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초롱초 시청각실에서는큰 함성이 울려퍼졌다. 바로 학생자치회에서 계획한 초롱 꿈 자랑이 열린 것이다. 초롱꿈자랑은 초롱 어린이들이 자신의 장기와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시간이다. 방과 후(2시 05분부터 4시 30분까지)에 진행되었고 공연을 하고 싶은 학생은 미리 신청을 받았다. 대략 20팀 정도가 공연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수라서 놀랐다. 단순한 장기자랑이 아니었다. 과정을 보지않았다면 그냥 평범한 장기자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행사를 위해 많은 자치회 임원들과 선생님이 봉사하셨다. 필자가 이 행사를 취재하며 이 행사를 준비하신 많은 분을 만나보았다. 더군다나 필자의 담임선생님께서 학생자치회를 담당하시고 있기 때문에 그 노력을 더욱 잘 알 수 있었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 시청각실을 꾸미고 사회 준비를 하는 등 그 준비도 철저했다. 결국 준비가 있으면 그 결말도 있는 법.그 퀄리티는 매우 좋았고 필자는 공연 하나만을 감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압도적이었다. 다시 초롱 꿈 자랑 공연에 대해 말하자면 춤과 노래가 대부분이였지만 음악줄넘기, 영어스피치 등 이색 공연도 있었다. 필자가 감상한 공연은 자율동아리 "앤써"의 Love
상동고에서는 매년 2학기 때 자기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지며 아울러 진로 목표에 대한 설계를 통하여 삶에 대한 뚜렷한 꿈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신나게 하기 위하여10월 31일~11월 중 진로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3층 시청각실에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나의 꿈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PT 자료를 만들어 발표하면 가산점을 받고 생활기록부에도 입력해준다. 나의 꿈 발표활동 원고 내용으로 1. 나의 꿈은 무엇이며 2. 나의 좌우명은 무엇이며 3. 꿈을 갖게 된 동기 4.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학업적인 노력과5. 다양한 활동을 어떻게 성취해야 하는지(동아리, 봉사, 연구, 취미, 기타활동)6. 희망 대학 및 학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상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K 학생은 범죄심리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기 꿈의 대학에서 범죄심리학 강의를 듣고 있다고 했고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에 들어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했다. U 학생은 어려서부터 레고와 로봇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고 초등학교 때 로봇조립대회에 나가 우승을 한 계기로 로봇
영화 '인셉션'은 한 사람의 꿈에 들어가 무의식에 특정한 개념이나 생각을 주입하여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주입한 생각이나 개념을 자기 스스로 가졌다고 믿게 만드는 컨셉의 영화이다. 1)영화처럼 꿈을 완전히 조작할 수는 없지만 악몽으로 인한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 어릴 때 악몽 때문에 무서워서 부모님과 같이 잤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누구나 악몽을 겪은 경험은 있을 것이다. 스위스 연구진은 소리를 이용해 겪기 싫은 악몽을 길몽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 얼마 전 '인셉션'을 보고 주제가 참신하고 인상 깊었다. 그래서 뇌과학이 발달해 실제로 인셉션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뇌과학자들은 렘수면 상태에 언제 진입하는지 파악해 잠들기 직전의 소리, 빛, 생각 등외부 자극들이 꿈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통해 여러 기업은 자기 전에 광고 영상을 보고 잠들면 꿈에서 그 제품이 나오는 실험에 성공했다. 이 실험을 통해 광고가 뇌에 각인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실험은 상용화되면 위험성이 높을 것 같다. 사람의 생각을 수동적으로 조작해버리는 것과 같아서 생각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청수초등학교에는 특별한 도서관이 있다.바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곳,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꿈마루 도서관이다.코로나 기간 동안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에게 이름을 공모하여 새롭게 개관된 이곳에는사서 선생님과 함께 학생 도서 봉사부와 어머니 도서 봉사단 책다온이 있다. 꿈을 지키는 첫 번째 꿈 지킴이는 이시은 사서 선생님이시다.사서 선생님께서는 도서관의 책들을 정리하시고 그 외 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들을 보신다.그런데 이런 일들 외에도 다양한 독서 행사와 도서관 이용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시는데지난 4월 18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행사(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2022.05.02 본 통신원기사])가 대표적이다.행사마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선물도 준비해주셔서 학생들의 참여가 높고 다음 행사를 기다리게 만드신다. 두 번째 꿈 지킴이는 청수초 6학년들로 구성된 책마루 도서 봉사부이다.이 봉사부는 도서 봉사부장(신지윤 학생), 행사 부장(김윤아, 이수빈 학생), 부원들(26명)로 구성되어 있으며개별적으로 날짜를 정해 일주일에 2번 30분씩
어릴 때부터 수없이 들어온 말 중에 ‘꿈이 뭐야?’ ‘커서 뭘 하고 싶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이 꿈을 물어보는 질문에 작가나 아나운서, 선생님과 같은 직업으로만 대답하는 것을 볼 때면 ‘꿈이 직업인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꿈과 직업은 다르며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꿈’이며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가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좋아하는 것을 하며 잘 살고 싶기 때문에 꿈을 꾸며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면 내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줄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누군가 꿈을 물어본다면 서술형으로 대답해야 합니다. ‘저는 난민을 돕는 국제변호사가 되어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어 월드컵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선생님이 되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라고 문장으로 말하며 내가 선택한 직업의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꿈은 꾸는 것이 중요하며 꿈의 크기는 저마다 의미가 다르므로 작은 꿈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꿈의 방향성은 분명
