 것이며, 청소년이 PD, 연출, 작가,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특히, 상영작 중 일부는 ‘2018 KYMF(Korea Youth Media Festival)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본선에 진출하는 등 완성도가 높아,…
1. 공정무역이란? 2001년 세계 무역 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WTO)는 다자주의 체계로 운영되는 기구입니다. 그러나 2001년 도하 개발 회의 때 약소국과 개발도상국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논의했으나 실질적인 변화를 원치 않아 상황은 악화하였고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의 삶은 더욱 고달파졌습니다. 극적인 나라 간의 차이를 평준화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공정 무역(fair trade)입니다. 가난한 나라의 생산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받으면서 정당한 대가를 받게 되며, 초과이익 발생 시 공동체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재투자하게 됩니다. 공정 무역 제품에는 특정한 상표가 붙게 됩니다. 국제 공정 무역 상표 기구Fair trade Labeling Organizations(FLO)international에서는 국제적으로 인정한 기준에 맞춘 공정 무역 상품에 상표를 붙이게 됩니다. 2. 공정 무역의 이점과 발전 가능성 공정 무역의 이점은 무수히 많고 아직은 잠재적인 시기입니다. 세계 무역 경제에서 공정 무역을 활성화한다면 경제 분야의 측면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도구가 될 것이며, 공정 무역의 광범위한 영향력은 가난한 나라의 생산자들에게 정당
10월 20일 오후 2시. 평택역 앞 광장에선 평택의 초·중·고 학생들이 각자의 공연을 펼치기 위해 모여졌다. 이날 오성중 국악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아리소리'가 참여하였고, 찬조 출연으로 청담고 댄스 동아리 'Ace', 창신초 사물놀이 '청어람', 오성중 댄스 동아리 'White panther', 오성중 사물판굿 '신명나리', 평택중·고 연합팀(댄스) 'JS Crew'가 참여했다. 1부에선 찬조출연을 맡은 학교들의 댄스,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고, 2부에선 '아리소리'의가야금, 거문고, 대금과 소금, 아쟁, 해금 등의전통 악기 공연이 있었다. 이 행사에서 특이한 점은 공연장의 옆에 모금함이 마련되어 있어모아진 돈은 기부에 쓰여지고, 이 공연은 길거리에서 무료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면에서는재능 기부라고 하기도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이 공연의 주된 목적은 전통 문화를 몸소 느끼고 평택 농악을 계승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같은 아이돌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금 조상들의 음악을 일깨우는 값진 공연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KICKGOING)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해외에서는 이미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서 빠르게 자리 잡았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9월부터 서울 강남구 지역 일대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킥고잉은 걷기에는 멀고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타기에는 애매한 거리 혹은 복잡한 도로 환경이나 정체로 인한 교통 체증에 상황에서 내가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즉, 쉽게 말해 자동차 공유 서비스인 "쏘카"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이동수단이기에 친환경적이다. 따라서 상당히 매력적이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KICKGOING) 을 이용하는 방법은 킥고잉 전용앱을 다운받고 주변 킥고잉 킥보드를 찾아 핸들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잠금을 해제하고 반납할 때는 주변 지정된 주차구역에 주차 후 처음에 등록했던 카드로 결제되는 방식으로 어렵지 않은 방법이다. 이용 요금은 기본 요금은 5분에 1000원이고 이후 1분당 100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또한 누구
줄어가는 성우 시장, 위협받는 성우들의 생계 향남고 진수민 한때 성우들의 각종 방송 분야 진출과 연예인들의 성우 시장 진출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 왜 성우는 가수도 아니면서 음반을 내는가, 왜 게임방송을 하는 것 인가, 성우가 왜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는가 등등 성우의 방송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왔다. 현재 성우 시장과 성우들의 생계는 점차 위축되어가고 있다. "성우도 이젠 멀티시대"라는 한 신문 보도에서는 성우 시장 위축에 대한 걱정을 담고 있다. “TV외화 프로그램들이 자취를 감추고 여러 케이블 채널들이 한국어 더빙 없이 원어 자막방송을 급격히 늘리면서 성우들의 위상이 크게 위축되었다. 현재 성우 협회에 소속된 600여명의 성우들 중 성우를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절반조차 안 된다.” - 남궁성우 기자 이 말이 사실이다. 요즘 TV를 틀어 영화나 외국 드라마, 심지어 애니메이션까지 더빙 없이 원어 자막으로 방송된다. 더빙이나 내레이션 등이 사라질수록 성우들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된다. 성우들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유엔 연예인 캐스팅의 문제도 있다. 가장 컸던 사례로 2017년 개봉된 "너의 이름은"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국어 더빙…
송양중학교, 다양한 진로콘서트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다.- 송양중학교 진로콘서트 실시 - 송양중학교는 2018년 10월 4일(목)과 10월 5일(금)까지 2일 동안 송양중학교 2층 강당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의 도움을 위해 진로콘서트를 실시했다. 1학년 학생들은 시험 기간인 4일(목)에는 진로 콘서트와 문화예술 체험을 하고, 그 다음 날인 5일(금)에는 진로활동 및 여러 공연을 관람하였다. 4일에 진행된 진로 콘서트에서는 웹툰작가, 아나운서, 보컬 트레이너 들이 와서 학생들에게 그 직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자신들이 어떻게 그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자리가 되었다. 콘서트가 끝난 뒤 학생들에게 종이를 나누어주어 Q&A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궁금한 것을 자세히 알게 되어 자신들의 진로를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에게 아나운서가 되는 과정과 아나운서가 하는 일에 대해 강의한 이윤희 아나운서는 “학생들이, 생소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주고 더 자세히 알게 해주어 뿌듯하다”고 말했다.또한 5일에는 자유학기제의 장점을 설명해주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였으며, 지금까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활동한 사진
10월 3일(수)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천사데이 제16주년 기념 천사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천사마라톤대회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10월 4일은 경기도 동두천에 본부를 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만든 날로 전 국민이 함께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날이라고 한다. 10월 4일,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까지 매년 천사마라톤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천사데이 행사의 수익금과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환우들의 의료비와 집수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천사마라톤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그만큼 천사데이 기념 천사마라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 2.5km부터 하프코스까지 총 4개의 코스가 있다. 2.5km, 5km 코스는 시상이 없지만 10km와 하프코스는 시상이 있다. 또 완주확인 후,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을 보면 희망과 사랑, 나눔과 봉사를 전하는 마라톤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9월21일 금요일 장당초등학교에서‘알뜰장터’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이 알뜰장터는 학생들이 필요 없는 물건이나 나에겐 필요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겐 필요 있는 물건을 보다 싸게 사고파는 행사입니다.알뜰장터는6교시 중2교시와3교시에 진행되었으며,각 학년별로 나뉘어 복도나 다목적실,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공부를 이런 행사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사회생활과 돈 계산,돈의 중요성을 보다 재미있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또한 자기가 준비한 물건과 정해놓은 가격으로 물건을 다 팔았을 때 학생들에게 큰 뿌듯함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비록 준비해온 물건을 다 팔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쉬움이 밀려오기는 했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어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실천계획을 세우고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알뜰장터를 보다 풍성하게 보냈습니다. 이날 모은 돈은 4교시에 학생회장단이 각 교실을 돌아다니며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용돈이 아니라 알뜰장터로 번 돈으로 독거 노인분들을 찾아뵙고 선물을 드리는 행사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뿌듯한 행사를 지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