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중학교에서는 자율동아리를 반별로 실시하고 있다. 자율동아리는 보통 등교 주 금요일 마지막 교시에 진행한다. 처음에 어떤 동아리로 정할지는 반 아이들이 의견을 낸 후 투표를 진행하여 동아리를 정한다. 그중에서 보드게임 동아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보드게임 동아리는 4명에서 5명씩 조를 짜서 같이 보드게임을 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했지만, 아직 안 친한 친구들과 더 친해져 보라고 선생님께서 직접 조를 짜주고 계신다. 보드게임은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게임을 정해진 시간 동안 한 후다른 모둠 친구들과 바꿔서 보드게임을 한다.코로나 19 때문에 등교를 못하고 원격수업일 때에는 보드게임을 하기 힘들다. 그럴 때는 보드게임은 아니지만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본다. 간단한 게임은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주제를 보고 그 주제에 적합한 단어 3개를 써서 먼저 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게임을 이기면 지적으로 받는 청소를 지워주거나 칭찬 별 1개를 준다.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는 것이 어떤지 궁금하여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았다. "같이 보드게임을 하는 친구들과 안 친했었는데 보드게임을 같이 하면서 처음으로 대화하게 되어서 좋았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 심해지면 스마트폰 중독까지 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걸어 다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스마트폰을 잘못 사용하면 우리에게 손해를 끼칠 수도 있다, 그런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장당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하였다. 먼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 영상을 본 후 각자 종이에 다짐 10가지를 적는 활동을 했다. 교육 영상은 17분 정도 되는 길이의 영상이었다. 내용은 게임을 할 때 지켜야 하는 올바른 규칙과 친구들과 문자 메시지를 할 때 또는 동영상을 볼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이 나왔다. 또 공부할 때 스마트폰에 신경이 가지 않게 하는 방법 등이 나왔다.영상을 다 본 후 아이들은 선생님께서 나눠 주신 종이에 자신이 지킬 다짐 10가지를 적었다. 아이들은 다짐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기, 공부할 때 스마트폰은 책상 서랍 안에 넣어놓기, 길로 다닐 때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호주머니 혹은 가방 안에 넣기 등을 적었다. 다른학생들은 올바른 스마트폰 교육을 받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6월 4일에 장당중학교에서는 청소년 건전육성사업 진로활동 ‘나 꿈꾸며 산다’ 프로젝트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팝아트 그리기, 특수분장, 제과제빵, 매니큐어, 팔찌 만들기 등이 있었다. 코로나 19가 없었다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수업을 들었겠지만, 방역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반별로 나눠서 하게 되었다. 그 중 매니큐어 진로 수업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매니큐어 진로수업은 외부 강사님 2명이 오셔서 알려주셨다. 총 2교시를걸쳐서 수업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이론수업을 하였다. 이론수업은 네일아티스트란 무엇인가, 네일아티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와 같이 해볼 그라데이션 네일아트와 도트 네일아트에 대해 배워보았다. 처음은 그라데이션 네일아트를 배워보았다. 먼저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고 각자 해보았다.직접 손에 매니큐어를 바를 때에는 5명씩 모둠을 만들어서 해보았다. 왼손은 자신이 직접 발라보고 오른손은 친구가 직접 발라주었다. 그리고 도트 네일아트를 하였다. 강사님들은 칠판에 손톱 모양을 그리시고는 어디에 도트를 찍어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학생들은 그 그림을 보고선 자신의 손톱에 해보았다. 진로수업을 하기 전에 남학생들은 “매니큐어는
장당중학교에서는 10주 동안 예술· 스포츠 수업 중 배드민턴 수업을 진행했다. 1학년은 자유 학기제를 이용해 예술 ·스포츠 수업을 배운다. 1학년 전체가 화요일 5~6교시에 수업을 받는다. 스포츠 수업은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맡아서 가르치시고 예술수업은 강사님께서 오셔서가르쳐주신다. 먼저 스포츠 수업을 받고 기간이끝나면 예술 수업을 받는다. 스포츠 수업은 배드민턴, 농구, 피구, 요가, 탁구 등이 있고 예술수업은 창작만화 (애니메이션 만들기), 핸드벨 등이 있다. 예술 ·스포츠 종목은 입학하기 전에 투표로 결정하였다. 그중에서 장당중학교 배드민턴 스포츠 수업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 수업 때에는 영상을 보면서 배드민턴을 배우고 대면 수업 때에는 체육관에서 직접 2:2 배드민턴을 했다. 첫주에는 배드민턴에 대한 간단한 퀴즈, 서브하는 법을 배웠다. 서브하는 법은 1:1 배드민턴을 칠 때 하는 방법과 2:2 배드민턴을 할때 하는 방법으로 나눠서 배웠다. 또 배드민턴 경기를 할 때 지켜야 할 규칙, 상대가 점수를 얻지 못하게 스매싱하는 방법 그리고 스매싱을 잘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손목 운동 등을 배웠다. 대면수업 때는 체육관