여러분들은 진로가 있으신가요? 우리 청소년들은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살아갑니다. 미래에 여러분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미래에 우리는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오늘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이 많거나 아예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이제좋아하는 것을 찾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청소년은 진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진로가 미정이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아직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합니다. 진로를 결정하는 데도움 되는 조언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은 경험은 부족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떻게 꿈을 향해 나가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진로에 관련된 사이트나 진로 상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진로를 찾고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수도 없이 많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합니다.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학교의 프로그램이나 지원들이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진로 관
지난 26일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센터') 임원단 오지라퍼(대표 서가영)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족한 복지 개선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위해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장님과만남을 가졌다. 정담회가 시작되고 최용덕 시장님께서는 '나도 학교 밖 청소년이었어요.그렇기에 여러분들의 마음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이해가 갑니다.혹시 이 정담회가 끝나서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나를 찾아와서 이야기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이해해주시고 청소년들의 이야기까지 귀기울여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각자 맡은 주제를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공유하며 제안서를 완성해 나갔다. 그렇게 완성된 제안서와 함께 '꿈드림 센터 선생님의 고용 안정화', '꿈드림 센터의 공간 마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지원', '청소년 바우처',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수당', '검정고시합격축하금', '관내 청소년들의 인턴십프로그램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이에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님께서는 당장 올해부터 모든 것을 실현하는 것은 힘들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지원', '검정고시합격축하금'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시겠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나의 관심 직업인 탐구 프로젝트'는 정발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진로와 직업 시간에 행해진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다. 먼저 학생들은 계획서를 작성했다. 관심 직업 및 직업인을 정하고 사전 조사를 했다.나는 고정욱 작가를 인터뷰하기로 했다. 계획서 작성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직업인 인터뷰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인터뷰 대상과직접 현장에서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인터뷰를 했다.메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거나 구글 폼을 이용해서 인터뷰를 한 학생들도 있었다. 나는 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제로 인터뷰를 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가상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나는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지난 5월 27일부터 발표를 시작했다. 한 학생이 발표할 때 다른 학생들은 경청해서 발표를 들었다. 발표가 끝나면 질문을 했다. 답변하기 위해선 자신이 정한 직업인과 직업에 대해 확실하고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야 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진로와 직업을 맡고 계신 전순영 선생님을 인터뷰했다.선생님은 "이 프로젝트를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임원단 '오지라퍼' (대표 서가영)가 지난 6일 동두천시의회에서 정담회가 진행되었다. 정담회는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정담회에서는 '청소년 지원을 위한 인력의 안정화', '꿈의 공간, 꿈드림센터 전용 공간마련 요청', '우리의 수학여행'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부족한 지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과 아직 발굴하지 못한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2015년부터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정진수 임원은 "매년 선생님들이 바뀌셔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별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슬프다. 예전 선생님이 그리울 때면 찾아 갈 방법이 없어 씁쓸하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명운동을 시행한 결과, 155명의 국민분이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인력 보충과 고용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맹균오 임원은 "현재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요리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과 시설과 기구들이 없다. 나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시설이 마련이 된다면 참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
