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졌던 기후문제가 지금 우리에게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있다.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일을 해야할까? 전세계의 기후변화해결을 위한 노력을 알아보자. 지난 2021년 5월30일~31일 이틀간 서울에서 P4G(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서울정상회의가 개최 되었다.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국가 정상, 국제기구, 기업, 학계 및 시민단체가 함께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모여 글로벌 협의를 실시하였다. 현재의 우리들의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 및 발전으로 인한 결과로 온실가스 발생, 해수면 상승 등으로 기후환경 문제가 현실의 문제로 다가왔다. 스웨덴 출신의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는 어른들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기후 변화의 문제를 주었다고 외치며, 지금이라도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1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 환경은 현재의 청소년들에게는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어른들의 자연을 이용한 폐해가 고스란히 우리 청
<새로운 백년의 주인이 되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2019)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청소년 독립여행 프로젝트 『대한민국 임시정부을 숨결을 따라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2019)을 맞아 흥사단 교육운동본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동 경로를 따라서 중국 상해-가흥-해염-진강-남경-중경-서안으로 청소년 독립여행프로젝트를 떠났다. 청소년 독립여행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독립 운동가들의 임시정부 숨결을 따라서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역사정의를 통한 청소년시민성과 새로운 백년의 주인이 되자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번 독립여행프로젝트는 만 12세에서 18세 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과 선주민청소년)과 협력교사, 성인 등과 함께 지도교수는 박만규 교수(전남대 역사교육과), 단장은 조현구(흥사단교육운동본부) 위원장으로 총 31명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독립여행 프로젝트는 다문화시대, 이주배경청소년과 선주민청소년의 통합적 ‘역사정의’ 공동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 시민성 제고로 출신 배경과 상관없이 “함께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 형성되었으며,
2017 FIFA U-20 월드컵의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가 25~30일 수원·천안·제주시 등 3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잠비아, 에콰도르, 온두라스 등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이 참가한다. U-20 월드컵과 같이 하루에 한 경기장에서 두 경기가 연속으로 열린다.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3월 25일 한국과 온두라스(19시), 잠비아와 에콰도르(16시) 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27일 19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잠비아, 30일 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경기를 갖는다.테스트 이벤트는 본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훈련장 시설, 안전·수송·숙박 등 대회 모든 분야에서 운용되는 인력을 실전 배치해 대회 운영능력을 점검해보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즉각 보완할 계획이다.관람권 가격은 1등석 1만 원, 2등석 7,000원, 응원석 5,000원이며 유소년은 1등석 5,000원, 2등석 3,000원이다. 1장의 관람권으로 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4개국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 대회는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