2020년 2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퍼진 뒤모든 학교는 대면수업이 아닌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일부 대면수업을 위해 등교를 했지만 매일매일을 학교에 다녔던 학생들에겐 온라인수업이란 어색한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코로나 19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온라인수업에 적응을 해버렸습니다. 장당중학교에서는 zoom과 위두랑을 사용해서 온라인 수업을 합니다. 각 과목 선생님들과 zoom을 통해 온라인수업을 하고 과제는 위두랑에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와 동시에 매일 아침마다 위두랑에서 올라오는 안전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소감, 새롭게 알게 된 점을 씁니다. 과제는 보통 학습지나 과목별 필기를 찍어 올립니다.비록 예전에 대면 수업을 할때보다 집중력과 수업 질의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현재 온라인 수업을 2년 동안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A양(14) "처음 시작할 때는 집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수업시간도 짧아서 좋았지만 지금은 항상모니터만 보니까 눈도 나빠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있는장당중학교는 2005년에 개교했습니다. 현재 김상중 교장 선생님 외 여러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시는 우리 학교는 자주, 성실, 창의라는 교훈 아래 299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지만 즐거운 학교입니다. 장당중학교에는 장당관이라는 체육관이 있습니다. 장당관은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장당관이 생긴 덕분에 학생들은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체육 활동과 각종 행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점심시간! 우리학교에는 항상 맛있고 건강한점심을 만들어주시는 영양사분들이 있으십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보다 급식이 더 맛이 있다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대면 수업일때맞벌이 부모님을 둔 친구들은 집에서 혼자 점심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장당중학교에서는 학교에서 급식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댜. 미리 신청한 학생들은학교 점심시간에 급식실에 오면 학교에서 급식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급식을 챙겨주는 덕분에 학생들은 라면 같은 즉석 음식으로 끼니를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중 가장 첫번째로 손꼽히는행사는 입학식과 졸업식이다. 졸업식 준비의 첫번째는 졸업사진 촬영이다. 13일 장당초등학교 6학년학생들은 졸업사진을 찍었다. 야외에서 개인 촬영, 모둠촬영, 단체사진 그리고 실내에서 증명사진, 컨셉 사진, 단체 카드섹션 사진 그리고 흑백 교실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때문에 모두 만나서 촬영 하는것이불가능해등교일 때 여러 번 나누어서 촬영하고 있다. 첫 번째 촬영 날은 야외촬영 이였다. 야외에서는 개인촬영 , 모둠촬영 , 단체촬영이 있다.사진은 학교 앞에 있는 공원에 가서 찍었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준비해온 지퍼백에 마스크를 넣고 사진을 찍었다.두 번째 촬영 날은 실내촬영 이였다. 실내 촬영은 증명사진과 카드섹션 촬영 그리고 컨셉사진과 흑백 교실사진 이였다. 먼저 시청각실 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있으면 옆에서 대기하는 친구가 카드섹션에 쓸 카드를 전해준다. 그리고 다목적실로 올라가서 컨셉 사진을 찍는다. 컨셉 사진은 자신의 장래희망에 맞춰서소품을 준비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게 찍었다. 만약 준비를 하지 않은 친구들은학교에서 빌려주는 소품을 이용해 예쁘게 찍
장당초 학생들은 방역생활을 지키며 등교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1번 같은 학년이 등교하는 것이 아니라 짝수번호, 홀수번호로 나누어 등교를 하고 있다. 학교에 들어갈 때에는 실내화를 갈아 신는 곳부터 방역이 시작된다. 밖에는 꼬깔콘으로 1m이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중앙현관에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지나간다. △직접 촬영 그다음 반에 도착해서는 선생님께서 체온을 확인하고 정상체온인 학생들은 각반 앞문에 구비된 손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소독한다. 이 외에도 교실 안에 여분의 손소독제가 구비되어있고 학생들은 개인 손소독제, 손세정제, 알콜 그리고 여분의 마스크를 챙겨서 다닌다. 자리는 시험대형으로 나누어져있고 앞에는 가림막 으로 최소한의 방역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직접 촬영 △직접 촬영 체육은 호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체조나 안전교육을 위주로 하고 있다. 이동할 때에는 바닥에 붙여 있는 스티커에 맞춰서 줄을 선다. 급식을 먹기 전에는 다시 한 번 모든 학생들이 체온을 확인한다. 그리고 급식을 학교에서 먹고 싶지 않은 학생은 바로 하교를 하고 집으로 간다. 급식을 먹을 때에는 서로 마주보지 않고 테이블에 한 줄로 앉아서 급식을 먹는다. 그리