(영화 인셉션의 포스터, 작품속의 배우들의 비장함은 물론, 뒤의 배경을 통해서영화 특유의비현실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아. 끈질기고, 전염성이 강해. 아주 작은 생각의 씨앗이라도 자라나면 한 사람을 규정하거나 망가뜨릴 수 있지." (An idea is like a virus. Resilient, highly contagious. The smallest seed of an idea can grow. It can grow to define or destroy you.) -인셉션의 대사 중에서 ‘어렵다!’ 영화의 OST 음악을 들으면서 한 생각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영화가 참 영리하다‘ 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았다. 꿈을 주제로 다룬 영화답게 비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인 느낌이다. 한마디로 장황하면서 몽환적이지만, 그 중심적인 내용은 의외로 매우 단순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이 영화를 다룬 바 있고, 그들이 올린 영상에 달리는 댓글을 볼 때 마다 나오는 댓글 유형 중 대표적인 것이, ‘정말 충격적이다.’와 더불어서 ‘결말을 몰랐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다.’이다. 사실 글쓴이는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중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11월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 광장에서2019년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2019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자아을 탐색하고자신들의꿈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한활동내용 및 성장사례 공유를 위한 만남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성장발표회 행사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온 마을이 함께했으며, 온누리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41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운영되었다.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체험도 하고 나눔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 무대에 섰을 때 많은 사람이 환호해주어좋았다.", "사람들이 부스를 좋아해주어 뿌듯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
10월 14일 율전중학교는 서울랜드에서 밤밭제를 개최했다. 밤밭제는 율전중 학생들이라면 누구라도 무대에서꿈과 끼를 마음것 펼칠 수 있는 행사이다. 학생회 임원의 사회로 댄스동아리 , 학생회 ,밴드공연과선생님 특별공연 총 11개의 무대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노래 짧게 듣고 맞추기 등 공연 중간중간 흥미와 공연 몰입도을 위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짧은 이벤트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공연중에 아는노래가 나오면 학생과 선생님 모두 하나가 되어다같이 따라불렀으며, 무대에서 발라드가 나오자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어두운 무대에서 별을 만드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며 쉽게 즐길 수있는 무대들이 많아 밤밭제에 참여한 율전중 학생들, 선생님 모두 다같이 즐길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밤밭제에 참가한 율전중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많이 긴장됐는데 친구들이 환호를 잘 해줘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 , " 발라드 공연 할 때 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별을 만든게 기억에 남아요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꿈 FESTIVAL 지난 11월 25일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8학년도 경기 꿈의 학교, [꿈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온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꿈 페스티벌은 24개의 학교가 참여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공연과 22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마을숲 탐험가’, ‘칠레말레 즐테하자’, ‘우리는 주니어 기자’, ‘놀꿈달꿈’, ‘춤추는 다락방’, ‘도전! 꿈을 향해’, ‘ 꿈꾸는 SW메이커 스쿨’,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미래 식량을 디자인하다’, ‘어울림’, ‘타로 마스터’, ‘청소년 클라리넷’, ‘게릴라 가드닝’, ‘청소년 출판협동조합 초능력자’, ‘평택사랑’,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청심환’, ‘청목들’, ‘나와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원예와 도시농협’, ‘쓰리디 빌리지’, ‘다른 시선으로 세상보기’와 같은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런 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은 오늘도 모여 시나리오·기획 회의를 했습니다. 뮤지컬 영화에 배우로 섭외할 경기 뮤지컬 꿈의 학교에서 견학도 하였습니다.꿈의 학교를 2년 넘게 활동을 해왔지만, 정말 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혜택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도 꿈의 학교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한다고 정말 감사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5월 6일 토요일, 미디어경청 강의실에서 YB방송 꿈의학교 학생들이 모였습니다.YB방송 꿈의학교는 "연출부터 제작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YB방송 꿈의학교는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기초적인 시나리오 수업, 촬영 기법 등 방송기초 관련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이날 수업에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레스쿨제라블"영상과 멜로 영상들을 보면서 서로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